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가곡사랑회 ‘아름다운 시와 노래’15집 음반 출반

▲ 아름다운 시와 노래 15집(앞)

한국예술가곡사랑회(KSLA, 회장 김진우) ‘아름다운 시와 노래’ 15집이 2015년 5월 비앤비에서 출반되었다.‘아름다운 시와 노래’ 15집에는 타이틀 곡 ‘가을 편지(민다선시,이남림곡), 기독교적 가사의 곡 ‘사월’(황대성시, 김애경곡), 아름다운 우리 정서를 담은 ‘눈썹담(임승천시 조원경곡’ 등 총 17곡의 신작예술가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 음반은 소프라노 유소영, 서활란, 한예진, 베이스 김요한, 바리톤 송기창, 박경준, 테너 하만택 등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하여 연주하였다. 또한 이번 곡엔 피아노 반주 외 추가 악기곡(플릇, 해금 등) 10곡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11집-15집을 한데 묶고 기존의 곡 16곡을 더하여 낸 악보집(100곡 수록, 460쪽)을 함께 출간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국예술가곡사랑회(KSLA, 회장 김진우)는 우리가곡의 예술성, 최고성, 대중성, 다양성을 기본정신으로 하여 2004년 출범 지금까지 ‘아름다운 시와 노래’ 시리즈 15집까지 총 252곡의 신작 예술가곡을 창작 보급하였다. 이 단체는 15명의 중견 작곡가( 김진우, 정덕기 외)와 19명의 시인(임승천, 황대성, 박수진 이순희 외)이 함께 아름다운 우리 가곡의 창작과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신작각고을 통해 우리말과 글을 사랑하고, 우리 정서와 얼을 살리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지금도 매월 첫 주 토요일 오후 5시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애호가들의 신작가곡 정기연주회가 열리고 있다.a15-20곡의 신작가곡이 가곡애호가에 의해 연주되고 있다.6월 정기연주회는 6.6.(토) 오후 5시에 열리는데 이번 정기연주회가 64회 연주회가 된다.

아름다운 시와 노래 15집 기념음악회도 열려

- 6.12(금)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대극장 에서

‘아름다운 시와 노래’ 15집을 기념하여 “아름다운 시와 노래 15집 출반 기념음악회”가 6월 12일(금) 오후 7시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대극장(500석 규모)에서 열린다. 15집에 실린 17곡 전 곡을 국내 정상급 성악가 연주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 초대 입장권을 예매하고 있는데 입장권은 2만원(음반과 악보집 제공), 1만원(음반제공)이다. 문의는 비앤비출판사(02-522-3064)와 임승천 시인(010-3736-7789)에게 하면 된다.

▲ 아름다운 시와 노래 15집(뒤)     ▲ 기념음악회 홍보 전단(앞)     ▲ 기념음악회 홍보 전단(뒤)

▲ 100곡 수록 악보집(아름다운 시와 노래 11집-15집 합본 작곡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