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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미주연회 개최로 정상화 성큼14개연합지방회→통합연회 개최→19개 지방경계조정. 자치권 갖는 장정개정 추진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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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년 04월 30일 (목) 13:11:07
최종편집 : 2015년 05월 02일 (토) 06:30:57 [조회수 : 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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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NY로 나뉘어 극심한 갈등을 겪었던 미주특별연회가 그간의 우려를 말끔히 날려버리고 29일과 30일(현지시각) 양일에 걸쳐 LA 클래어몬트에서 LA-NY통합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연회정상화에 성큼 다가섰다.

김종훈 특사를 중심으로 한 10인대화위원회에서 확인된 연회정상화 의지는 개회전날 소집된 LA-NY의 양측 실행부위원회와 양측의 대표성을 가진 인사들의 조율을 위한 계속적인 대화, 그리고 개회된 통합연회에 참석한 연회원들의 고성과 논쟁이 사라진 모습속에서 계속 확인되었다. 이는 이전과 확연히 비교되는 연회풍경이기도 했다.

연회를 주재한 전용재 감독회장도 양측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거나 조율에 나서는가 하면, 논쟁이 되는 부분에서의 유권해석, 합리적 대안제시 등으로 지도력을 보이며 정상화 의지를 나타냈고 회의 진행에 있어서도 매끄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회초반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던 연회원들은 오후 들며 밝아지기 시작했고 첫날 회무를 마칠 즈음엔 대부분의 연회원들이 자신감과 안도감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제 미주특별연회는 사고연회를 벗어나 완전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감독을 선출하는 일만 남겨놓고 있다.

미주연회는 이번 연회를 통해 △자치권 등 미주현실에 맞는 장정개정추진 △ 19개로의 지방경계조정 △미주특별연회발전위원회 구성 등을 결의했다. 이같은 결의는 지난달 15일 10인대화위원회에서 이끌어 낸 8개 합의안을 기초로 하고 있다. 미주현실에 맞는 장정개정을 위한 연구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미주특별연회의 영문 명칭을 “The Korean Methodist Church of The Americas”로 하고 대표를 감독회장으로 등록하기로 했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미주연회 유지재단 설립과 미주현실에 맞는 은급제도를 마련하는 등 미주연회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14개연합지방회

연회개회 직전 전용재 감독회장은 2009년 연회에서 결의된 지방수 14개를 기준으로 <14개연합지방회>를 개최하여 각 지방별 평신도 대표를 선출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합법적으로 연회대표를 선출했다. 이같은 조치는 양측의 합의사항이기도 했다. 이 연합지방회에는 LA와 NY의 회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연회회원권은 연회개회전까지 연회부담금을 납부한 모든 이에게 부여됐다.

감독회장은 “교역자는 연회원이기 때문에 등록하는대로 회원으로 받되 동수의 평신도 대표를 선출해야 한다”면서 14개지방별로 의사를 각각 물어 300여명의 평신도 대표를 선출했다. 연합지방회에 걸린 시간은 단 30분이었다.

이렇게 개회된 연회에서 곧바로 지방경계조정에 들어가 기존의 14개 지방을 19개로 조정했다. 통합된 지방이 5개이고 한 지역이나 두개 이상의 지방으로 나눈 곳이 14개이다. 재조정된 지방경계와 명칭은 다음과 같다

통합지방 (5개) :

뉴잉글랜드 / 캐나다 서 / 미동남부 / 워싱턴 / 국외 지방

분지방 (14개) :

뉴욕(뉴욕 동·서지방) / 캐나다(캐나다지방·캐나다동지방) / 시카고(시카고동·서) / LA(남가주 동·서·남·북지방) / 미서북부(미서북부 동·남지방) / 미중부(동·서지방)

둘째날

미주연회는 첫날 결의된 자치권을 갖는 입법추진, 재단설립, 은급제도마련 등을 추진하기 위한 “미주연회발전위원회”를 발족시키기로 연회 둘째날 결의했다. 인적구성과 활동 방향은 연회실행부위원회에 위임됐다.

감사위원과 선관위원 선정이 감독회장에게 위임되어 실행부위원회에서 선임하려 했으나 연회 직후 모인 실행위에서 다시 감독회장에게 위임됐다. 감독이 선출되기 전까지 총무 선임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나 현 간사체제를 유지하되 활동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총무선임은 감독선출 이후에 하기로 했다.

퇴회되었다가 복직절차를 밟는 김종환 목사의 복직 절차시 모 회원이 김종환 목사의 서리로서 복직과정에서 감독회장의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서명을 하였으므로 사과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감독회장은 “그럴수 있지 않겠냐”며 문제삼지 말 것을 권면하여 연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 회원이 금융사고에 연류되었다고 하여 심사했으나 제출된 서류만으로실체파악이 어려워 동부지역의 두 심사위원에게 심사가 맡겨졌다.

캐나다지방에서 건의안이 상정되어 통과됐다. 911 테러 사태이후 시행되고 있는 '4 and out'제도와  현지인 수준의 영어실력을 요구하는 종교비자 발급 요건 등 엄격해진 '이민법'이 캐나다의 한인 목회자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캐나다의 지방들이 한국의 한 연회에 선교지방으로 소속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하여 입법화를 검토하기로 했다.

별세교역자추모예배와 은퇴찬하예배, 그리고 목사안수식이 거행됐다. 별세교역자는 홍인원, 김기한, 하헌용, 이효석 목사이다. 은퇴교역자는 전영규 목사(시카고지방) 1인이다. 주영호, 이재석 목사가 성역 30주년을 기념하여 표창을 받았다.

11명의 준회원이 안수를 받고 이중에 10명이 정회원에 허입했다. 준회원에 허입하는 서리전도사 15명이었다. 미주연회에는 387개 교회와 은퇴목회자를 포함해 450여명의 교역자가 있다. 성도의 총 수는 연회 혼란의 영향으로 파악이 정확지 않으나 약 2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는 감리사는 다음과 같다.

남가주동 최범철 / 남가주서 정동광 / 남가주남 이만영 / 남가주북 남강식
뉴욕동 이철윤 / 뉴욕서 박효성
뉴잉글랜드 김동선
미동남부 배종현 / 미서북부 양성덕 / 미서북부동 신창순
미중남부 허장 / 미중부동 김찬홍
시카고동 이용걸 / 시카고서 양재택
워싱턴 김영민
캐나다 석동기 / 캐나다동 고영우 / 캐나다서 정철
국외 강태경

 

   
▲ 연회개회전 10인 대화위원회
   
▲ 제23회미주연회가 개회된 LA 클래어몬트 신학대학원 채플
   
▲ 제프리 콴 총장의 환영사

 

   
▲ 14개연합지방회
   
▲ 개회예배
   
▲ 기도 - 공병영 목사

 

   
▲ 특별찬양 - 준회원
   
   
▲ 설교 - 전용재 감독회장

 

   
   
   
 

 

   
▲ 성만찬 예식
   
   
 
   
   
 

 

   
▲ 봉헌 - 이날 드려진 헌금은 네팔 지진패해 복구를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
   
▲ 봉헌찬양 - 조원직 목사
   
 

 

   
   
▲ 봉헌기도 - 남강식 목사
   
▲ 광고 - 임영호 목사
   
▲ 축도 - 정래신 목사

 

개회

   
▲ 개회기도 - 박효성 목사
   
▲ 개회선언
   
▲ 서기 선출 - 서기 차철회 목사, 부서기 임성균 목사
   
▲ 본부 보고
   
▲ 원로목사 소개
   
▲ 국제기아대책기구(정승호 목사)에서 이디오피아 난민을 위해 후원한 전용재 감독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지방경계조정

 

   
   
   
▲ 감사보고 - 남궁승준 목사

 

   
   
   
 

 

   
▲ 저녁회집은 또 다른 건물에서 진행됐다.
   
 
   
▲ 지방별 교역자품행통과

 

   
▲ 성역30주년 표창

 

둘째날

 

   
▲ 둘째날 회무
   
▲ 준회원 성품통과
   
▲ 준회원 허입식

 

   
▲ 빌라델비아교회의 성도들이 연회내내 회원들의 식사를 준비했다.

 

   
▲ 별세교역자추모예배에서 설교하는 전용범 목사
   
▲ 유가족
   
▲ 목사안수식 설교 - 박효성 목사
   
▲ 목사안수식
   
▲ 목사안수식
   
▲ 목사안수식

 

   
   
   
▲ 전영규 목사 은퇴찬하예배 . 설교 - 민병열 목사
   
▲ 신임감리사 임명장 수여
   
▲ 총문
   
▲ 미주연회실행부위원회, 내회장소로 볼티모어의 러블리레인교회가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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