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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사퇴는 승리 아닌, 학내 사태 수습의 첫 걸음일뿐!박경양목사 특별 기고 '감리교신학대학교마저 사유화의 길을 걷는가?'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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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5월 18일 (월) 13:34:50
최종편집 : 2015년 09월 25일 (금) 06:00:13 [조회수 : 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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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학 이사장의 사퇴로 감신대 학내 사태는 일단 진정 국면에 접어 들었다. 수업거부는 하루만에 중단되고 여학생의 종탑 농성도 그쳤으며 교수평의회의 천막농성도 중단했다. 그러나 승리는 아니다.

다만 학내 사태 수습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을 뿐이다. 누구도 더 이상의  혼란을 원하지 않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사태의 진정한 해결은 이제부터 겨우 시작이다. 진상은 소상히 밝혀져야 하고 책임질 일은 책임지며 고쳐야 할 것은 고쳐져야 한다.

며칠새 이미 사퇴한 이사장 측이, 일방적으로 이사장의 사퇴서 접수를 무효화하면서 다시 사퇴서를 법인처에 접수하고 누군가를 이사장 직무대행에 임명했다고 한다. 여전히 구린내가 난다. 물러날 때는 말 없이가 아닌 모양이다.

학생들이 우려했던대로, 이사장 보직만 그만 둔 것이지 이사직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니 여전히 세를 모우고 위력을 행사하면서 감신대 학내 사태 해결을 위하려고 한다니, 과연 학내 사태 수습 과정이 만만치 않을 모양이다.

이에 당당뉴스는 예전에 교육개혁 시민사회 활동으로, 관선 이사장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금번 감신대 진상조사위원 중의 한사람으로 활동 중인 박경양 목사의 특별 기고문 전문을 싣는다. 현재 사태 파악에 도움이 될 것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마저 사유화의 길을 걷는가?

 

감리회가 설립한 학교의 이사장은 누구여야 하나?

사립학교는 “학교법인 또는 공공단체 외의 법인 기타 사인이 설치”한 학교로 학교설립에 필요한 모든 재산을 설립자가 출연하고, 설립자가 최초의 이사장이 되고 이후부터는 설립자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기 때문에 설립자가 지정하는 사람이 뒤를 이어 이사장이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대법원도 임시이사가 정이사를 선임하는 것은 “설립자의 학교법인 설립목적 및 취지의 변질로 이어져 독립된 법인격으로서의 학교법인의 헌법상 기본권과 자주성을 본질적으로 침해하는 것이어서 부당하다.”고 판시한 바 있다. 그런 점에서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의 이사장은 설립자 측이 맡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그렇다면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설립자는 누구인가? 감리교신학대학교는 1887년 미감리교 한국선교회가 한국인 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신학교육을 실시하므로 시작되었고, 1907년 남북감리회 선교부가 합동하여 협성신학교를 설립한 후 1910년 미국 남북감리교회가 현재의 자리에 대지를 구입했다.

또 기독교대한감리회는 1930년 미국 남북감리교회로부터 독립한 교회로 미국 남북감리교회로부터 권한을 이어받았고, 감리교신학대학교 설립자의 지위 역시 이어받았다. 때문에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설치 운영하는 학교법인의 명칭이 <감리교신학원>이고 법인 정관에서 법인의 설립목적을 “기독교대한감리교계에 헌신할 교역자를 양성“으로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감리회 <교리와 장정> 의회법 제90조 제11항이 “연회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에 이사 각 1명을 선출하여 파송한다.”고 규정하고, 동법 제119조 제12항이 “총회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목원대학교 총장, 협성대학교 총장 등의 임명에 따른 인준을 한다.”고 규정한 이유도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설립자가 기독교대한감리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감리회는 설립정신을 지키기 위해서 감리회가 설립한 학교법인의 이사장은 당연히 감리회가 선임하여 파송한 이사 중에서 선임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할 경우 설립자의 정신이 지켜지지 못하는 것은 물론 학교의 사유화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설립한 학교를 <유지이사>에게 빼앗긴 한심한 감리회

<교리와 장정>은 ‘역사와 교리’에서 감리회가 “배화여학교, 한영서원, 호수돈여학교, 구세병원 등 학교와 병원을 설립”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이 중에서 ‘한영서원(학교법인 송도학원)’은 1982년 동양제철 설립자인 이회림이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2007년에 이사장직은 그의 아들에게 대물림되어 지금은 완전히 사유화되어 감리회가 단 한 사람의 이사도 파송하지 못하고 있다.

또 학교법인 배화학원의 경우 정관 제1조(목적)에서 “이 법인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계통 학원으로서 대한민국 교육의 근본이념과 기독정신에 의거하여 여성교육을 실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규정하여 배화학원이 설치 운영하는 학교가 감리회 소속임을 명시하고 있지만 송도학원은 “이 법인은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에 입각하여 중등보통교육과 고등보통교육을 실시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하여 감리회는 물론 기독교와의 연관성을 아예 배제하고 있다.

<교리와 장정>은 ‘역사와 교리’에서 “배재학당과 이화학당”역시 감리회가 설립한 학교임을 분명히 하고 있지만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설치운영하는 학교법인 이화예술학원은 감리회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2010년 가톨릭 신자인 참빛그룹 회장에게 넘어갔다. 학교법인 이화예술학원은 1988년 감리회가 설립한 학교법인 이화학원에서 분립하여 설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법인 이름에서 ‘이화’를 삭제하고 서울예술학원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현재 감리회가 단 한 사람의 이사도 파송하지 못하고 있다. 완전히 사유화되어 이제는 감리회와 아무런 상관이 없어져 버린 것이다.

감리회가 설립한 송도학원과 이화예술학원이 사유화된 것은 철저하게 감리회의 책임이다. 감리회가 설립자로서의 책임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피와 땀을 흘려 감리회의 선조들이 설립한 학교들이 그런 운명에 처한 것이다. 그동안 설립자로서 이사파송을 제대로 하고, 이사들이 잘못을 저지를 경우 엄중하게 그 책임을 물었어야 하는데 감리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마저 <유지이사>에게 넘기려는 자들의 탐욕

학교법인의 이사는 모두가 동일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립학교의 이사는 법적으로 설립자 전권을 가지고 선임하는 3/4의 이사와 사립학교법에 개방이사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선임하는 1/4의 개방이사로 구성된다. 그리고 유지이사라는 말은 사립학교법은 물론 국어사전에도 존재하지 않는 단어로 설립자가 자신이 선임하는 이사 중 일부를 재정적 도움 등을 기대하며 기업인이나 사회유지 중에서 영입한 이사를 다른 이사와 구별하기 위해서 임의로 사용하는 명칭이다.

그런데 최근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 일부 이사들이 이사장을 유지이사 중에서 선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부 유지이사는 실제로 이사장이 되기 위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유일하게 학교법인을 대표하는 이사장을 유지이사 중에서 선임해야 한다는 주장은 사립학교법의 정신과 일반의 상식에도 반하는 주장이다. 이는 설립한 송도학원이나 이화예술학원이 유지이사가 이사장으로 재임하는 것을 방치하다 결국은 감리회가 학교 설립자 지위까지 빼앗겼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유지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하자는 주장은 손님에게 안방을 내주자는 말과 같다. 감리회 목사나 장로 중 수많은 사람이 사립학교 이사와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이사를 맡고 있는 학교의 설립자가 감리회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감리회가 파송한 이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유지이사가 감리회의 목사나 장로 또는 감독이나 감독회장을 역임한 사람일지라도 그가 감리회로부터 파송받지 않았다면 그는 감리회를 대표하는 이사가 아니다.

그리고 감리회의 대표가 아닌 사람들에게 이사장을 맡기는 것은 감리회가 설립자의 지위를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와 유사한 논리로 이화여자대학교는 이미 감리회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대학이 되어버렸고, 이화여고, 배재대학교, 배재고등학교, 배화여자대학교, 배화여고 등 감리회가 설립한 학교들이 그 과정을 밟고 있다. 이들 학교의 이사는 여전히 감리회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맡고 있다. 그러나 이들 중에서 감리회가 파송한 이사는 단 한 사람도 없다.

감리회 장정은 의회법 제119조 제11항 제1호는 “총회는 감리회와 관계된 중․고등학교, 대학교 등에 이사를 파송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학교는 설립자를 대표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이 법적으로 감리회와 아무런 상관도 없이 이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것은 감리회가 바보이든지, 무책임한 것이다. 그리고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지금 그 기점에 서있다.

감리회는 기억해야 한다. 사립학교를 사고파는 방법은 학교를 파는 사람이 사는 사람에게 돈을 받고 이사 선임권을 넘기는 것이다. 그리고 한 번 넘어간 이사 선임권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하지만 감리회는 공짜로 송도학원과 이화예술학원을 감리회와는 전혀 상관도 없는 사람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이 학교들을 다시 되찾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이런 경험을 하고도 감리회의 교역자를 양성하는 대학의 이사장을 유지이사들이 맡는 것을 방치한다면 감리회는 아직도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이다. (박경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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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15.89.182.212)
2015-05-24 15:26:15
연줄이 있는 사람이 이사장이 되고 총장이 되고
연줄이 있는 사람이 이사장이 되고 총장이 되고
특혜를 받고 이리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규학 전 이사장은 물론
김인환 목사님은 정년전환된 두 L교수와
특별한 개인적인 관계에 있다고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또한 김영래 처장도
정년전환 안되면 학교에서 법적 책임이 있다고
거짓말을 교수들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왜 자기사람들끼리 이런 일들이 신학교에서 일어나나요
조용히 그냥 다니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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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이필완 (112.172.94.227)
2015-05-21 07:15:09
익명 필명 [하...]에 대한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익명으로 오해받는 분이 난처한 입장을 긴급히 알려주셨길래 오해를 널리 풀어드리기 위해 좀 더 급히 신속하게 알렸습니다.
암튼 익명 필명 [하...]에 대한 오해가 풀려서 다행입니다.
내가 '정식' 기자가 아니란 뜻에서 나는 기자가 아니라고 표현을 했는 데, 제가 잘못했군요. 어떤 모양으로든 글을 쓰면 기자인 것이겠지요. 그러고보니 이번 기회에 당당뉴스 편집자에게 요청해서 가능하다면 정식 객원기자로 글쓰기를 하는게 낫겠군요.
저도 늘 편중되지 않게 글 쓰려고 애는 쓰는데 그러다보면 오히려 핵심을 놓치는 경우가 많게 되더라구요. 누구 편을 들기 보다는 나름대로 옳고 그름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한답니다. 그러니 사안에 따라 누구 편을 드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겠지요.
'감신대 빨갱이로 여기는 이필완 목사'라니 참 재미있는 표현이군요!
좀더 진지한 토론을 하면 좋겠지만 암튼, 기대도 안하고 당당뉴스에도 들어오지 않겠다니 나도 시간들여 더 이상 할 말은 없네요!
기대한 님이 바보가 아니라 사실은 제가 엄청난 바보랍니다. 도대체 그걸 모르셨을리가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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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
하..... (183.109.89.151)
2015-05-21 04:18:17
익명도 허락 받고 써야 합니까?
'하...'라는 의미는 한숨입니다.
그리고 제가 익명을 뭐라쓰든 허락을 받아야 합니까? 이건 제가 쓰고 싶은대로 적는 것입니다. 참으로 별 시덥지 않은 것을 가지고 시비를 붙이네요.

그리고 '이필완 목사님' 뭔가 착각하는가본데, 이필완 목사님은 '나도 기자'란에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감신대 사태에 대다수가 이필완 목사님이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명을 나는 은퇴한 기자이기에 기자가 아니다 라는 변명을 합니까? 기사를 기제하는 분들이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한 진영에 편중된 사설을 넣는 것이 기사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런 글 올리고 싶으면 당신의 SNS쓰세요! 거기다가 욕을 하든지 안 하든지 뭐라고 하지 않을 겁니다. 지금 목사님이 무슨 짓을 저지른지 모르면서 기삿글을 게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기사의 공정성을 해치고 있다는 말입니다. 만약에 이사장 측에서 취재를 거절하면, 다른 분을 통해서라도 취재해야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욕이 나와도 취재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게 기자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왕 말하는 것 더 말하죠. 익명의 대자보가 왜 붙은지 압니까? 왜 익명의 댓글로 적는 지 아십니까? 바로 집단린치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지금 감신대에서 대다수가 한 목소리만 내면서 다른 쪽의 목소리가 나오면 집단린치할 것 같은 분위기를 내는데, 어떻게 익명으로 안 할 수 있습니까? 특히나 힘이 없는 목회자라면 더욱 더 그렇지 않겠습니까? 비록 제가 용기없는 사람이지만, 제 목소리를 들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당하지 않기 위해서 익명성을 통해서 기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한 진영의 선동질이라고 하는 것 조차도 당신의 판단이 들어가는 것이지 않습니까? 자기 생각이 들어가는 순간 사건은 사실을 편집이 되는 것입니다. 선동질이지 아닌지는 읽는 독자가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을 내리려면 사설을 적으세요. 사설이 왜 있습니까?

그리고 기사는 기자가 취재해서 쓰는 것입니다. 취재라는 말 모릅니까? 사전적 의미는 '작품이나 기사에 필요한 재료나 제재(題材)를 조사하여 얻음.'입니다. 즉, 조사로 쓰는 것이지 누군가 올려달라고 글을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 올려달라고 할 경우에는 팩트만 요약하고, 전문을 올리는 시스템입니다. 그것이 기사입니다.
그리고 이사장측의 발언도 취재하는 것이 언론에서 해야하는 일 아닙니까? 언론은 정치적 중립을 지킬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사실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 '채널A'가 뉴스로 전한 '징맨(황철순)사태'를 보면 사실을 전하기보다는 한쪽으로 자극적이게 보도한 뉴스가 얼마나 마녀사냥식으로 갔는지 보는 예입니다. 그것 말고도 이런 예가 너무나도 많아서 열거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메타윤리 사건을 기억하시다니 감사하네요. 제 글이 오해받던 안 받던 제 글입니다. 판단하는 분은 댓글을 읽는 분이십니다.
저는 'L교수'의 논문들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메타윤리라는 것이 뭔지 판단했습니다. 이필완 목사님 읽어보셨습니까? 그러니깐 제가 거기측 발언이 비슷한 이유는 저에게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공부해봤기 때문입니다.
박충구 교수님도 수업 때 '토마스 아퀴나스'라는 사람을 가르칩니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다 알다시피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받았죠. 그리고 신학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인 '어거스틴'도 신플라톤 주의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 뿐인 줄 압니까? 신학자 중에서 순수하게 기독교 색체만 띄는 사람은 '초대 성서학자'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박충구 교수님은 L교수가 왜 안된다고 했습니까? 그러므로 기독교윤리를 포함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박충구 교수님이 얼마나 심각한 발언을 하는지 알 것입니다.

그리고 그거 아십니까? 위대한 박충구 교수님께서 'L교수'의 '복음과 개혁'이라는 책에서 어떤 추천사를 쓰셨는지 아십니까? 여기서 중요부분만 발췌를 하면,
'오늘날과 같이 개신교들이 성장과 부흥이라는 유혹에 빠져 자기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이때에 L박사가 기독교 윤리학적인 시각을 가지고 루터의 생애를 정치사건 중심의 관점으로 자세히 개신교 정신ㄴ을 밝혀 준 저서를 출간하게 되어 개신교 윤리학도의 한 사람으로서 반갑고 고맙게 생각한다.'
라고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꼭 일독하라고 했으니 박충구 교수님 팬이신 '이필완 목사님'은 꼭 일독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웃기지 않습니까? 그때는 기독교윤리학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L교수가 갑자기 자격이 없어집니까? 저는 아주 많이 웃긴데, 이필완 목사님은 안 웃기십니까?

그리고 제가 뭐 사고 쳤습니까? 어떤 이유로 해명합니까? "일전에 박충구 교수의 글을 비판하면서 [메타윤리] 운운 할 때 부터 알아보긴 했습니다만 비슷하게 이사장 측 주장을 공개적으로 대변해왔던 누군가의 댓글로 오해 받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평범한 목회자가 그 심오하다는 [메타윤리] 개념을 들어보기라도 했겠습니까? 오해받을 소지가 많은 당사자가 전혀 이런 류의 댓글을 쓴 적도 없고 이런식으로 쓸 이유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우선 여기에 이런 식으로나마 댓글 남깁니다. 혹여 독자 분들도 이러한 전말과 진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판단했거든요! 혹 [ㅎ...]라는 익명의 필명 사용하신 분의 신속한 해명을 바랍니다."라고 합니까? 저는 해명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문제제기 할 것만 보입니다.
자... 그럼 이 글의 문제점을 파악해드리겠습니다.
1. 독자 여러분이 오해받을 소지가 뭡니까? 제가 그쪽 편이라고 생각되어집니까? 무조건 그 쪽 의견에 반대의견이 나오면 다 반대진영입니까? 사람은 자유의지를 가지고 개별적인 사고를 하게 되는데, 프레임을 마음대로 적용해서 독자 여러분의 적으로 만들어 버리십니까? 지금 이 논리가 이승만대통령부터 시작되어온 '빨갱이' 논리입니다. 이런 논리가 바로 '이필완목사님'의 논리입니다.

2. 제 댓글이 메타윤리의 정의가 이사장 측의 답변과 유사하다고 하셨습니까? 공부했으니깐 유사하지 않겠습니까? 공부를 하면 누구나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공부라는 것은 어디 한 쪽에 선입견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선입견을 내려놓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해서 우리 스승이신 '변선환'교수와 '홍정수'교수님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이런 여론플레이로 말입니다. 실제로 감신에 이단이 있다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은 '변선환'교수님의 '예수 피, 돼지 피'라는 말을 합니다. 실제로 하셨지만, 그 분은 학기 다 끝내고 공개질의 시간에 질문하고 했습니다. 그러나 학기 마지막 날에는 아무도 질문을 못했습니다. 몰라서 안 했습니까? 공부를 해보니 오해가 풀려서 안 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그것처럼 'L교수'의 수업 청강하든지 아티클 같은 글을 읽어보면 다 알게 되지 않습니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이게 뭐라고, 그것이 뭐 대단한 일이라고 해명까지 하라고 '기묘한 댓글에 대한 해명 요청 댓글까지'라는 빨간 글씨로 기사 광고까지 하십니까? 내 참 세상에 이런 뉴스 사이트의 메인에 광고하는 것은 처음봅니다. 이러고도 이필완 목사님께서 당당뉴스에서 은퇴했다고 하실 수 있습니까? 편집장도 아니고 은퇴하신 분이 이렇게 사이트 메인에 있는 기사에 빨간 글씨로 광고를 넣을 수 있다니, 대단하신 능력자이신 것 같습니다.

이필완 목사님께서 아직도 납득이 안 가시면 그냥 사퇴한 이사장 측근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이필완 목사님의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자신에 기준에 안 들어오는 사람을 죽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프로쿠르스테스의 철침대처럼 말입니다.

당당뉴스에 이제 안 들어오렵니다. 감신대 빨갱이로 여기는 이필완 목사님 같은 분이 있어서 여기 안 들어옵니다. 혹시나 링크되는 중요한 기사가 있어도 안 들어옵니다.

마지막으로 이필완 목사님의 문제제기처럼 '하'씨로 이해하셨던 독자여러분,맨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하'씨가 아닙니다. 저는 아주 큰 짜증의 의성어인 '하...'라는 익명을 썼습니다. 하씨를 가져서 오해받으신 분들이 있으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필완 목사님에게는 사과의 뜻을 전혀 드리지 않습니다. 혼자 착각하시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필완 목사님에게 기대한 바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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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2
이필완 (112.172.94.227)
2015-05-20 18:56:31
그리고 익명으로 쓰려면 당당한 익명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귀하가 쓰는 [ㅎ...]은 귀하가 의도했던 아니던 [하아무개]라는 사람이 쓴 댓글로 오해 받게 할 소지가 많습니다. 우연이라면 익명의 필명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아니겠지만 고의라면 아주 비겁하고 악랄한 꼼수랄 수 밖에 판단할 수 없겠군요. 이왕 댓글 논의를 시작하였으니 이 부분을 분명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박충구 교수의 글을 비판하면서 [메타윤리] 운운 할 때 부터 알아보긴 했습니다만 비슷하게 이사장 측 주장을 공개적으로 대변해왔던 누군가의 댓글로 오해 받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평범한 목회자가 그 심오하다는 [메타윤리] 개념을 들어보기라도 했겠습니까? 오해받을 소지가 많은 당사자가 전혀 이런 류의 댓글을 쓴 적도 없고 이런식으로 쓸 이유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우선 여기에 이런 식으로나마 댓글 남깁니다. 혹여 독자 분들도 이러한 전말과 진상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판단했거든요! 혹 [ㅎ...]라는 익명의 필명 사용하신 분의 신속한 해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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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8
이필완 (115.161.100.133)
2015-05-20 03:18:15
제 실명을 거명하였으니... 나도 좀 편하게 몇 마디!
제가 기사를 올리는 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이쪽 저쪽에게 다 자료를 요구하고 이쪽 저쪽 얘기를 다 듣고 냉정하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일반의 기사나 사설처럼 쓰지 못하는 것은 저의 취향이고 양쪽을 다 듣고 나름대로 주관적인 시각을 표현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이 저의 글쓰기의 약점인 것은 나도 잘 압니다.

나는 현재는 당당뉴스 운영자도 아닙니다. 물론 당당뉴스 기자도 아닙니다. 벌써 6년전에 다 내려놓고 은퇴한 환갑 지난 목사라는 닉네임만 희미하게 남아 있지요.
그러나 아직도 제가 목사라는 점을 의식하면서 어떻게라도 한국교회와 감리교회를 위해 무얼 할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애쓰는 편입니다.

다만 당당뉴스는 누구에게나 글쓰기를 허용하고 있고 그러기애 나도 독자의 한사람으로 글을 쓰는 거지요. 당당뉴스의 나도기자, 게릴라기자 말입니다.
물론 글이 채택되어 당당뉴스에 실리는냐의 문제는 전적으로 당당뉴스 편집자에게 달려 있지만요.

댓글이라 글쓰기가 좀 더 편하네요.
누구는 저에게 낄데 안낄데 없이 글 써대냐고 하지만, 적어도 몇년 간은 거의 글쓰지 못하다가 요즘 몸이 많이 좋아져 '60청춘' 부르짖으며 조금씩 글쓰기 재기 중입니다.

그런데 감신에서 되어지는 일들을 보면 정말 엄청나게 대단들 하십니다.
쌍욕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될 수 있는대로 양쪽의 의견을 다 적어보려 합니다만, 정말이지 애들 장난하는 겁니까? 개님보다 못한 분들이 눈에 훤히 보입니다.

그러니 글쓰기에 있어서 노력은 좀하지만, 기계적 중립 자체가 원래 어렵기도 하구요, 하는 짓들이 너무 치졸하고 탐욕스럽고 깔아뭉게고 개님지랄들을 하고 앉아 있으니 당연히 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편중될 수 밖에요.

아 나~ 나도 같이 편좀 들어주고 입장도 대변해주고 싶어 나름 애쓰면서 이것 저것 다 모아다 올려주고 하면서 벌써 며칠씩 밤을 지새우면서 하고 싶은 말 다하지 못하고 절제하느라 정말이지 당뇨환자가 혈당 많이 올라 갑니다.

물론 제 생각이나 주관적 판단이 다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랬다 저랬다 갈팡질팡 기도를 미끼로 꼼수나 쓰고 익명으로 대자보 붙이고 전국 교회에 찌라시 뿌리고 선동질 해대는 꼴들을 보노라면 열 참 많이 받습니다.

그래도 참고 참아 양쪽의 의견을 들어보려 오늘 하루도 애 많이 썼습니다만 말없는 쪽, 앞 뒤 논리 없이 무조건 자기 주장만 강변하는 사람들에게 저도 무척 지친답니다.

요즘 며칠 사이 5.12 사퇴서를 냈네, 번복햇네, 아니네, 서기가 접수했네. 접수증을 썼네, 또다시 사퇴서를 냈네, 직무대행 임명했다네, 한편에서 이 모든 일이 불법이니 원천무효라네! 직무대행이라며 특조위 소집공문을 보냈다네! 그럼 며칠전 이사들과 학생, 교수들이 합의해 만든 진상조사위가 진짜라네, 아니네 하는 이 애들 장난도 아닌 미친 짓들에 대해서 뭐라고 누구나 다들 듣기 좋게 써야 괜찮은 기사랍니까?

암튼 아래 댓글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사 아닌 댓글로라도 하고 싶은 말 쪼금이라도 하게 해 주셔서, 더 정신차리게 해 주셔서...

당당뉴스 로그인하셔서 나도기자란을 이용하여 누구라도 글 올리면 당당뉴스 편집자가 웬만하면 다 실어주긴 할터이니 다른 편중된 의견, 혹은 그 좋아하시는 중립적 의견으로 기사 글 쓰기에 도전을 해보시던지요! 단 그래도 당당뉴스가 익히 알려진 인터넷 신문이기에 꼭 실명이어야만 글을 실어 준답니다.

댓글 판에 쓰다보니 오자도 많고 욕설 비스무리 한 것도 들어 갔으나 그저 용서해 주시구랴! 서로 또 다른 기사나 댓글로 만나 봅시다!

저에게 엄청 실망하셨다니 나도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여러 시간 여러분의 길고 긴 얘기, 반복된 이야기들을 잘 들어 드리고 양쪽이 보내주시는 자료들도 거의 99% 다 당당뉴스에 정성스럽게 실어드리지 않았습니까? 지금도 여전히 보내주시거나 이야기해주시거나 따로 요청하더라도 피하거나 거절하지 않을터이니 그런 것은 과히 염려 마세요!

감히 기사 쓰기 방법에 관련하여 주신 몇 가지 충고들도 고마우니 참고도 하고 일단 접수는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리 큰 기대는 하지 말기 바랍니다. 님이 제 길 가듯이 나도 제법 많이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나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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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4
하... (183.109.89.151)
2015-05-19 21:23:57
이필완 목사님에게
이필완 목사님은 왜 자꾸 한 쪽의 이야기만 편중하십니까?
기사는 가장 중요한 것이 팩트입니다. 팩트를 이야기할 때에는 기자의 생각을 없애고 기고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게 사설입니까? 왜 파란글씨로 사설을 하시면서 문제가 있다고 안 하십니까?

지금 이필완 목사님은 기자가 아닌 것 같습니다. 기자하실 것면, 조금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형태로 글을 적기 바랍니다. 지금 이필완 목사님은 조중동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고, JTBC 뺀 종편의 뉴스와 다름이 없는 글을 적고 있습니다.

지금 이사회에 대변할 수 있는 기사는 실을 마음이 없습니까? 둘 다 실어야 판단하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닙니까?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이사회 쪽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아주 여론플레이가 더럽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아서 문제제기하는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총리 '베를루스코니'가 대형 방송국을 장악하자, 옹호집단의 찬송 기사와 반대집단의 맹목적인 반대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그래서 언론은 정치적인 집단과 결탁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이필완 목사님의 기고글을 보니 아주 감신대 사태에 관심이 많고, 싸움을 붙이며, 또한 공대위 측의 기사만 쏟아내고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필완 목사님! 목사님이 생각하시기에 지금 제가 억측하고 있는 것 같습니까?

노무현대통령을 죽였던 언론의 행태를 아십니까? 지금 딱 그러고 있습니다. 마치 한 사람을 죽으면 끝낼 것처럼 말입니다. 이필완 목사님의 글에 아주 고개가 절래 절래 흔들어집니다. 객관적이지 않고, 기사에 사설이나 적고 말입니다.

이필완 목사님! 객관적이게 두 진영의 글을 기고하든지, 상황만 기사에 옮기세요. 정 글을 쓰고 싶으면 사설로 적으시던지요. 당당뉴스를 꾸준히 본 저로서는 아주 많이 이필완 목사님에게 엄청난 실망을 했습니다.
리플달기
11 16
하.... (183.109.89.151)
2015-05-18 18:47:58
정말로 감신대를 감리회의 하수로 만들고 싶습니까? 감신대는 학문의 장이지, 정치의 장이 아닙니다.
박경양목사님의 글은 매우 잘 읽었습니다.
박경양목사님의 글대로 한다면, 유지이사에서 이사장을 뽑지 말자! 이 말이신 것 같네요.
좋습니다! 그럼 누가 이사장을 뽑습니까?
지금 글의 논리대로 하면 감리교에서 파송받는 목사님께서 이사장하자는 것인데,
지금 그러면 감신대를 감리회의 하수인으로 만들자는 것입니까?
지금 안 그래도 작년에 감리회 본부의 횡포로 수련목시험이 어느 한 교회에서 치뤘는데, 아주 교통편이 불편했습니다.
힘없는 학생들은 아무 말 못했습니다.
안 그래도 학생들에게 힘이 없는데, 감리회에서 파송받는 대학이 되자는 것입니까?

지금 동국대에서 일어나는 이유와 뭐가 다릅니까?
총장하고 싶은 교수님들은 이제 감리회의 충실한 맹견이 되겠네요.
감리회에서 지시한 사항은 맹목적으로 지키겠고요.
그것을 막기위해서 유지이사가 있는 것입니다.
감리회 본부와 밀착되는 것을 막기위해서요.
만약 파송을 받으면 감리회 안에서 싸우는 정치의 패턴이
감신대 안에까지 오게 될 것입니다.
이유야 분명하죠! 총장이 되고 싶은 교수님들이 살랑 살랑 하기 때문이죠!
학문의 장이 이제 정치의 장으로 되기 바랍니까?

그리고 이사장 직무대행은 학교법에 의하면 이사회에서 선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 법을 무시하나요? 하고 싶으면 법을 개정하십시오!
법은 사회적 약속입니다. 법이 무너지면, 사람들은 권력과 돈 앞에서 줄 서게 되어있어요!
법을 세웠으면 지키세요.

지금 제가 보기에는 유지이사와 이사장의 자리를 두고 싸우는 전쟁과
총장이 되려고 발버둥 치는 교수님들의 전쟁같습니다.
제 말이 틀립니까?

지금 박경양목사님은 사유화를 걱정하셨는데, 감신에 사유화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자세히 적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감리회 안에서 이뤄지는 정치을 아는 사람이라면 다 알다시피 전임 이사장님이신 권오서감독님과 사퇴하신 이규학감독님은 정치적으로 다른 계파입니다.
아니 박경양 목사님의 말이 지금 다르지 않습니까?
왜 사유화가 되지 않았을까요?
지금 박경양 목사님이야 말로 다른 뜻이 있었던 것 아닌가요?

그리고 총학 말대로 감신은 학생들의 학비로 운영되는데,
왜 이사장을 감리회에 파견을 받아야 합니까?
감리회 안에 있는 정치를 왜 감신대가 영향을 받아야 합니까?

그리고 감리회가 세운 학교가 뺏겼다고 표현하는데, 그들은 그 전에 법을 개정했습니다.
그들은 법적인 하자가 없는 상태에서 주도권을 가져간 것입니다.
감리회에서 그 때 넘겨질 때, 뭐했습니까?
손놓고 구경했습니까? 아니죠! 동참했겠지요!
법 개정도 도와주고, 이사 수를 줄이는 것도 인정해주었으니 법 개정이 이뤄진 것 아닙니까?

그리고 감리회 파송은 지금 법적으로 하자가 있지 않습니까?
감리회에서 이사도 파송했으면 되었지, 왜 파송하려고 합니까?
지금 MBC나 KBS보세요! 정부에서 지정한 이사장이 어떤 짓을 하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유지이사가 왜 손님입니까?
손님이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지 못합니다.
그 분들은 법적인 절차를 의해서 선출되셨는데, 왜 그 분들이 손님입니까?
오히려 감리회에서 파송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사장이야말로 손님아닙니까?

박경양목사님! 이것은 속이 보이는 수 같습니다.
지금 감리회에 영향권에서 감신대를 우지좌지 하고 싶은가본데 말입니다.
감신대는 감리회에 영향권에 받을 만큼 하찮은 대학이 아닙니다.
감신대는 학문의 장이지, 정치의 장이 아니라 말입니다.
감독회장 선거에서 이겨서 공치사 하기위해서 맡든 대학이 아니란 말입니다.
왜 감신대를 정치의 장으로 만들려고 수를 쓰고 있습니까?

박경양목사님의 제안인 감리회 파송보다는 차라리 전문경영인을 두자는 것이 더 합리적인 제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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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6
ckask (171.111.41.126)
2015-05-18 23:48:35
학생이신가요?
감신대가 진정한 감리교의 학교라고 한다면 두 가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감리교의 정신을 실현해 내는 학교.
2, 감리교가 운영하는 학교.
감리교가 운영하는 학교라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재정적으로도 학교 운영에 도움을 주어야 하고, 운영의 주체도 감리교이어 한다는 것입니다. 감리교가 정식으로 파송하는 이가 이사가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이는 어떤 식으로든 감리교 정치의 영향을 받겠지요. 하지만 감리교 정치 영향을 받지 않겠다고 이사를 받지 않겠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지요. 학생들의 의견이 최대한 학교 운영에 반영 되어야 한다는 것과 학생들이 학교 운영에 참여한다는 것은 별개입니다.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학교 운영에 참여할 수 있나요? 제한적으로 일부분은 참가할 수 있겠으나 전반적으로는 불가능하지요. 그리고 유지이사 제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지이사는 항상 좋고 착한 사람인가요? 그들은 감리교 정치와 무관한 사람인가요?
정치와 무관해지면 학문의 장이 열리는 것인가요?
학생이신지 굉장히 단편적이고, 편향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MBC, KBS 예를 들었는데 정치적이고 편향된 사고를 가진 사람이 이사로 파견되는 것이 문제이지 정부나 국회에서 이사를 파견하는 제도 자체를 문제 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감신대에 진정 도움이 될만한 이사가 파견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지 감리교에서 이사를 파견하는 제도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요.
물론 감리교에서 파견되는 이사가 없다면 학문적으로는 더 자유로운 대학이 될지는 모르지만, 감리교와 무관한 대학이 될 것입니다. 그것을 원하세요?
리플달기
20 15
하... (183.109.89.151)
2015-05-19 21:09:57
이사장을 파송한다고 감리교정신의 대학이 안 됩니다.
1. 감리교 정신을 실현해 내는 대학과 감리교가 운영하는 대학일 필요가 없습니다. 이유는 그렇게 따지면, 협성대학교와 목원대학교는 일부 교회에서 운영하다시피하는데, 망했습니까? 감리교와 멀어졌습니까?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 KBS, MBC에 파견하는 것에 태글거는 사람없다고 하셨습니까? 목회를 하실 때에 민중의 마음 좀 헤아리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그것에 대한 비판이 얼마나 심한지 아십니까? 그리고 KBS, MBC는 정부의 퍼센트 높은 방송사입니다. 그러니 관여할 이유가 있습니다. 감리교에서 지원합니까? 지원거의 없습니다.

3. 지금 얼마나 궤변하시는지 자신이 아십니까? 감리회의 영향을 받아서 정치가 난무하고, 이번 사건도 그런 사건 중 하나인데, 어떻게 학생의 주권을 옹호 할 수 있습니까?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그리고 유지이사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 정치적인 사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들어온 사람입니다. 이사장이라는 말을 사전에 정의내리기를 '이사회나 이사를 지휘ㆍ감독하는 우두머리가 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이사회에서 결의해야지 왜 파견직을 내놓습니까? 그럼 이사장은 이사회의 수장인데, 갑자기 낙하산같이 파견한 사람이 말이 됩니까? 차라리 유지이사 비율을 줄이고, 감리회 파견이사를 늘리라고 하십시오. 지금 왜 법적인 절차를 무시하자는 주장이 나옵니까? 파견이사는 한 개인이지만, 파견이사장은 하나의 장입니다. 이사장 자리는 감리회에서 보내는 낙하산 자리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4. 제 의견 중에 감리회에서 파견하는 이사를 거부하자고 했습니까? 왜 없는 말을 지어내십니까? 그리고 감리회의 정신이 치고 받고 싸우는 것을 계승하길 바랍니까? 몇년 전까지 감독회장도 뽑지도 못했습니다. 그것을 물려 받길 바랍니까? 왜 나가지도 못한 학생들에게 정치를 배우게 하려 합니까?

5. 파견이사장을 하려면, 감신대 뿐 만 아니라 협성대, 목원대도 같이 하시죠. 왜 거기는 안 뺏길 것 같습니까? 지금 비열한 불법적 행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논리대로 하면 광역시장자리를 파견직으로 두자는 말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것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절까지 있었던 악법입니다. 누가 그런 것을 만듭니까? 지금 KBS,MBC의 자리등을 줄수 있었던 이유는 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리회에게 묻겠습니다. 감리회 자체가(개별 목사님 빼고) 감신대를 위해서 얼마나 후원하고 있습니까? 감신대에게 후원이나 하고 그런 소리를 하라는 말입니다.

6. 감리회에서 지금 만든 법 중에서 신학생들을 위한 법이나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벗겨 먹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처럼 첫 월급이나 달라고하고, 시험장소를 정치적인 이유로 교통편도 엄청 안 좋은 대형교회에서 하고, 미자립 지원도 거의 전무합니다. 이런 쓰레기 같이 정치를 하면서 감신대를 지휘하시기를 원합니까? 감신대는 정말로 독특한 신학을 가지고 있었고, 감신대는 누구보다 선봉에서 평화를 실현하는 대학이었습니다. 그러나 변선환 교수님과 홍정수 교수님을 누가 내쫓았습니까? 그 잘난 감리회 사람들입니다. 그 잘난 목사님들이 우리 선배교수님들을 뺏었다는 말입니다. 이제는 어떤 대단한 관여를 하려고 또 감신을 정치의 장으로 만들려고 하십니까?

마지막으로 제가 학생이신지 궁금하십니까? 저는 학생도 아닙니다. 목회의 현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정치를 유도해서 호되게 당하고, 감리회에서 하고 있는 정치의 피해자이기도 합니다.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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