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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500일 ‥교계 지도자들 현장 찾아 위로전용재 이영훈 목사 등 광화문 찾아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 위로
홍순현  |  hsh34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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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8월 30일 (일) 00:33:54
최종편집 : 2015년 09월 01일 (화) 15:12:06 [조회수 :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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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대한성공회 관구장 김근상 주교, 예장 통합 손달익 전 총회장과 CBS 류영모 이사장 등 한국교회 지도자 20여명이이 28일 오전 광화문 광장을 찾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하고 조속한 선체인양 및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세월호 참사 500일을 맞아 현장을 찾은 이들은 함께 분향소를 방문하고 전시관을 돌아보며 500일째 되는 세월호 사고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리회 감독회장 전용재 목사는 기도를 통해 “아직도 수습이 되지 않는 9명의 안타까운 영혼들이 있”다면서 “그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을 우리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살펴주시기를 기도하고 원”한다고 기도했다.

이와 함께 “희생된 영혼들의 뜻을 기억하면서 이 땅에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라는 기도를 덧붙였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은 “세월호 미수습자 가정을 비롯한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하며 대한민국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을 통하여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했다.

세월호 희생자 및 미수습자 가족 10여 명이 분향소를 찾은 교계 인사들을 맞이했다.

미수습자 단원고 조은화 양 어머니 이금희 씨는 “미수습자를 찾는 것은 미수습자 가족들을 살리는 것”이라며 “인간의 생명을 가장 존엄하게 여기는 종교계가 먼저 나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세월호가 올라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교계 인사들은 세월호 진실 규명과 선체 인양,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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