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말레이시아선교50년 기념과 MOU 선교협약 체결>

말레이시아 선교50년, 감사와 축제

▲ KMC-MCM 선교협약MOU, 전용재 감독회장과 옹화텍 감독(배석:양측 선교부총무, 연회장)

2015년 10월 7일 오후 5시, 전용재 감독(KMC)과 옹화텍 감독(MCM)의 "선교협약 MOU"체결식으로, "한국감리교 말레이시아선교50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 감리교회(MCM)와 "선교협약",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MOU체결 후, "말레이시아선교50년 기념행사"가 이어졌습니다.

*KMC-MCM 양측 감독들 선교협역서(MOU) 교환/ MOU를 펼쳐 보이며(배석-강천희 총무)

▲ KMC-MCM 양측 감독들 선교협역서(MOU) 교환     ▲ MOU를 펼쳐 보이며(배석-강천희 총무)     ▲ MOU체결 기념-양측 감독, 선교부총무, 연회장, 노선교사, 선교사회회장

▲ MOU-감사기도

감리교 말레이시아선교사 64명 중 40명이 참석하였고, 선교사들의 특별찬양이 있었습니다. 또한 동남아 현지인들의 찬양도 있었습니다.

▲ 특별찬양- 동.서 말레이시아 선교사들의 찬양

선교사30년 되는 "노종해 최완숙선교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패는 "감리교본부" 전용재 감독회장과 "감리교 말레이시아선교사회" 회장 조창희 선교사가 감사패를 드렸고, 원로인 정진훈 장로가 꽃다발 화환을 드려 축하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선교50년 기념대회:감사와 축제>-"거룩한 여정40년, 희망찬 도약50년"

-오후7시부터 선교50년 기념대회가 열렸습니다,

첫날(10.7.수)에는 말레이시아 한인교회 성가대의 "칸타타" 합창공연으로 "50년의 은혜와 감사"의 멧세지로 가슴을 흠뻑 적시였습니다. 칸타는 은혜충만, 감동의 시간이였습니다.

둘째날(10.8.목)에는 "본부와 대화 시간"으로, 전용재감독의 "역사에서 답을 찾자"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용재감독님은 초기한국선교사들을 조명하여 사랑과 헌신, 희생에서 선교사들의 사역과 사명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노종해 선교사의 특강으로 이어졌습니다. 특강제목은 "말레이시아 상황 속에서 선교사의 역할과 사명"로 새로운 도약을 향해 출발하는 결단을 이루도록 하였습니다.

점심식사 후 "친교의 시간"으로 "감독회장 배 볼링대회"가 있었고, 전용재감독님의 인도로 저녁특별집회가 열렸습니다. 특별집회는 선교사의 사명을 새롭게 하고 헌신과 희생의 삶을 결단하며 합심기도와 축도로 마치였습니다.

감독회장님과 선교국총무 강천희 목사, 선교사회 임원들과 "잘란아루" 거리식당으로 가서, "두리안"(Duran) 파티를 열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째날(10.9.금)에는 기념행사 마지막 날로, 감독회장의 사모님 인도로 "여선교사들과의 특강과 대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은 시간 남자선교사들은 MOU 이후 ""말레이시아 감리교"(MCM)와 구체적인 선교협력을 공공히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협의하였습니다. 선교사들은 각자의 임지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감독회장 등 본부인사 일행은 늦은 밤에 KL공항을 출발하여 귀국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rch)

▲ 기념 자료집: "거룩한 여정50년, 희망찬 도약50년" 과 MOU 순서지

<말레이시아선교50년 기념행사 시간표>

▲ 말레이시아선교50년 기념행사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