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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학 이사장 자필 사퇴서 제출, 사태 수습의 실마리가 풀리나?오늘 아침 긴급 대책 모임에서 전용재 감독회장에게 사퇴서 제출하고 이후 수습 위임키로
이필완  |  leewaon3@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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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5월 08일 (금) 16:35:06
최종편집 : 2015년 09월 25일 (금) 06:02:19 [조회수 : 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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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학 이사장 자필 사퇴서 제출, 사태 수습의 실마리가 풀리나?
오늘 아침 긴급 대책 모임에서 전용재 감독회장에게 사퇴서 제출하고 이후 수습 위임키로 해

   
 

<속보>이규학 이사장 사직서 제출   * 최초기사에서 수정 보완된 기사입니다.
감신대 사태, 수습 국면으로

2015년 05월 08일 (금) 15:00:42 김혜은 차장 sky@kmctimes.com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사장 이규학 목사가 전격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파국으로 치닫던 감신대 사태가 수습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이규학 이사장은 8일 오전 열린 이사회 긴급 간담회에서 감신대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서는 이사회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참석 이사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자필로 된 사직서를 전용재 감독회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규학 이사장의 사직서는 이사장 직무대행 선임 등의 절차를 밟은 뒤 빠르면 11일 오전 법인 사무처에 제출돼 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일부 이사들은, 여학생회장 이은재 양의 채플 종탑농성과 비상 학생총회의 수업거부 결의 등으로 학내 상황이 나빠지고 있으며, 언론의 주목을 받는 동시에 교육부의 조사까지 우려되는 심각한 분위기라고 지적하면서 이사회의 결단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들은 논의 끝에 이규학 이사장이 사퇴하고, 교수평의회와 총학생회 등에서 요구해 온 각종 의혹들을 공정하게 조사해 처리하기로 하는 한편, 조사 결과에 따라 이사회가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공동으로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유지 이사 모두 사직서를 작성하고 일단 감독회장이 보관토록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사장의 전격적인 사퇴 소식이 전해지면서 11일부터 수업 거부에 돌입하기로 했던 총학생회와 교수평의회 등은 8일 오후 긴급 모임을 소집, 이사장의 퇴진이 확인되고, 각종 의혹에 대한 공정한 조사가 보장된다면 농성 및 수업거부를 철회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수 및 동문, 학생 대표단은 이 같은 내용을 제안서에 담아 8일 저녁 전용재 감독회장에게 전달하면서 사태 수습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전용재 감독회장은 이들의 제안을 이사회에 전달해 원만한 수습안이 조속히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용재 감독회장은 또 이규학 이사장 및 유지 이사들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용단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교수와 학생들도 한걸음씩 물러나 이번 사태의 장기화로 학교의 위상이 실추되는 일은 막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감신대 사태 수습을 위해 중재 노력을 벌여왔던 감신 사태 대책위원회(위원장 최세웅)는 이규학 이사장의 사퇴 소식에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이번 결정으로 감신이 조속히 정상화되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세웅, 최성봉, 이희준, 추연호, 정의선, 권오서 목사 등 전직 총동문회장 및 이사장들로 구성된 감신 대책위원회는 지난 일주일 동안 이사회 및 교수평의회, 총학생회 등과 잇따른 면담을 갖고 적극적인 중재노력을 벌여왔다.

대책위원회에 참여한 한 목사는 “이사장의 사퇴의사가 확인된 만큼 이제는 정상화를 위한 절차만이 남아있다”면서 그동안 제기된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규학 이사장의 사태서 제출 소식은 오늘 오후 3시쯤 위의 내용대로 기독교타임즈가 속보로 보도하고 일부 동문들의 페이스북에서 언급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당당뉴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오늘 새벽 '감신대 학생들 수업 거부'  방송 뉴스 보도를 접한 어느 감신대 이사가 사태의 심각성을 감리교회 지도부에 긴급히 알리고 설득하여, 이에 전용재 감독회장을 비롯하여 이사장과 여러 이사와 동문들이 대책 마련을 위해 급거 회동하여, 결국 이규학 이사장이 자진 사퇴키로 하고 이규학 목사가 자필서명을 한 사퇴서를 전용재 감독회장에게 제출하며 이후 사태의 수습을 위임했다는 것.

감신 총학의 법인처 점거와 여러 교수들의 천막 농성이 계속되고 있었고, 여학생의 웨슬리 종탑 농성 소식마저 널리 알려지고 있는 판국에, 이제 학생들의 수업거부 결의까지 행해진다면, 교육부의 감사는 필연적이며 그렇게 될 경우 모든 이사장을 비롯한 보직은 정지되고 관선이사가 파견되면서 학사행정이 큰 타격을 받게 되어, 감신대는 물론이고 감리교회적으로 큰 파국을 맞게 될 것임을 직감한 어느 대학 학내 사태 관련 전문가인 외부 이사들의 설득이 주효했다는 것이다.

이에 최소한 이규학 이사장이 자진 사퇴함으로, 감신 학내 사태의 실마리를 풀어가면서 다음 주간 사태 파악을 위해 내방할 것으로 확실시되는 교육부 관계자들에게 학교 스스로 해결한 의지와 방법이 있음을 확인해주어야 한다는 긴급 대책으로 읽혀진다.

그동안 이사장 중심의 사태 해결을 지지하며 이사장 사퇴를 반대해 온 일부 이사와 동문들은, 이규학 이사장의 전격 사퇴 소식에 몹시 당황해 하면서, 사퇴서를 돌려 받고 결국은 사퇴하는 전제 하에 사태 해결에 끝까지 책임지는 소신을 가져야 한다고, 사퇴서 제출 번복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미 사퇴서 제출은 확정적으로 보여진다.

현재 자필 사퇴서는 전용재 감독회장이 보관하고 있으며, 이후 법 절차에 따라 퇴진 절차가 처리되면 이의 철회와 번복은 전혀 불가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 바, 이규학 이사장의 사퇴는 기정 사실화 되었으며 다만 이후 사태 수습의 과정도 그리 만만할 것으로 보여지지 않으니 감신대 사태는 이제 수습을 위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 들었다.

오늘 대책을 위한 회동에는 일부 교수들도 말미에 함께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는 이사장 퇴진을 주장해온 교수들이나 학생들의 반응과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사장 퇴진을 걸고 종탑 농성에 들어간 여학생이 농성을 즉시 중단할른지, 이미 어제 수업 거부를 결의했던 학생들과 총학의 '수업 거부' 강행 여부도 아직은 알수 없는 형편이다. 곧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총학생회
1시간 · 수정됨 ·

[긴급]

어제 학생비상총회에서 수업거부가 결의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이사장이 전용재 감독회장에게 사표를 제출했으며, 현재 이사장의 퇴진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사표 수리가 완료 되고 이사장이 퇴진하게 되면 수업거부도 함께 철회될 예정입니다. 퇴진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학우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지지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사항이 발표 되는 대로 추후에 다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페북에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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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 (115.89.182.212)
2015-05-09 10:10:25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그리고 이사장을 이렇게 만든 장본인들
박종천총장을 비롯하여 인사를 주도한 김영래인사위원장
정년전환 2인과 법인처직원 등은 동반책임을 지고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서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야 한다.

과정에서 드러난 모든 불법행위들에 대하여 책임과 처벌을 함께 져야 할 것이다.
리플달기
16 3
ㅇㅇ (175.117.188.119)
2015-05-12 14:50:51
박종전 김영래와 정년전환 두교수의 관계는 모길래
박종전 김영래와 정년전환 두교수의 관계는 모길래
김영래는 정년전환 다 안 시켜주면
학교에서 법적 책임 있다고
다니면서 구라친겨요?

계좌추적해봐야 되는거 아닌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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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
하... (183.109.89.169)
2015-05-11 03:15:04
답답한 마음에 글을 하나 더 올리네요.
사실 지금 매우 답답합니다.
지금 새벽기도 인도차 빌립보서 4장을 읽다가 더 답답함을 느낍니다.

1. 두 집단이 무엇때문에 이런 일까지 왔는가?
2. 바울이 화해를 하게끔 멍에를 같이 한 성도들에게 구했는데,
우리 감신 공동체는 싸움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 아니었는가?
3. 과연 주 안에서 한 마음을 품은 것일까?
아니면 각자 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한 것일까?
4. 만약 지금 당장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다면
우리 감신공동체에게 무엇을 말씀하실까?
5. 정말 우리가 관용이 있음을 보여줄 맘이 있는가?
6. 우리가 이런 사태가 일어날 때 정말로 나의 기준에서가 아닌
온전히 하나님께 향한 기도와 간구로 나가고 있는 것일까?
7. 우리가 정말로 모든 일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친대로 하고 있을까?

이 새벽에 다시 한 번 빌립보서 4장 2-9절을 읽는데, 맘이 저려옵니다.
아마도 서로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다고 하고 있을 것이고, 서로가 하나님의 정의를 추구하고 있다고 할텐데 정말로 우리는 이렇게 하나가 되지 못하고 싸우기만 해야하는 것일까? 굳이 우리가 서로 안에서 사랑할 수 없는 것인가? 정말로 이 밤이 무색해서 기도만하게 됩니다.

감신 공동체 이러다가 분열되겠습니다. 이러다가 서로의 감정골이 깊어져서 더이상 광야에 소리치는 한 목소리가 아닌 여러목소리가 되겠습니다. 맘이 아픕니다. 매우 아파서 잠이 오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화해할 수 없나요? 총학은 화해할 분위기를 조성할 수 없나요? 교수협의회와 이사장님은 화해하며, 서로가 허심탄회하게 말할 수 없나요? 지성의 첨단이신 교수님들과 사회지도층이신 이사장님측, 그리고 학생 대표라고 자부하시는 총학 후배님들 제발 화해합시다.

여태까지 나의 자랑이 되었던 감신이 정말로 자랑으로 남을 수 있게, 서로가 섬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까? 제발 그럴 수 있다면 지금 바릴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립보서 4장 5절)
리플달기
1 3
하... (183.109.89.169)
2015-05-09 21:09:15
서로 사랑하자는 불가능한가? 정의의 단체는 정말로 존재한가? 하나님의 이름으로로 말하고 싶으년 화해라라!
이사장이 사퇴를 했던 안 했던간에 하나님의 명령인 사랑은 어려운가?

1. 사랑은 정말로 어려운가요? 아마 이 대답에선 교수총의회측이든 이사장측이든 똑같은 대답이 나올 것 같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학생들도 서로 사랑하기 어려운 것 같다.(페이스북 -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 어느새 감신은 더이상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아니라 '감리교악학학교'가 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사람들은 말한다. '저들을 사랑할 구석이 있어야 사랑한다고...' 그런데 정확히 말하자 '나는 저들을 사랑할 맘이 없다.'고 말이다. 우리는 그들이 개선의 의지가 있어야 사랑하고 품어주겠다고 서로 말하고 있다. 죄의 값을 달게 받아야만 사랑하겠노라고 하고 있다.
그러면서 감신 안에 있는 공동체(학우, 원우, 동문, 교수)들은 교회 가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것이다. '하나님은 값없이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러니 우리 같은 죄인도 사랑하셨다. 그 사랑을 믿는 자는 구원이다.' 라는 식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것이다.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 백성, 그리스도의 제자,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은 사람이라고 부르는 우리에게는 전혀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아도 이렇게 살아갈 수 없을 것 같다.
아마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야!'라고 말이다. 그런데 정확히 말하자, 그 정의가 각 공동체의 것이 아닌가 말이다. 그것이 나의 '정의'를 말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정말로 정의를 외치려면 외쳐도 된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정의롭지만, 자애로워서 우리를 죽지 않게 인도하셨다. 구원의 길로 인도했다. 하나님은 절대로 정의만 말하시지 않았다. 사랑도 말했다는 것이다.
빌립보서를 포함한 많은 서신들은 싸우는 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말했는지 말이다. 그들을 진멸하라고 했는가? 아니면, 그들을 갈라서라고 했는가? 아니면 세상 법에 적용 받으라고 했는가? 지금 우리 감신 공동체의 모습은 어디 있는가? 감신의 공동체에 어디 하나라도 사랑을 전할만한 공동체인가?
감신은 사랑의 공동체가 되지 못함을 보며 안타깝다.

2. 감신은 정말 정의로운 집단이 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서 정말로 더 무너지고 있다. 감신에 대자보를 보면, 어디가 정의를 외치고 있는가? 감신에서 서로 비방하고 있다. 이건 사회사람들도 하지 않을 법한 행동을 하고 있다. 만약 내 과거 발언들을 다 묶어서 책으로 낸다면 문제적 발언을 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는가?
이사장은 확실히 막말했다. 그러나 정도에 벗어나게 하고 있다. 정말로 궁금한 것은 이사장의 발언을 어디서 얻었을까? 과연 합법적인 루트에서 나온 것일까? 나의 정의를 위해서 불법적인 일을 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런 일을 하나님이 받으실까? 하나님은 불법적인 일로 영광을 받으실까? 게다가 막말로 지금 감정을 격하게 만들고 있는데, 본질은 온데간데 없고 막말사태로 치닫게 하는 것이 정말로 정의의 집단이 할만한 행동인가?
교수협의회에서 최근에 의혹 중에 52호봉의 연봉과 룸쌀롱 의혹을 받고 있다. 과거의 것을 공개함으로 정말로 물타기를 하고 있다. 과거의 행적이 그들을 몰아가고 있는 셈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이것을 회개하고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는다면 굳이 이것을 꺼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인사비리라고 하는 L교수는 지금 마녀사냥당하고 있다. 정말로 마녀사냥인것이, 지금 교통사고나서 2-3주간 입원을 했다. 그런데, 총학은 무슨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리고 P교수는 L교수의 학문을 인정하지 않은 발언을 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인정하기 싫어하는 투의 발언이었다. '벌거벗은 임금님의 행차'에서의 의혹은 그럴 듯했다. 그러나 '선과 악의 차이에 대하여'에서는 자신의 전공분야도 아니면서 한 학문을 평가하고 있다. 지금 대세는 L교수가 기독교윤리 가운데 가르치는 '하버마스의 정치윤리' 등과 '메타윤리'는 대세이다. 심지어는 정치윤리학자들은 신학을 공부하며 자신들의 한계를 부수고 있다. 그런데 신학자들은 아무런 움직임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L교수의 학문은 분명하게 기독교윤리 뿐만 아니라 신학에서 분명 필요한 학문임에도 불과하고 P교수는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 정말로 잔인하다고 할 정도이다.
지금 총학의 행보와 총회를 했을 때에 총회는 정말로 총회가 아니라 공산당 회의인줄 알정도이다. 객관적인 자료를 보여주기보다는 정말로 교수협의회측의 발언에 붙여넣기할정도이다. 그리고 총회에서 보여준 발언권에 대한 이중적 행태에 대해서 무엇이 정말로 총학이 정의라고 알릴 수 있는가? 정말로 인기절 몰이로 더 사태를 심각하게 만들었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동문들의 행보도 그렇다. 동문들이 학교 문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가만히 있을 필요가 있음에도 대자보 형태로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아니 정확히말해서 이 사태를 흥분케한 흥분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무엇이 정의라고 외칠 사항인가?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에 어디가 정의의 집단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정말로 믿기지 않는다면 '감리교신학대학교 대신전해드립니다.'에서 학생들끼리 오가는 말을 봐라! 이것이 감신 현 상황이다.

3. 나는 이렇게 제안한다. 화해해라! 정말로 그리스도인이라면,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저들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안다면 화해해라! 니편내편 가리지 말고 일단 화해하고 대화를 해라! 현재 감신은 초유의 미달새태가 일어났다. 그것이 감신의 현상황이다. 현재 감신에 들어오려다가 이번 사태를 보고, 안 들어갔겠다고 하는 학생들, 또 보내기 싫다는 부모도 많이 만났다. 무엇을 위한 모습인가?
지금 이것이 루터의 개혁처럼 느껴지는가? 나는 전혀 루터의 개혁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루터의 개혁은 적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외쳤지, 이렇게 일방적인 비방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그리고 루터는 개혁하기 위해서 충분히 오랜시간동안 가톨릭과 대화의 의지를 표명했다.
지금 교수협의회측에서 충분히 우리는 대화를 요구했다고 하지만, 지금 사태가 감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입장에서 교수협의회가 했던 노력은 정말로 산산조각이 났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금 다시 대화하자고 대화의 장으로 오게끔 하는 것에 지금 이사장 퇴진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사장 퇴진의 이유가 무엇이냐고 할 때, 상징성이라고 했다. 상징성? 이것은 대화 단절의 상징성이다. 왜냐하면, 이사장퇴진 때까지 우리는 대화를 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지금 현 상황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는가? 만약에 이사장이 퇴진한 상황에서이사측이 변하지 않는다면 이 상징성은 일종의 마녀사녕과 같은 모습이 될 뿐이다.
이사장측도 마찬가지다. 왜 대화를 여태까지 거부했는가? 왜 대화를 하자고 했던 교수협의회측의 여러 대회를 무시했는가? 그들도 감신 안에서는 존경받는 선배이고, 교수인데도 불과하고 그들을 왜 무시하는가? 그리고 나서 대화를 요구하니 그것이 대화가 되겠는가? 이사장퇴진이든 아니든 간에 정말로 대화할 맘이 있다면 그들의 농성장 가서 충분히 대화를 해야 하는 노력은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자신들의 편한 장소에서 대화하면 억압적 분위기만 나지 어떻게 대화라고 할 수 있는가?
정말로 이사장측, 교수협의회측, 총학측이 다 회개하고 만나서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일이 되게끔 대화를 하면서 노력을 해야한다. 감신 현 상황에서 공부나 제대로 학생들이 했겠나? 아니면 기도나 제대로 했겠나? 아니면 미래 목회 방향을 위해서 충분히 노력했겠나? 하나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계속 싸움을 계속 된다면, 감신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만 입고 끝날 뿐이다. 지금 한 사람의 퇴진으로 개선될 가능성은 없다. 그렇게 현실은 호락호락하지 않는다.

지금 이사장이 퇴진을 하지 않았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이사장 퇴진이던 아니던간에 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고 화해를 해서 정말로 하나님이 이뻐할 공동체를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지금의 감신은 무엇이 선이라고 할 수 있겠나? 또한 어느 공동체가 선이라고 할 수 있겠나? 화해해라! 진심으로 성경의 말씀이 우리 감신 공동체 안에 이뤄져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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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
마녀 사냥? (1.222.30.94)
2015-05-14 13:48:32
정말 마녀사냥인가?
L교수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결과 아닌가?
임용 때부터 시작되었던 문제이다.
임용 이후에 잘했으면 이런 사태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다.
임용 이후에 일어난 사건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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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2
대화 화해 (174.112.14.134)
2015-05-10 09:07:14
이게 가능한가요...
가능하면 여기까지 안 왔을 것 같은데, 아무튼 삼자는 화해하라고 하지만, 당사자들은 타협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인의 성품상 이것이 불가능하지요. 왜냐면 권력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말입니다. 이렇게 할려면 대단한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타협 정도 밖에 없는데, 후한이 두려운 사람이 많이 있을 겁니다. 이사장님은 사퇴하셨습니다. 이제 밥줄이 걸린, 총장, 그 아래 교수들은 어떻게 할까요? 아마도 살아남아야 식구들 먹여 살릴테나, 별 짓을 다할 테지요. 이것이 지나면 보복의 시작이 올겁니다. 아무튼 사람의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부디 데모한 학부 학생들에게 아무런 후유증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 아시는 형님은 학부 때 데모하다가 찍혀서, 외항선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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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4
안드로메다 (223.62.216.242)
2015-05-10 01:33:28
...
장황한 설교 읽고 갑니다.
현실과 설교...이게 종교단체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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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4
ckdrhd (112.151.63.137)
2015-05-09 16:44:02
그런데.
그분이 이사장직 사표 번복을 하려하고, 사표처리가 되도 이사로 남으려 하고, 총학생회를 서대문경찰서에 고발하여 피의자 조사 받으러 경찰서에 가고 한다니 아직 깔끔하지 않네요.

그래서 월요일부터 수업거부한다는 결정이 그대로 진행되게 생겼고, 종탑에 올라간 여학생도 아직 그대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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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3
한말씀 (1.254.93.175)
2015-05-09 14:05:32
사퇴를 맞지만 정략적 이용말아야
이제시작, 빨리, 사필귀정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분의 아이피주소가 같은것 같은데...

모든 과정에서 불법은 바르게 잡고 처리되어야 하지만, 이걸 정략적 이용은 맙시다. 누구나 감신이 바로 가기를 원하니, 이 참에 몇사람 같이 옭아묶어서 쳐내고 그 자리 빼앗을려고 하는 몰염치한 일은 하지 맙시다.

사실 총장이나 좋은 보직받을려고 운영이사들 찾아가서 아부하고 하던거 한두번도 아니고... 쯔쯔쯔

개교회목회자로서 그렇게 쫓아다니는 교수들 참 보기 안좋습니디다.

그래서 제안은 이사규정을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감독하면 뭐든지 승리자처럼 쟁취할수 있는 자리를 주지 말고 학교교육이나 신학교운영에 좀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로 이사를 하게 해야지, 그러니 정치만 하던 감독들로 인해 더 학교가 혼란스러워요. 줄서기 심하고...

교단도 개혁할려고 몸부림 치는데 신학교들도 좀 정신차리고 스스로도 개혁안을 만들어 좀 더 공정하고 발전성있는 학교로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제발 자리다툼 좀 하지말고.. 그러면서 교회와 목회자만 욕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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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7
이제 시작 (115.89.182.212)
2015-05-09 10:09:43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사장사퇴는 수리하고 안하고가 없습니다.
사퇴서가 제출되면 그 시점으로 바로 효력이 발생합니다.
5.8자로 사퇴는 된 것이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법과 비리를 저지른 진짜 장본인들이 또 다른 모사를 꾸미기 전에
모두가 눈부릅뜨고 지혜롭게 해야합니다.

사실좀.. 이규학님이 이사직도 내려놓고 백의종군하여
개교회 목회에 힘쓰신다니 환영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박종천종창 김영래 위원장의 처벌과
관련자들에 대한 바로잡음이 있어야 오히려
이규학 전 이사장님이 덜 억울할것 같습니다.

이분들을 다 대표하여 내려가셨다 할 수 있으니
학내 장본인들에 대한 처벌과 응당한 책임으로 마무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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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drhd (112.151.63.137)
2015-05-08 17:37:45
이제라도
진작 한편의 소리만 듣지 말고 작은 자들의 소리에도 귀를 기우렸다면 이런 불명예스러운 일은 없었을 것이다. 자업자득이다. 이제라도 뒷마무리는 충분한 원성을 들었으니 원성을 수용하는 관대함이 있다면 깔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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