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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개정안을 다운로드 받아 비교하면서 기사를 읽으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추후 입법의회에서 결의된 결과가 반영된 장정개정안표를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445

<입법의회 2일차 종합>

징검다리세습 금지 채택키로

10년동안 자녀나 배우자가 동일한 교회에서 목회할 수 없도록 하는 소위 징검다리세습방지법안이 현장에서 발의되어 재석회원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가결됐다.

지난 2012년 세습방지법을 채택했음에도 “자녀나 배우자를 ‘연속해서’ 동일교회의 담임자로 파송할 수 없다”는 법안의 맹점인 ‘연속해서’를 피하기 위해 타 목회자를 잠간 담임자로 세웠다가 이임시키고 자녀나 배우자에게 담임자를 물려줘 감리회가 제정한 세습방지의 취지를 무색케 했다.

당초 장개위는 징검다리세습방지법안을 심의하면서 ‘자녀나 배우자가 역차별을 당해선 안되고 징검다리세습을 시도하는 교회가 얼마나 되겠느냐’며 개정안으로 채택조차 하지 않았다. 이 법안의 채택 여부를 놓고 벌인 찬반토론에서도 격렬한 반대발언이 있었으나 투표결과 찬성212표, 반대 189표, 기권 10표를 얻어 가결됐다.

심지어 한 감독은 이 법안의 제정을 반대하면서 “세습하고 목회 잘하고 있더라”거나, 자신도 얼마전 징검다리세습을 허락하고 “행복하기 까지 했다”고 징검다리세습 파송을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는 듯한 발언을 해 빈축을 샀다.

반면 발의자인 황광민 회원은 “감리회가 세습방지법을 제정하면서 교단의 귀감이 됐다. 그래서 타교단도 우릴 따라서 세습방지법을 제정했다”고 소개하고 “그런데 세습방지법을 비웃듯 잠깐동안 서류상으로 담임자를 만들어 자녀를 담임자로 세우는 교회가 생겨나 세습방지법을 우롱했다”고 변칙적 세습인 징검다리세습의 금지 필요성을 역설해 결실을 맺었다.

이 외 담임자 파송과 관련, 개체교회가 담임자를 6개월 동안 세우지 못할 때, 감독이 직권으로 파송할 수 있게하던 기존의 법을 바꾸어 구역인사위에서 추천한 2인중에 1인을 감독이 정하여 직권파송하도록 해 사실상 교회에 담임자 청빙권한을 주었다. 다만 구역회에서 정하지 못할 경우에 한하여 감독이 직권파송하되 한달 이내에 하도록 했다.

감독회장 2년 전임제 2년 겸임제 모두 부결

장개위가 2년전임 감독회장제도를 발의했음에도 현장에서 2년 겸임제가 발의되어 투표에 붙여졌으나 모두 재석위원 2/3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이로써 현행인 감독회장4년 전임제가 유지됐다.

그러나 이날 현장에서 ‘2년전임제 임기후 은퇴’라는 안에 대한 서명작업이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져 입법의회 3일째에 다시 상정을 시도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 안은 부결된 안과 다른 새로운 법안이라는 논리가 준비된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선 ‘될 때 까지냐’는 비아냥이 일고 있다.

장개위가 상정한 심사 및 재판법이 헌법에서 부결됐다. 장개위는 행정재판위원회와 유권해석위원회를 없애고 그 기능을 재판위원회로 통합하는 안을 준비했었다. 헌법이 부결되면서 하위 법률안은 다룰 필요가 없어 자동 폐기됐다.

입법발의권 확대

입법발의권이 대폭 확대됐다. 기존은 장정개정위원회 이외에 입법의회 재적회원 1/3 이상이 제안한 현장발의안과 4개 이상의 연회에서 결의된 개정안만 상정이 가능했다. 그러나 지난 4월 4개 이상의 연회에서 발의된 소위 입법발의권 확대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되어 다양한 법개정 제안이 가능하게 됐다.

총실위 재적 2/3로 의결된 법안, 각 연회에서 회원 과반수가 의결한 법안, 입법의회 각 분과위가 제안한 법안, 감리회의 각 법인이 제안한 법안, 입법의회 회원 20명 이상이 발의한 법안 등이 상정 가능하다.

다만 입법의회 60일 전까지 제출되어야 하고 장개위가 접수하여 심의 후 채택되어야 한다. 이는 현실적으로 여러 경로를 통해 장개위에 개정안을 제안하고 장개위가 수용하여 심의후 개정안으로 채택하던 관행을 양성화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장발의는 기존과 같이 입법의회 회원 1/3의 의결로 제안한다.

미주연회 현지법에 맞는 자치권을 확보하다. 

그간 미주연회는 연회 경계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기독교대한감리회의 한 연회로서 기감의 장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현지법과의 법적 충돌로 인해 적지 않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 입법의회를 통하여 장정의  교리와 헌법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지 실정에 맞는 규정을 만들 수 있는 자치권을 갖게 되어 원할한 연회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이는 모법에 근거를 둔 제한적 자치권이다.

미주연회는 이전과 같이 총실위 이외의 총회, 본부 이사, 위원을 파송하지 않으며 은급법인을 자체 운영하고 이전 은급은 종전의 법에 의하여 혜택을 받는다.

당초 장개위는 본부부담금을 내지 않는 대신 선거권 총대권 등을 부여하지 않기로 개정안의 방향을 잡았으나 조직과 경계가 원안대로 수정되어 본래대로 기감의 연회원으로서의 의무와 권리를 갖는다.

미주연회의 자치법은 미주발전위에서 초안을 마련하고 연회에서 결의, 공포된 후 시행될 예정이다.

삼일학원 재점화

첫날 삼일학원을 감리회에 속한 법인으로 명문화 할 것인지, 그리고 삼일학원을 유지재단에 편입할 것인지 등을 놓고 벌어졌던 치열한 공방이 입법의회 둘째날에 재점화 됐다.

이번엔 감리회가 파송한 이사를 과반수 이상 받아야하는지 여부였다. 이사 과반수가 파송되면 사실상 경영권이 넘어가는 것이기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측과 그렇지 않다는 측이 날선 공방을 벌였다.

이 공방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입법의회 마지막 날로 결정을 미뤘다. 의장은 수정동의안을 낸 회원을 포함해 대립하는 양측에 합의를 권고했다.

본부 구조조정안 가결

2020년까지 본부 직원 수를 68명으로 줄이는 안이 압도적 표차로 가결됐다. 또 2019년부터 본부직원에 대해 정년퇴직 3년 전부터 임금을 10%씩 줄여가는 임금피크제가 가결됐다. 이 외에 기독교 타임즈사, 도서출판 KMC의 독립이 결의됐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인원을 감축하여 경비절감 효과는 있겠으나 감리회본부의 기능이 약화되어 선교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고, 정년후에 임금을 줄여가면서 일자리를 유지하는 목적인 임금피크제를 정년을 연장하지 않고 정년에 앞서서 적용-시행하는 것은 문제라는 반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문자중계>

제31회 입법의회 둘째날

제4장 감독회장 임기

장개위에서 어제 두 번의 각하를 받은 2년 겸임제 안이 표결에 의해 장개위 재심의가 결의되는 우여곡절 끝에 장개위가 2년 겸임제를 본회의에 상정했다. 김충식 위원장은 입법의회 위원들의 의견을 존중한 결과라고 상정 이유를 밝혔다.

2년 겸임제와 2년 전임제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고 399명 재석회원을 상대로 투표에 들어갔다.

2년 겸임제에 대한 투표결과 찬성214 : 반대183 : 기권1 로 3분의 2를 넘지못해 부결 

2년 전임에 대한 투표 결과 찬성247 : 반대154 : 기권2로 3분의 2를 넘지 못해 부결

이로써 감독회장 4년 전임제 원안으로 돌아갔다.

 감독회장 4년전임제 원안 확정

퇴임 후 교회를 담임할 수 없다 - 부결

이어 제17조 3항인 '감독회장은 퇴임 후에 교회를 담임할 수 없다'는 것과 4항인 '감독의 자격, 직무, 선출방법은 법률로 정한다'는 것은 2년 전임제를 기초해서 만든 것이기에 자동폐기인지, 논의해야 하는지를 물었고,  이어 전자투표 결과 찬성 35표, 367표, 기권 2표로 부결됐다. 이 법안은 감독회장이 임기를 마치고도 교회 담임만 할 수 없을 뿐 은퇴를 하지 않고 직무를 수행하게 하려는 취지였다. 그러나 입법의회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지 못하고 부결됐다.

개정안 중 감독→ 감독회장으로, 연회장→감독으로 자구수정 - 가결

[83] 제18조(연회장)은 어제 회의에서 부결되었기에 연회장을 감독으로 자구 수정하여 받는 것으로 찬성 365표, 반대 38표, 기권 3표로 통과됐다. 원안으로 돌아갈 경우 미주특별연회 부분이 있어서 논의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원안으로 돌아가지 않고 개정안을 자구 수정하여 통과시켰다.

제6장 심사 및 재판 - 부결

연회와 총회에 심사위원회와 재판위원회를 두고 총회에 최고재판위원회를 두며 첫 재판은 연회에서 부터 시작,  행정재판위원회와 장정유권해석위원회를 없애고 그 기능들을  재판위원회에 통합하려던 안이 찬성 103표, 반대 311표, 기권 1표로 부결됐다.

[제9장 헌법과 법률의 제정 및 개정]에 대한 심의 - 가결

법률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는 루트의 다양화 하는 안이 가결. 중부연회 등 4개 연회에서 결의하여 공동발의 된 개정안이다. 유강신 회원이 제안설명을 했다.

연회 공동발의안 가운데 헌법 사항인 안에 대해 투표결과 찬성 277표, 반대 128표, 기권 6표로 통과됐다.

제27조 4항 - 가결

감독회장이 입법의회에서 개정안이 확정되면 20일 이내에 공포하고 이를 공포하지 않을 경우 5일 이내에 자동으로 공포된다는 수정안으로 찬성 347표, 반대  67표로 통과. 지난 입법의회에서 제정된 법안이 공포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것을 막기 위함.

제 10장  보칙 【94】제29조(정관 및 규정, 규칙의 제정과 개정) - 가결

본부 기본재산관리위원회, 재단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유지재단, 재단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교역자은급재단, 사회복지법인 감리회 태화복지재단,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재단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장학재단, ｢기독교타임즈｣, 도서출판 KMC 의 정관 및 규정의 제정과 개정은 입법의회에서 한다. <개정>

여기에 장개위 안에 '애향숙'이 첨가되어 찬성 363표, 반대 39표, 기권 6표로 통과.

- 이상으로 헌법사항 개정안 심의 끝 -

법률안 심의

제3편 조직과 행정 제2장 제1절 개체교회 제0조 (개체교회 설립) 1-5항까지는 찬성 376표, 반대 29표로 통과.

제3편 조직과 행정 제2장 제1절 개체교회 제0조 (개체교회의 분립과 통합) 1항-5항까지의 개정 제안한 안에 투표결과 찬성 355표, 반대 56표, 기권 2표로 통과됐다.

[제2절 교인]  제3조 교인 부분은 헌법 사항 다룰 때 부결이 되어 원안으로 돌아갔다.

제7조(교인의 권리)는 통과됐다. 현행 안은 '세례받은 교인은 성찬식에 참여한다'인데 이를 개정한 안은 '교인은 성찬식에 참여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제3절 집사와 제4절 권사 부분은 통과됐다.

점심식사를 위해 정회했다.

14:05 4차 회집

조직과 행정법

제5절 장로

000단 장로 통과

117단 장로의 자격 - 부결
임희권 - 개정안이 추상적이다. 개정해선 안된다.
안봉기 - 개정안 반대다.
오종탁 - 이사진행발언. 장개위 서기가 발언을 막지마라. 의견이다.

114:275:4 부결

123조 장로의 은퇴 -  무투표 가결

124조 은퇴장로의 예우 - 부결
내 집에서도 대접을 못받게 하는거다
171:230:3 부결

제5절 개체교회 사역자 - 모두 가결

125단 24조 심방전도사의 자격 - 가결
125단 27조 교육사의 자격 - 가결
125단단 29조 교육사의 직무 - 가결

제6절 수련목회자와 서리담임자 - 부결

131단 삭제안, 132단 24조 수련목회자와 서리담임자의 자격,
어제 모든 목회자가 고시를 보아야 개체교회나 수련목회자로 파송할 수 있다는 헌법개정안이 부결됐으므로 현행으로 돌아가야 한다.

132단 24조 3항 타 대학에서 신학과목 수료없이 M div에 오는 경우 - 가결
이무호 - 연세대 M div 나왔어도 신학학점 이수 안하고 졸업하는 이 있다. 개정안 받아선 안된다.
채재관 - 연세신학대가 신학 30학점을 이수했더라도
연세대 신학과를 졸업해도 신학과목을 이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한다.
안승철 - 내가안다. 학점 모자란다.

원진희 - 연세대 신과 총동문회장이다. 신학사 없이 M.div에 온 사람은 신학을 다 전공한다. 문제는 Ph M이 문제다. Ph M을 한 이는 신학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의장 - 맹점을 막자는 취지의 개정안인데... 현재 어디를 나왔어도 M div를 하도록 하지 않나

원진희 - 신학 이수하지 않고 목회하게 해선 안된다. 개정안 이대로 받아야 한다.

이무호 -
김진홍 - 서울대 졸업하고 연대 M div를 나왔어도 신학을 이수하라는 얘기다. 연대 M div를 나와도 신학이수 안하고 졸업할 수 있다.

의장 - 6절 수련목회자와 서리담임자 131단을 원안대로 하고 132단의 개정안 3항을 현행안에 넣도록 수정하고, 6항3호를 현행안에 추가하는 수정안 가결

제7절 개체교회 담임자

징검다리 세습방지법 현장발의 - 가결

김충식 - 징검다리 세습방지안 현장발의 됐다.  137단을 상정한다.
“부모가 담임자로 있는 교회에 그의 자녀 또는 자녀의 배우자를 10년동안 동일교회의 담임자로 파송할 수 없다"

의장 -

김충식 - 역차별을 당해선 안되며 징검다리 세습하는 교회가 얼마나 되겠느냐며 장개위에서 부결된 안이다.

의장 -

황광민 - 제안설명. 감리회가 세습방지법을 제정하면서 교단의 귀감이 됐다. 그래서 타교단도 우릴 따라서 세습방지법을 제정했다. 그런데 세습방지법을 비웃듯 잠깐동안 서류상으로 담임자를 만들어는 자녀를 담임자로 세우는 교회가 생겨나 세습방지법을 우롱했다. 서류만 왔다갔다하기도 했다. 감독은 이를 어쩔수 없이 결제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위장 담임을 막아야 겠다. 위장 결혼해서 시민권 얻는 경우나 세금을 탈루하는 경우 원천 무효되는게 사회법이다. 만일 교회가 이런 것을 혀용한다면 사회도 따라가지 못하게 되는 거다. 감리회가 좋은 이미질 얻었는데 웃음거리가 되선 안되겠다. 두 달동안의 담임을 구하는 교회가 있기도 했다.

김한구 - 반대합니다.

첫 번 째 이유, 이 법의 근본 취지와 정신대로 법 운영이 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입법당시 교회의 사유화와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는 교회를 지키키 위해서였는데 몇몇 초대형 교회와 목사가 타깃이었다는 사실은 불편한 진실입니다. 그러나 세습하고 난 다음에 입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그들이 목회를 잘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법 검증입니다.

두 번째 이유,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러해 전에 잔여임기 감리사를 직무 수행할 때였는데 이 법이 통과되자마자 일주일 됐는데 우리 지방에 30여년(명?) 된 교회인데 아버지가 목회를 잘 했습니다. 온 교인이 100% 원해서 그 아들이 왔습니다. 그런데 시행된지 일주일 됐습니다. 부끄럽지만 한 달 전 온걸로 해서 전 도장을 찍어 줬습니다. 이유는 그게 좋기 때문이었습니다. 별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합니다. 내 마음은 아주 평안합니다. 행복하기 까지 합니다.

세 번 째 이유, 왜 이런 법을 여기서 우리가 논의해야 되는지, 결의를 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정회원 자격에 보면, 예를 들어서 이런게 있습니다.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그러면 그런식으로 말한다면 모텔에 가고 호텔에 가고.. 그거 안되고 다른데서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된다 이런식으로 명시해야지, 채무보증이나 채무에 문제가 있는이는 그럼 액수를 정해야 합니까? 100만원 이상은 안되고 100원이하는 괜찮고.. 예를 들자면 그럼 999,999원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왜 10년을 명시합니까. 안되면 다 안되는거고 되면 다 되는 겁니다.

네 번째, 자존감에 상처를 주는 법입니다. 지금 신학교의 60%가 목사와 장로의 자녀들입니다. 이런 현실을 도외시 하는 것입니다. 목사의 자녀, 장로의 자녀가 된다고 하는게 저주받은 겁니까? 자괴괌과... 자존감에 상처를 주는 법입니다. 이게 연좌제입니까? 아버지가 빨갱이면 그 아들이 빨갱이 대접을 받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연좌제는 폐지됐습니다. 이건 노비문서도 아닙니다. 서양작품에서 나온 주홍글씨도 아닙니다. 시골교회 농사짓는 아들이 그 교회 목사가 왜 안된다는 말입니까? 왜 그게 지탄의 대상이 되야되고 범법행위자가 되야된다는 말입니까. 1992년 미국대통령 선거에서 빌클린턴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의장 : 됐습니다. 네 알아들었습니다)...문제는 사람이야! 법이 문제가 아닙니다.

김덕창 - 반대한다. 계대목회 금지가 통과됐는데 유신과도 같은 악법이다. 모든 이에겐 기회가 공평해야 한다. 세습목회라는 단어도 잘못이다. 신학을 한 자녀는 과정을 거쳐 검증이 된 이다. 이에 대한 권리 박탈이다. 교회의 권한 제한이다. 대단히 잘못된 법이다. 방향도 모르고 있다. 세습목회란 없다. 거기에 10년동안 못하게 하면 교회도 아니고 정의와 진실을 가지고 있는 입법의회도 아니다.

송규의 - 역차별을 이미 하고 있는게 있다. 담임자가 은퇴아닌 사유로 이임할 때 부담임이 담임이 될 수 없다는 조항이 있지 않은가? 여러분 말대로라면 그 부담임이 담임이 될 수 있게 해야한다. 교회의 이익을 위해 부담임임 담임이 될 수 없다는 법을 둔 것이다. 세습방지법안 교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만든 법이라면 그 법이 조롱받는 현실을 방관해선 안된다.

김석순 - 반대한다. 세습이라는 말이 우리 장정에 있나? 정정당당하게 구역회절차를 밟아서.. 그럼 구역회원이 바본가? 담임혼자, 감리사 혼자 결정할 수 있나?

김명길 - 이런 법이 만들어진 자체가 서글프다. 차라리 이 법을 없애고 양식에 맡기자는 말을 하면서 현장발의안에 찬성한다.

이상호 - 돌려막기니 징검다리니 하는 용어가... 참 그렇다. 왜 자녀가 담임을 못해야 하나? 인사위가 소수다 보니 자격이 없는 자녀라도 인사위원을 구워삶아 ... 선정적으로 무슨 세습세습... 성경에도 대를 이어 제사장 하지 않았나.

의장 - 우리가 세습방지법 만들어 박수를 받았다. 무슨 얘긴지 여러분 다 알 것이다. 현장발의를 먼저 투표에 붙이겠다.

212:189:10 가결

137단 36조 담임자의 파송 ④항 - 가결

수정 개정안 “개체교회의 담임자가 이임 또는 은퇴한 후 180일 이내에 담임자를 청빙하지 못할 경우, 연회장은 구역 인사위원회에서 추천받은 2명 이상 중에서 1명을 직권 파송한다. (추가) 구역회에서 결정하지 못할 경우 감독이 30일 이내에 직권파송한다”

253:142 수정하여 개정안 통과

138단 제37조 담임자의 자격구분 수정안 - 부결

138단 제37조 담임자의 직무 개정안 - 수정되어 가결

6항 '담임자는 감리회발행 교재를 사용한다'가 첨가된 것인데 이 부분을 제외하는 수정안이 상정.

137:248:0 으로 가결

제9절 부담임자

140단 39조 부담임자의 파송 및 인사처리  개정안 - 가결

제10절 개체교회 부서와 조직 - 가결

144단 43조 부서의 종류 개정안 가결149단 48조 속장의 선출 개정안 - 가결

159단 58조 재무부의 직무 개정안 - 부결

1항 “담임자의 지도에 따라’ 헌금집계, 예산집행, 회계장부 정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되, 회계와 관련된 서류는 5년 이상 보관하여야 한다”

임희권 - 개정안은 진보가 아닌 퇴보다.
.. 1항이 논란.

개정안 표결 151:245:1 부결

161단 60조 예배부의 조직  - 가결

162단 61조 얘배부의 직무  - 가결

3개신학대학총장 인사

15:45분 정회

 각종 정관, 규정 및 규칙 (312쪽)

5 교회학교 규정  - 가결
의장 - 먼저 다뤄달라는 부탁이 있었다. 각 자치단체에서 마련해 온 법안이다. 가하시면 예하라 - 무투표 만장일치 통과

167단 66조 연회원의 정의와 자격 - 부결

채재관 - 현행안 1항 하단에 “다만 미주 감리교신학대학에서 신학석사학위(M div)를 받은 이는 미주지역에 국한하여 목회를 할 수 있다”는 조항을 빼고 현행안 받자

임승호 - 미주감신 문제 많다. 미주연회 정상회되니 미주감신 문제는 맡겨달라.

의장 - 어제 헌법다루면서 수련목회자 문제가 모두 부결됐으니 원안으로 법률안은 모두 원안으로 돌아가야 한다.

87:287:3 으로 개정안 부결.

169단 68조 연회준회원의 보수 - 부결.

- 단 ‘보수’를 ‘생활비’로 명칭변경하기로

170단 69조 목사안수 - 부결

171단 70조 연회 정회원 정의와 자격 - 부결

 - 단 6항 3호 “동성연애(결혼)‘조항을 현행안에 첨가키로

174단 73조 연회협동회원의 자격 -  가결

000단 00조 협동회원의 허입과 파송 - 가결

176단 75조 협동회원의 목사안수  - 가결

178단 77조 국외거주 교역자의 인사처리  - 가결

179단 78조 교역자의 기관파송 - 수정하기로 하고 가결

이무호 - 69p의 000단 00조 (수련목회자 파송교회 및 기관)가 부결됐으므로 상충되는 조항을 수정하여 받아야 한다.
최천호 - 4항의 부부교역자는 같은 교회에서 부담임으로 사역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물었다. 가능한가?
의장 - 법에 없는 것은 가능하다는거 아니겠는가
이성현 - 부부가 한 교회에서 목회하면 은급비 문제 생기지 않나. 그래서 기금 고갈이 오지 않나.
의장 - 부부의 경우 관련 규정이 있다.

180단 79조 교역자의 인사기록  - 가결

182단 81조 교역자의 은퇴  - 가결

183단 44조 교역자의 신분처리  - 가결

제4장 감리사와 지방회 부서

185단 84조 감리사의 자격  - 가결

기존 10년 필한이 - 12년 필한 이로 / 해당지방회에서 2년 이상 시무 - 4년 시무로 / 최그 2년간 미자립교회 담임자 불가 / 금고이상 처벌받지 않은 이 / 정회원 연수 2회 이상
*처벌관련

278:117:0 으로 가결

186단 85조 감리사의 임기 - 부결

187단 86조 감리사의 선출과 임명 - 부결

이무호 - 198단 9항, 356단 9항과 상충된다.
? - 186단과 187단을 같이 다뤄야 한다.
염정식 -
고신일 - 지방회에서 감리사 선출한다면 개척교회에서 대표5명을 보내려면 초신자 청년까지 보내야 한다. 선거가 복잡한데... 감리사 선거대문에 온 지방이 난리날 것이다.

김대현 - 우리지방이 지금까지 감리사 없다. 지방문제는 지방회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198단 9항 감리사 결원발생시 지방실행위에서 보선하도록 했는데..

염정식 - 임기가 반 이상 남았을 땐, 직접선거가 맞다. 잠간 직무수행하다가 결원됐을시에도 실행위에서 뽑으면 직접선거권이 침해되지 않나 생각했다. 직무대행 뽑아서 감리사 선출하기로 했다.

김명길 - 지방회에서 감리사 선출하면 목회자 평신도 동수원칙이 안지켜 진다. 지방회에서 선출하면 평신도회원이 월등히 많다. 이 안 반대다

강석봉 - 찬성
김덕창 - 감리회 정체성에 문제 생긴다. 의결 동수 원칙이 깨졌다. 연회 총회 모두 목평 동수원칙인데 지방회만 예외적인데... 반대한다.
 
김연규 - 감리사가 없어서 뽑으려 해도 뽑을 법이 없는 경우가 있다. 원안으로 돌아가면 또 뽑지 못하는거 아닌가. 지방회에서 뽑자는 것도 말이 안된다.

의장 - 제안해 달라.

김연규 - 원안으로 돌아가면 뽑을 방법이 없고...

김국진 - 지방회에서 감리사 선출 할 건지를 결정하고 나서 지금 이 논란 다뤄도 된다.

의장 - 쟁점은 두가지다. 지방회원 전부가 감리사 선출하자는 개정안과 원안으로 돌아가가는 안이다. 감리사 선출 문제는 지금 다루는 법안과 관련없다. 법이 없으면 현장발의해서라도 다루면 되겠다. 이 안건 표결하자. 개정안 1, 현행안 2. 투표해주시라.

79:328:0 부결

제 5 장 감독과 연회 본부

195단 94조 감독과 연회본부  - 가결

196단 95조 감독의 자격과 선출  - 가결

고신일 - 통과되면 바로 시행인데... 정회원 연수 4회 연속가게 하면 지금부터 받기 시작해도 쉽지 않을 텐데...

의장 - 그 문제 해결위한 경과규정이 있다.

이강전 - 4항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는 조항에 문제가 있다. 글로벌 시대다.

김덕창 - 이중국적이 문제다. 이중국적 단서조항 필요하다.

김충식 - 목회자는 몰라도 감독을 하려면 국적자여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문제다. 이중 국적이 허용되어도 무방하지 않겠나 해서 만든거다.

의장 - 투표 진행하겠다.

339:55:1로 통과

198단 97조 감독의 직무 - 수정하여 가결

12항의 6개월을 60일로 수정

9항에 “연회장은 감리사 또는 연회 총무의 결원이 발생하였을 때...”를 “감독은 감리사 또는 총무를 선출하지 못했거나 결원이 발생하였을 때...”로 수정하여 가결

199단 98조 - 부결
206단 105조 - 부결
207단 106조 - 부결
212단 111조 - 부결

이승만 - 호남선교연회 관련 법안을 영상으로 만들어 왔다. 그때그때 다뤄달라.
 
지기석 - 호남선교연회관련된 것 전혀 개정한 것이 없다.

의장 - 제안설명 하시라

김영기 - 차별받는 호남에 대한 부당성 제기하며 ‘자치권 부여’ 현장발의안 결의 호소. 150여명 현장서명 받았다. 그런데 장개위에서 서명 복사본이 있다며 반려했다.

지기석 - 216단,....

의장 - 기존 장정은 관리자 임명을 감독회장 추천받아 실행위에서 선출하도록 하고 있는데  감독회장 추천을 없애고 실행위에서 선출하는 자치를 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미루겠다.

제7장 미주특별연회 자치권 - 가결

지기석 - 기존 221단부터 227단까지 삭제하고 229단 개정했다.

의장 - 미주야 말로 자치권이 필요하다. 은급 2008년부터 이미 독립시켰다. 그런데 여기에 묶어 두면 현지에선 법을 만들 수 없다. 지난 연실위에서 자치법 결의해서 올렸다. 독립연회시키자는 거냐는 오해가 있었다. 독립이 아니고 현실을 반영해 자치권을 주자는 거다. 미주를 돕자는 취지다. 221단을 살리고 229단이 개정되면 전혀 문제없다는 말인데...

박효성 - 40년 만에 총회에 왔다.  ‘미주국내법에 따라...; 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 북미 남미 등이 다 미주에 있는데...’현지법으로...‘라고 수정해 달라.
많이 시끄러웠지만 한 마음으로 나가기로 했다. 받아 주시고 협력해 달라.

지기석 - 269쪽의 1091단 살려야 하고...

임승호 - 빠진게 있다. 89p 221단은 미국 현지법에 따라.. .로 수정 경과조치도 그대로. 128p는 개정안대로, 378단은 정오표 개정안대로..., 154p 344단 개정안대로... 631단 개정안대로, 1092단 정오표의 개정안 대로... 하면 된다.

의장 - 현지 실정에 맞게 잘 운영하도록 하면 화합과 단합을 이해 달려가고 있는 미주연회가 위상을 높여갈 수 있겠다. 의견 있으신가?

동의 - 제청 - 가하시면 예하시라 (예)  - 가결

제8장 감독회장과 감리회 본부

230단 129조 총칙  - 가결

232단 131조 감독회장의 자격과 선출 - 가결

233단 132조 감독회장의 임기 -- 가결

234단 133조 감독회장의 직무 1~20항

안봉기 - 운안 13항 삭제했는데.. 이어지는 본부조직과 연결되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린다. 이게 삭제되면 안된다.
에산 때문에 본부축소는 이해하지만 업무를 고려하지 않으면 선교에 막대한 지장이 생긴다. 본부 선교국은 2015년 현재 77개국에 1100명의 선교사 파송해 선교사역 감당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감리회 네트워크 통해 선교협력하고 있다. 선교위한 전문조직 필요하다. 부총무마저 보직 없애는 것은 문제다..

김명길 - 4항에  태화에 이사 1명을 파송한다하고 20항에서 각 2명을 파송한다고 하고 있고... 에는 다르다.

지기석 - 경우가 다르다.

김..

김종훈 -

의장 -

(이 건 마칠 때 까지만 시간연장)

원진희 - 연세대 이사회가 자기 입맛에 맞게 이사를 선출하고 있다. 장정에 연대에 이살르 몇 명 파송할지를 규정하고, ... 해야 연세대도 파송이사를 존중할 것이다.

의장 - 학교법인 다룰 때 다시 발의해 달라. 수정동의하던지..하라. 일단 참고하겠다. 234단 133조 다루고 있다.

김영진 - 감독회장이 태화이사장맞도록 한 4항 원안대로 하자. 개정안 ‘4항 감독회장은 임기중 사회복지법인 기독교대한감리회 태화복지재단의 이사 1명을 추천한다.’면 자기가 자기를 추천한다는 얘기고 감독회장보다 힘이 세면 이사장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의장 - 항별로 결의하자
13항 본부 부총무제도 없앤 것은 장정이 아닌 내규에 의해서 정할 수 있기에 문제 없다는 설명으로

1항부터 20항 -  모두 가결

235단 134조 감독회장의 취임선거 - 가결

236단 135조 전직 감독회장의 예우 - 가결

18:10분 정회 - 석식

19:40 속회

312명 성원

제3절 본부조직

【237】제136조(감리회본부의 설치) - 가결

【238】제137조(본부의 부서) - 가결

【239】제138조(선교국의 조직) - 수정동의안 가결

신현승 - 이전 입법에서 해외선교국 독립이 발의되기도 했다. 해외부총무 담당을 원안에서 삭제하지 말고 수정개정해서 받기를 원한다

이천석 - 해외선교에 더 힘써야 할텐데 장개위안이 감리회를 더 축소시키고 선교를 막으려고 돈써가며 법안을 만들었나 싶다. 1400명이 넘는 선교사와...를 파송해놓고 본부구조조정도 중요하지만 일의 순서와 할 일이 뭔지 알고 고쳐야 했다. 선교에 치중해야한다. 해외선교국을 아예 독립시켜 확대하여 일시켰으면 좋겠다.

지기석 - 내규에서 정해서 운용할 수 있기에 문제 없을 듯 하다.

이천석 - 내 의견 취소하고 신현승 회원의 수정동의안에 제청한다.

의장 - 본부 허리띠를 졸라 매라는 열화같은 요구가 있어서... 재량권을 주면서 2020년까지 68명으로 줄이는 안이 제안되어 있고... 본부예산 39%를 절감하는 안도 올라와 있다. 본부조직을 줄여놓으면 감당안되는 일이 있을수도 있다. 수정동의안은 선교국부총무 안까지는 현안을 유지한체 개정안 받자는 안이다. 수정동의 가하시면 1번, 반대2번, 기권 3번이다.

207:144:0

【240】제139조(선교국의 직무) - 가결

【241】제140조(교육국의 조직) - 가결

【243】제142조(사회평신도국의 조직) - 가결

【244】제143조(사회평신도국의 직무) - 가결

【245】제144조(사무국의 조직) - 가결

【246】제145조(사무국의 직무) - 가결

【247】제146조(출판국의 조직) - 가결

【248】제147조(출판국의 직무) - 가결

【249】제148조(연수원의 조직)  - 가결

【251】제150조(행정기획실의 조직) - 가결

【252】제151조(행정기획실의 직무)  - 가결

【253】제152조(총무의 직무)  - 가결

【254】제153조(총무, 실장, 원장의 자격) - 가결

【255】제154조(총무, 실장, 원장의 임면)  - 수정해서 가결
개정안에서 삭제된 현행 7항을 삭제하지 않기로

【256】제155조(총무, 실장, 원장의 임기) - 가결

송윤면 - “②행정기획실장의 임기는 감독의 임기와 같다”고 개정했는데 나는 괜찮다. 다음에 하실 분을 위해 이거 아니다.

강수철 - 행기실장은 감독회장 비서실장이다. 임기가 같아야 한다. 그럼 다음 감독회장오면 누가 보좌하나. 개정안대로 하라. 나도 총무8년 해보니 빨리 목회나가야.

이은한 - 그럼 누가 그 자리에 오겠나. 1차에 연임하도록 원안대로 하자.

의장 - 투표하자.

188:165:1 개정안 가결

제 4 절  본부 각 국 ․ 원 위원회 및 재단이사회

【257】제156조(본부 각 국 위원회와 재단이사회)

【259】제158조(각 국 위원회와 재단이사회의 조직)

박경양 - 삼일학원을 과반수 이사파송하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상동교회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다. 81년 감리회와 삼일학원이  동일하게 재산을 출연했다고 한다. 상동교회는 그 이후 10배 이상의 재산을 출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리회가 삼일학원의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이사과반수를 파송하면 돈한푼 안내고 장악하는 것과 같다. 삼일학원 이사총수가 15명인데 그럼 감리회가 8명을 파송한다는 건데... 이중에서 4명을 개방이사로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상동에선 3명밖에 파송못한다.

방두석 -

김영진 - 반대다. 234단 133조 감독호장의 직무 4항에 감독회장이 태화복지재단이사장이 된다는 개정안 냈을 때 이사 한명을 추천한다는 안이 원안과 같다고 해서 이해가 안됐는데... 158조 5항에 태화이사장을 ‘감독회장이 추천한 1명’이라 했고 뒤에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혼선한다’고 했다. 이 말이 어떻게 감독회장이 당연직 이사장이라는 거냐. 개정안 반대한다.

? - 이사수 줄이는거 반대다.

의장 - 안되겠다. 하나하나 해야겠다. 259단 158조, 이사수 줄이는 문제부터 하자. 사회복지법인 이사숫자는 복지법에 따라 이사수를 (6명으로)줄이지 않으면 안되는 문제이고....

의장 - 이사수를 줄이자는 【259】제158조(각 국 위원회와 재단이사회의 조직) ②항 각 재단 이사회의 조직 중 1, 2, 3호안 투표하시라.(각 재단이사수를 기존 22명에서 11명으로 줄이는 안)

158:184:2 부결 - 현행으로 돌아간다.

4호 개정안 - 가결
 “사회복지재단이사회：각 연회에서 선출한 교역자 · 평신 도 대표 중 6명과 외부 이사 3명, 시설협의회에서 추천된 1 명으로 하고 감독은 당연직 이사장이 된다.<개정>”

5호 개정안  - 가결
태화복지재단이사회：이 법인의 이사는 11명으로 하며,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이 추천한 1명, 기독교대한감리회 연 회에서 선출한 4명, 사업기관대표 2명, 미연합감리교회 세계 선교부 및 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중 대표 1명,  사회복지 사업법 제18조 제2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이사정수의 3분의 1이상을 외부추천 이사 3명으로 하며 이사장은 이사회에서 호선한다. <개정>

228:109:3으로 가결

⑦항 - 결의 보류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학교법인 삼일학원 이사회: 감리회에서 재적 이사 과반수의 이사를 파송한다. <신설>”

허억만 - 3.1학원만 국한된 문제 아니다. 통털어 심각한 문제가 있다. 1. 삼일학원 80년사를 봤는데

임덕순 - 어제는 삼일학원이 감리회에 속한다고 결의했다. 삼일학원이 지난 50년동안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왔다. 이사파송을 받으라는 것은 운영과 경영권을 달라는 말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윤여일 - 의사진행발언 ...

박영태 - 이게 결정이 되면 시행이 될텐데... 목원대 이사장인 내 입장에서 여러 문제가 도출되겠다. 참고로 목원은 2/3가 감리회목회자로 구성됏다. 그런데 사랍학교법, 정관, 교리와장정 등 3가지로 운영된다. 최근 개방형 이사가 도입되서 1/4은 개방이사, .. 동문대표, 교단파송, 유지이사... 등으로 꾸려가는데... 삼일학원에 이사를 과반으로 파송한다 하면 각 연회에서 파송할 텐데 ... 이걸 교단본부에서 파송한다는 건지 연회에서 파송한다는 건지 분명하지가 않다. 이대로 결의하면 상당히 문제 있다... 아직 회기 안끝났으니 더 다듬어서 나와야 할 것이다.

박계화 - 어제 감독회장님이 모욕을 느꼈다 하시니 내 적절치 못한 언사 있었다면 죄송하다. 이사파송 과반은 삼일만 아니라 모든 학원에 적용하는 것으로 개정안이 올라와 있다. 운영권 경영권 다 뺏는거라 하는데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김한구 - 감신 목원 협성 다 똑같이 해야한다. 과반 안받는다 하면서 지원금은 왜 같게 주나.

의장 - 분명히 어제 헌법안 통과할 때 단서로 말했었다. 협성은 신학대뿐 아니라 중고등학교도 있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했었다. .. 들을만큼 들었고 말하실만큼 하셨다.

김찬호 - 수정동의안 내고 싶다. 양측이 다 양보하길 바란다. 다른 문제보다 과반수 이사파송이 문제다. 경영권을 가져가는 것이라 상동에선 받아들일 수 없는 문제다. 삼일학원은 과반이 아닌 7명을 받는 것으로 하면 해결될 듯하다.

오종탁 - 어제 헌법 다루고 과반수 결의하면 사학법에 엄청난 위법이 된다. 피해가 너무 클 것이다. 사학법 어기면 퇴출 1순위가 된다. 역서 결정하지 말고 조금더 시간을 가지고 심사숙고했으면 한다.

박경양 - 수정동의다.

의장 - 수정동의 이미 있다. 두분이 먼저 해결하고 나오라.

허억만 - 의사진행발언이다. ... ....

의장 - 의사진행발언 아니네.. 수정동의안부터 처리하자. 이거 대화좀 하고 처리하는게 어떻겠나 싶다. 여러분 어쩌면 좋겠나? ...(좋습니다) 그렇죠? 조금더 논의하게 하고 내일 다루겠다.. 원진희 회원 발언하시라

원진희 - 연세대 감리교파송이사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다....

의장 - 그건 현장발의하셔야 한다. 수정동의가 아니다. 서명1/3 받아서 제출하시라. 박계화, 허억만, 김찬호 세분이 협의하시라.

8호 - 가결

-기독교 타임즈사, 도서출판 KMC, 재단법인 기독교대한 감리회 애향숙, 학교법인 애향학원, 사회복지법인 애향원의 이사회 조직은 특별법으로 정한다. <신설>

【000】제000조 (감리회 본부 임직원의 정원) <신설> - 가결

이은한 - 반대한다. 68명이라고 인원정하지 말자

의장 - 반대발언 있으니 투표하자. 재석확인부터 하자. 빈자리가 많다니...빈자리 단말기 회수하라.... 누가 건네주면서 투표를 하고 줬다고 한다. 다시 재석확인 하겠다.(311명확인) 투표하시라.

274:40으로 가결

【000】제000조 (임금피크제의 시행) <신설> - 가결

황광민 - 임금피크제는 정년 연장과 관계있는거 아닌가?

의장 - 맞다. 정년을 연장하지 않으면서 임금피크제 실시는 문제 있는거 맞다.

지기석 - 2019년부터...시행이다.

의장 - 부장 정년은 60세이다. 임기보장되있는데 왜 지금부터 임금을 삭감하냐고 소송하면 악소리 못하고 진다. 나야 내년에 그만두니까 상관 없어서 그러는거 아니냐며 눈총받고 있다.

? - 노동법에 상충되면서까지 임금피크제 실시 왜하나. 반대한다.

의장 - 결정하자

190:128:1로 가결

제000절 감리회가 설립한 법인 <신설> - 결의보류

【000】제000조(법인의 설립)

【000】제000조(감리회가 설립한  법인의 정관개정)

【000】제000조(감리회가 설립한 법인)

의장 - 감리회에 속한다는 헌법안은 선언적 의미라 하더라도 “설립한 법인”이라면 문제가 있지 않겠나?

이기복 - 문제없다.

이거 내일로 미루겠다.

제 5 절 감독회의

【261】제160조(감독회의의 조직) - 가결

【262】제161조(연회장 회의의 직무) - 가결

【263】제162조(연회장 회의의 소집) - 가결

제 6 절  감리회 본부의 특별위원회

【264】제163조(특별위원회의 설치)  - 가결

신현승 - 다른건 이해가되는데... 1항 2호는 아쉽다. 연회서 추천하는 평신도 교역자가 올라오는데 전문가가 없다. ... 수정동의다.

의장 - 재청있나? 이거 수정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다. 이단대책에 대해 감독님들께 호소하는거로 하자. 가하시면 에하시라. (예)

제 7 절  감 사

【265】제164조(감사)  - 가결

【268】제167조(감사의 직무)  - 가결

【269】제168조(재정 감사)  - 가결

부 칙 (2015. 10. 30) <신설> - 모두 가결

【000】제1조(시행일) 이 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신설>

【000】제2조(경과조치) 이 법 시행 전에 서리담임자로 파송된 교역자는 구법에 따른다.<신설>

【000】제3조(경과조치) 이 법 시행 전에 구법에 의하여 선출된 감독회장, 감독 및 본부 각국 총무, 실장, 원장은 임기가 종료 될 때까지 그 직을 유지하며, 각국  총무, 원장은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다. <신설>

【000】제4조(경과조치) 이 법 시행 전에 장정에 의하여 선임된 각 의회, 각위원회 위원, 각 이사회 이사 및 감사는 임기가 종 료될 때까지 그 직을 유지한다. <신설>

【000】제5조(경과조치) 기독교타임즈와 관련된 법의 시행은 공 포한 날로부터 시행한다. <신설>

【000】제6조(경과조치) 도서출판 KMC에 관련된 법의 시행은 공포한 날로부터 시행한다. <신설>

【000】제8조(경과조치) <신설>
① 이 법 시행 당시 감리회본부 정원 68명을 초과하는 인원에 대하여는 2020년까지 별도 정원이 있는 것으로 본다. <신 설>

【000】제9조(경과조치) <신설> 제95조 ①항과 제131조 ①항의 정회원 연수 의무 규정은 2016 년 선거에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신설>

【000】제10조(경과조치) <신설>
① 제6절 수련목회자에 관한 법은 2016년도 신학대학원 입학생 부터 적용한다. <신설>
② 제6절 수련목회자에 관한 법은 2016년도 이전의 신학대학원 입학생과 진급 중에 있는 자는 구법의 적용을 받는다. <신 설>

【000】제11조(미주특별연회 자치법 시행일) 이 법 제7장 미주 특별연회 자치법 규정은 미주특별연회에서 자치법이 공포된 날 부터 시행한다. <신설>

【000】제84조(감리사의 자격) ②항, ⑤항은 2017년 선거에는 적용하지 않는다.<신설>

산회기도 - 안승철

19:30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