장기기증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있는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13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는 '2015 희망의 씨앗 생명나눔 기념행사'에서 기독교대한감릭회 전 임시감독회장인 김기택 목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생명나눔의 아름다운 울림, 우리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에서는 장기기증자 발굴과 기증문화 확산에 공헌한 6개 유관단체와 34명의 유공자를 표창하고 '희망의 씨앗 테마송'을 발표하는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김기택 전 임시감독회장은 보건복지부지정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단법인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의 이사로 다년간 활동해오면서 특히 기독교대한감리회 2013년도 임시감독회장 재임시 생명나눔 운동을 감리교단의 정책사업으로 수립하였으며, 감리교단을 비롯하여 개신교계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낸 공적을 인정받았다.

문의 :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1588-0692

김홍기 사무국장 010-3273-4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