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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교회 이광호 담임목사로부터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를 전달받는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목사. |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 생명나눔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지난 23일 도봉구 도봉산3길에 위치한 도봉감리교회(담임 이광호 목사) 주일예배에서 창립 47주년을 기념하여 전교인 대상 장기기증서약식 및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봉교회(담임 이광호목사)는 창립기념주일을 맞아 해마다 지역사회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왔으며, 특별히 올해는 전교인을 대상으로 뇌사시 장기기증서약 및 사후 각막과 조직기증 서약식을 전개하였다.
1968년 8월 4일에 창립된 도봉교회는 지난 2011년에 이어 창립47주년을 맞아 올해에도 전교인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서약식을 개최하였으며, 사후 각막기증을 통해 각막이식 수술이 진행되는 시각장애인의 이식수술비 전달식을 갖고 올해를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1명의 각막이식수술비 300만원을 해마다 후원키로 결정하였다.
한편, 주일예배에 참석한 성도들가운데 200명이 사후 각막과 뇌사시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하였으며, 성도들과 함께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한 이광호 담임목사는 "교회 창립 47주년을 기념하여 실시한 장기기증서약식을 통해 썩어질 우리의 육신이 누군가에게 생명으로 이어지고 각막기증으로 시각장애인에게 '생명의 빛'을 선물하는 것이야말로 기독교인들이 실천할 가장 큰 이웃사랑이다"고 말하였다.
*문의 :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1588-0692 /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010-389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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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교회 주일예배에서 장기기증서약 설명회를 실시하는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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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기증서약서를 작성하고있는 도봉교회 성도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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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기증서약서를 작성하고있는 도봉교회 성도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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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기증서약서를 작성하고있는 도봉교회 성도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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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교회 창립 47주년기념 전교인대상 장기기증서약 및 시각장애인 각막이식수술비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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