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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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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안교인입니다. |
진짜 교회가 나가기 싫습니다. 사실 무섭습니다. 목사의 입으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끔찍하고 소름이 끼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죠.
강단에서 노골적으로 목사한테 잘해야 하나님께 복받는다는 소리를 들었으며 (것도 연세꽤나 잡수시고 한국에서 알만한 대형교회목사입에서) 소형교회라도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교회가 많지도 않습니다. 툭하면 생계비타령하는 목사들도 내면은 대형이나 소형이나 동일한 뿌리입니다. 교회만 나갔다하면 끊임없는 참견질에 교회특유의 분위기에 질릴지경입니다. 진짜 교회나가는것이 싫고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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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가 자유를
(175.244.7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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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교회 당장 나가십시오. |
| 아무리 착한 사람도 해적선에 타고 있으면 같이 망합니다. 마찬가지로 제 아무리 믿음을 지키려해도 로마카톨릭에 들어 있으면 망하듯이..그런 하나님 믿지 않는 목사가 장악하고 있는 교회는 하루 빨리 나오십시오. 그것이 살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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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11.253.8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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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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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11.253.8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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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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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본부
(43.230.219.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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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교회와 참 교인들 그리고 참 목회자를 만나신다면 큰 행복 이시겠죠~^^
그렇게 되시길 응원 합니다.
더욱 노력해 보시면 좋은곳에 주님이 인도해 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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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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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 참목회자? |
교회가면 분류가 되어있죠. 목회자(포식자)양(밥그릇)
좀 친절하고 그나마 상식적인 목회자(포식자)라도 포식자는 그냥 포식자일 뿐입니다. 목회라는 단어만들어도 구토를 유발한 집단이 그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될겁니다. 그리고 그나물에 그밥이요 그물이 그물인데 왠?? ㅋㅋㅋㅋㅋ무슨노력을 해요? 이정도되면 이미벌써 시스템의 문제인데 왠노력? 파이프관이 문제면 파이프를 교해야지 고장나고 녹슨파이프에 새물을 찾는병신이 어디있어요?참목회자 같은소리하고 계시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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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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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ps |
| 목회자(포식자)양(밥그릇)이공식은 어디가나 있습디다. 유대교에도 있었고 그나마 랍비들은 고상하기라도 했지;; 이단의 대표주자인 신천지가 그렇고 구원파도 있고 중세 카톨릭 통일교.... 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브로커역활을 해왔죠. 돈을 뜯고 영적 착취를 하고....하나님과 인간사이에 예수하나면 될일을 왜들그렇게 끼여들려고 하는지...;;; 아 지겨워. 하나님 제발 중간브러커좀 치워주세요. 징글징글하고 소름이 끼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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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본부
(43.230.2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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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체험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네몽이 곧 성전이니 스스로의 생각이 삐뚤어져 있거나, 혼란해 지면 그것 또한
성전을 더럽히는 일 입니다.
올바른 시각으로 잘못된것은 꼬집되 반드시 정의롭고 옳바른 주님의 영역에 관하여 함부로 시시비비를 논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 되시길 응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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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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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이냥반 어디서 한번 쓰러졌나보네 |
이빨이 금니로 바꼈던가... 마귀를 본적있냐그러고.. 난 아주많이 봤지.
것도 교회에서..한번은 아주잘나가는 목사가와서 은사집회를 하더라고 따라갔지. 교회에서 미는 행사니 병신같이 쫄래쫄래....방언터지고 난리도 아니였어. 은혜받았다고 울고불고 뭐 거기까진 좋아. 나중에 보니 은사줬던(?)신통방통한 목사는 꽤 떴던 유명강사랑 불륜사이고 예언하러왔던 목사는 한달에 삼천을 찍는 강사라더군.ㅋㅋㅋㅋ 아놔 왤케 웃기지.그게 마귀놀음이야. 차라리 뿔달고 나 마귀다라는 놈들은 귀엽지. 근데 정말 무서운 마귀새끼는 정체가 흐릿해요. 마귀봤냐고 어서 자랑질이야. 나 많이 봤어. 널렸거든.것도 교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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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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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귀들은 강대상에도 많아 |
어찌나 거짓말에 협박에 들켜도 변명도 안해요.
뭐그렇게 대단한거 본냥 자랑질이야 자랑질이...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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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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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본부?라 하는 |
얼**에게
그래, 개혁을 한다구?
루터와 칼뱅의 개혁이 반쪽짜리라는데
귀 개혁본부의 견해는 무엇인지요?
그냥 폼이 좀 나는 듯하여
개혁본부라 작명하였겠지...
뭘 알고나 했겠나?
좌우나 구별할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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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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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목회자 타령이 올바른 시각입니까? |
사람이 모이면 당연히 집단이되고 그집단이 이익과권력으로 변해간다는건 바로 적나라하게 봤는데 뭐하러 그런류의 집단상을 또다시 구현해야 합니까?? 신천지나 지금의 교회나 솔직히 다를게 뭐요? 사실 겁도 나겠지. 대부분의 성도들이 나처럼 생각하고 뛰쳐나가면 뭐먹고 사나 싶기도 하고.ㅋ
시멘트교회 건물과 정형화된 교육받아 제사장타령하는 목사와 그럭저럭 장로노릇에 재미들린 군상들과 교회일에 모든스트레스를 푸는 아줌마 집사들이 모여 만들어놓은 집단이니 정작 아픈사람들은 모른척하고 다들모여 미친 술판들을 벌리는거지. 두세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인곳에 함께 계신다던 예수를 그런 미친술판에만 가둬놓고 장사판을 벌려대니....정작 머리가 어떻게된건 누구겠냐? 혼자미치면 정신병이겠고 여러사람이 같이미치면 종교라고 하던데 내가보니 그저 종교일따름이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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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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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적나라하고 또 핵심을 찌르는 |
신천지나 지금의 교회나 솔직히 다를게 뭐요? ...
혼자 미치면 정신병이겠고 여러사람이 같이 미치면 종교라고...
표현입니다. 익숙합니다. 아편이라는 표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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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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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얼치기같으니라구.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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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본부
(43.230.2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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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방~ 할방 맞찌???~^^ ㅋㅋㅋ
산유수는 잘 지키고 있는지~
기도 열심히 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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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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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 |
지금은 기도할 때가 아니야.
출처가 어디인지, 무슨 말인지,
개독본부 넌 무슨 이야기인지 모를 터이다.
(저 자신을 모르는 중생이니)
영혼조차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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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가 자유를
(175.244.20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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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들이 목사에게 잘해야 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
| 오히려 목사가 성도들에게 잘 해야지..하여간 무식한 자들이 감투를 쓰면 막 갑니다. 어떤 목사는 남의 교회에 와서 떠드는 내용이...목사는 사도요..장로는 70인 이라고 하면서 장로들이 목사에 순종하라고 하더군요..그 순간 저는 목사도 일반 성도들과 드를 바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굳혔습니다. 성도들의 수준을 낮게 보는 자로 판단됩니다. 막말로 그런자가 사회생활 했다면?..왕따로 전락하여 은둔형 외톨이 중 하나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저런 자들을 세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반면교사로 사용하신 하나님께 말입니다. 하여간 해괴한 신학교 졸업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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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환
(175.214.126.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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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종교와 성직자들의 재정 부분을 들어 논고를 펼치셨으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타종교의 재정에 대해서는 어찌 그리 좋게 평가하시며, 그 기준은 무엇인지요? 타종교에 대해서는 모범적인 소수 성직자들에게 대표성을 주고, 기독교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 소수 성직자들에게 대표성을 주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몇몇 분이 이런 글을 여기에 올리지 말라고 권유하신 이유는 님의 글이 출발에서부터 객관성을 잃고 있기 때문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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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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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끔찍한 기억이 |
지렛대님의 표현에서 되살아납니다.
꼭 삼십년 전에 적어도 교육전도사도 교단사경회에 참석하여야 한다는
목사놈(얼마 안 되어 교회 여집사님과 목사사모란 분의 양자
머리끄댕이 잡고 흔드는 대동아전쟁 발발!)의 강권에
타의로 사경회에 갔었습니다.
강사 놈(역쉬 먹사넘) 왈,
여러분 마이가리라고 압니까?
병장을 며칠 앞두고 미리 병장계급장 다는 것을 마이가리라고 합니다.
헌금도 마이가리가 있습니다! 미리 복받을 것을 믿고 십일조를
십만원 내면 백만원의 복을 받을 것이요, 백만원을 내면
천만원을 복으로 받을 겁니다. 아멘!
사지가 부들부들 떨렸다. 저런 개소리를 강대상에서 하다니!
내 비록 덩치는 작지만 한 성질하는, 불의를 보면 못참는,
돌멩이가 아니냐? 강대상에 올라가 저 개자슥을 뒤지게 팰까?
참고 또 참고 또 참았다. 내 육십 앞둔 평생에
그보다 더 참은 적은 없었다.
폭력은 아닌 것 같아서...
그리고 삼십년은 흘렀다.
계속 덜한 악화는 더한 악화가 몰아내며...
기독교교회 안에 머 선한쪼가리라도 남은 것이 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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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사
(72.196.233.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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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도 그런 목사들이 있습니까?
옛날에는 참 많았습니다
저도 너무 어처구니 없는 경우들을
참으로 많이 보아왔습니다. .
차마 내 입으로 옮기기 조차 부끄러운
이야기들입니다. .
주로 부흥 목사들 중에 그런 분들이
많더군요.
어떤 부흥사는 복권을 몇장씩 사
성경책에 끼워가지고 와서 마지막 예배시간
축복 기도를 받으라고 하더군요. 물론 헌금을 듬뿍
들고 와서. 자기 교회 신도들 중에 그런 방법으로
복권에 당첨된 분들이 많다면서...
마지막 날 그 부흥사의 축복기도를 받으려고
신도들이 다투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받았던 상처를 이야기하면
아마 소설 몇 권은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훌륭한 목회자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이런 토론의
광장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이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크테딧 카드회사들 처럼 목사들의 모든 신상을
수집해서 관리하는 독립기관이 있었으면 하는.
그러기 위해서는 신도들이 목회자들의 비행들을
그 기관에 가차없이 제공 해 주어야겠지요. .
그래서 목사를 초빙할 때 크레딧 체크를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그런 비행 목사들이
지역을 바꾸고 교회 이름을 바꾸어 가며
계속 목회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글을 쓰면서 정직하고 성실하게
목회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그러나 그게 현실입니다.
저는 이민 교회들의 긍정적 면들을
높히 평가합니다. 또 헌신적이고 순수한 목회자들도
많이 만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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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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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은 |
개교회에서 알짜게 잘 응용, 적용하는 듯 합니다.
여기 기사와 댓글들을 보니.
저 또한 가나안 거의 이십년입니다!
먹사들하고 맞짱뜨려고 먹사가 되었는데,
먹사의 세계는 그야말로 '막장'이었습니다.
그러니 교회는 '아수라장'이겠지요.
사실, 교회와 기독교와 먹사의 세계에서 겪고 당한 이야기들을
다 쓰기로 한다면 이 세상에 둘 곳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여기 신성남님의 글은 각론이라면
저는 제 블로그에 수년전부터 유사한 총론들을
수없이 기록하였습니다.
삼, 사십년 전에는 그래도 어눌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조금은 남아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어느분의 지적처럼 여으도 쪼다잇이 대성공(?)을
거둔 후로 한국교회는 모두가 쪼다의 길로 갔습니다.
아마 십일조는 안 되겠고 백일조쯤 되는 교회와 목사님들은
나름 길을 유지하고 있겠지만요.
여의도 쪼다잇으로 말하자면
제 어설픈 기억으로는 첨에는 교계에서 이단으로 취급받았습니다.
그러나 성공(맘몬)은 곧 정통의 자격조차도
넉넉하게 취득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다음엔 머, 포저티브씽킹인가하는
자본주의의 신학(맘몬신학)이 싹쓸이.
아마 쉰천지도 얼마 후에 정통으로 편입될수도
있으리라 끔찍한 가정도 해봅니다.
돈 아니면 머 안되는 게 있습니까?
이게 사탄의 생각이며 사조인데 이걸로
한국기독교는 철저하게 무장하고 굳건히 나아가고...
그러니 여기 상처입고 짓뭉개진 영혼들의 신음과 아우성...
힐링을 해야 합니다. 한국기독교와 교회는
집단힐링을 해야 합니다.
그냥 먹사들의 비리와 교회의 머리없음을 자폭하는
힐링집회를 열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집단힐링을 위하여...
머, 신집사님께서 메인강사로 서시고
옆에서 먹사출신의 저격수들이 거들면
괜챦은 힐링집회가 될 듯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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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72.196.233.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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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천지가 무슨 교회인지 잘 모릅니다.
통일교,순복음교회,박태선 교회는 조금 압니다.
이단이라고 비난 받고 있는 교회들의 일반적인
특징이 아주 논리적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순복음 교회는 좀 예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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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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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저티브씽킹의 징그런 기억이... |
났습니다.
삼십년 전에 북한선교회라는
저 유명한 충*교회 출신(소속?)의 먹사가 대표인 선교회의
신학생 집회가 방학기간 동안에 있었습니다.
수백, 수천명의 신학생들이 모였습니다.
그 신학생 집회에서 그 대표 먹사 왈,
여러분, 맘에 드는 자매있으면 꼭 붙잡고 믿습니다 하면
그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여러분 저도 제 고급승용차 주시옵소서 하였더니
권사님께서 사주셨습니다.
제 차가 맘에 드시면 붙잡고 믿습니다 하세요.
그럼 여러분 것이 될 것이며
나에겐 더 좋은 차가 주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포.저.티.브.하게 생각하고 믿어야 합니다!
참, 그 수백, 수천의 신학생들이 이제는 먹사가 되어
교회를 굳건히 지키고 있음을 생각한다면
징.그.럽.고. 끔.찍.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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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멘
(183.109.9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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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뒤지면 다 나옵니다.
인터넷에 흔적이 없으면 또한 조심하여야 합니다.
감신이사장이 경영하는 교회를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았는데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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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이 통하는 교회
(175.213.12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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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남 집사님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학생들에게 채플예배 시간과 사경회에 초청해서 설교및 강의를 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꿈 같은 이야기겠죠....중세시대 교회보다 더 타락한 한국교회~~개신교 역사상 가장 타락한 한국교회!!! 집사님 글 항상 감사합니다.
집사님을 통합교단 총회에서 강의를 1시간 할수 있게 했으면 목사님들이 집사님을 듣지도 않겠지만요...꿈같은 이야기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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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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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잡스럽게 모시고 갈 필요는 |
없지요.
이리 데리고 오면 됩니다!
얼마나 리얼합니까?
얼치기 설레발도 있지만
재야의 거친 소리도 있고
무엇보다도
지치고 찢어진 영혼들의 고통과 신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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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22.120.16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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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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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남
(49.50.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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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목사님, 좋은 목사가 많으니, 나쁜 목사도 그냥 두자는 뜻인가요? |
좋은 교회와 좋은 목사님들이 많은 것은 저도 잘 압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좋은 교회와 목사님들이 그렇게 많은데, 왜 한국교회는 이처럼 개신교 역사상 가장 부패한 교회가 되었을까요?
좋은 정치인이 많다고 해서 나쁜 정치인을 그냥 묵과할 순 없지 않습니까. 부패 정치인은 많든 적든, 보는대로 적발해서 몰아 내야 옳지요. 그래야 나라가 건강하게 제대로 돌아갑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정보화 시대입니다. 요즘 '안믿는 사람'들이 한국교회의 현실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물어보세요. 그분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러니 교인이 안 느는 것이지요.
이미 믿는 사람들조차 맹신의 구덩이로 몰아 넣고 있는 여러 교회들을 보시면서도, 안믿는 분들 핑계를 대시는지요. 정말 전도를 잘 하고 싶으면, 먼저 교회가 뼈아픈 자기 개혁을 하고 순결해져야 합니다. 이건 상식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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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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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라 하시니 |
여긴 어차피 비신자들의 수다방은 아닙니다.
그리고 목회자라 하시는데 정중히 청합니다.
아래 어느 돌멩이의 잡설에 코멘트 좀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정 어려우시면 개혁자들의 개혁이 반족짜리라는 데에 대해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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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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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하고요! |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다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댄 조각이 그 옷을 당겨서,
더욱더 크게 찢어진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담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가죽 부대가 터져서, 포도주는 쏟아지고,
가죽 부대는 못 쓰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둘 다 보존된다.
<마태복음 9장 16~17절>
바빌론의 낡은 신전이 아무리 굉장한 듯하고,
우리가 거기서 한 때 그것을 빌어 예배하였다 하더라도
이제 그것을 조금이라도 본떠서는 안 된다.
잊고, 버려야 한다.
<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
종교적 개혁을 실천하였던 수많은 종교개혁가들은 대부분 바울서신,
특히 로마서를 읽다가 종교개혁의 원리를 발견하고 회심하는 경험을 한다.
그러나 일단의 연구자들은 종교개혁자가 가졌던 바울신학에 대한 관점을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된 것은
천년 이상 세상에 군림했던 중세 가톨릭교회라는 상황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개신교회가 타락하고
기독교가 자본주의화하는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개혁 당시의
관점을 그대로 차용할 수는 없다. 현대는 영적 치매(자신이 어디에서
왔는가), 영적 자폐(자기만 아는 것), 영적 방종(자본주의에 사로잡힌 것)을
극복해야 할 과제가 있다. 과도하게 자본주의화 된 현실교회를
비판하려면 바울이 로마적 정황에서 어떻게 살았고 그가 가졌던
문제의식이 무엇이었던가를 고민해야 한다.
<당당에 실린 이정배 교수의 특강의 내용 중에서>
본래 루터와 칼뱅 등에 의한 종교개혁은 반쪽짜리인
얼치기 개혁이었습니다. 개신교 신학자들도 이를 충분히
인정합니다!
현금의 한국기독교(개신교)는 얼치기에서도 한참 망가진 얼치기
꼬라지입니다. 당연할 수밖에요. 근원으로 가지 못한 얼치기 개혁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근원, 근본은 예수입니다!
지금 한국기독교가 개혁되리라 생각한다면 그건 지극히 어리석은
견해일 듯 합니다. 여기 댓글들을 보세요.
솔직해집시다. 더구나 이런 난상을 유발한 신성남님은 솔직히
대답하시면 좋겠습니다.
개혁이 가능합니까? 개혁이 가능할까요?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루터와 칼뱅이
얼치기 개혁을 하였다면 우리는 근원으로 돌아가야 할 일 뿐입니다!
예수운동에서 예수숭배로 나아가면서 기록되고 편집되고 경전으로 제정된
성서-성경을 비판적으로 읽고 생생한 예수를 만나야 할 것입니다.
그냥 예수에게로 갑시다! 신화로 치장된 이전의 리얼한 예수로!
무덤을 수선하고 아름답게 칠하면 거실과 교회당이 됩니까?
그럴 듯하게 보일지라도 무덤은 무덤일 뿐입니다!
현실기독교는 예수추종의 결과가 아니라, 무분별한 예수숭배의
산물입니다. 목사로 대표되는 교회권력의 영업장일 뿐입니다.
현실기독교를 그냥 예수의 무덤이라면 과하겠지요?
누가 반론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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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혁명에 대해서
(72.196.233.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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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문적으로 종교사를 연구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상식적인 입장에서 내 소견을.밝힙니다.
우선 기독교 2천 년 역사에 혁명에 성공한 예가 있습니까?
없었습니다.
루터의 종교 개혁은 혁명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개혁이었습니다.
예수는 진정한 의미의 혁명가였습니까?.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를 따르던 제자들은 예수의 혁명 의지를
생존을 위한 자구책으로 유태교와 타협을 하게 되고
결국 예수 혁명은 개혁으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예수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하나님 율법은
"하나님을 목숨을 걸고 사랑하는 것 ,
네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하는 것 두가지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약 율법과의 목숨을 건 결별 선언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사 후
그 하나님 율법의 자리에 유태교의 울법이 다시 점령을 하고
지금까지 버티어 오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다른 종교들은 혁명에 성공한 역사가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모하멧의 모슬람은 역시 이름만 다를 뿐 구약과 유태교에서
나온 개혁 종교입니다.
..
불교는 어떻습니까? 붓다는 혁명가였습니까?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불교도 역시 힌두교에서 나온 개혁 종교입니다. ㅣ
블교 2천 년 역사에 혁명이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경전의 재해석을 통한 개혁만 존재했을 뿐입니다.
한국 역사에 혁명이 존재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
한국인들은 공자의 온고지신 가르침에
500년 이상을 쇠뇌되어 온 보수적인 민족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늘 구관이 명관이었습니다.
정치 사회적 면에서도 혁명 기질이라곤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민족이, 하물며 인간 의식 중 가장 보수적인
종교 혁명을 해 낼 수 있을까요?
이론적으로는 함 선샌생님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정말 할 수만 있다면 썩어문드러진 종교와 사상은 부숴버리고
다시 세워야 합니다.새 포도주눈 새 부대에 담아야 하고,
새 시대는 새로운 사상에 담아야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일을 누가? 무슨 힘으로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아무리 성직자들이 비리를 저질러도 사직당국에
고발할 줄 모르고 불평 불만들만 소근거리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한국 기독교인들입니다.
베이커를 비롯한 비리에 연루된 목사들에 대한 가차없는
법적 고발과 엄한 법적 가중 처벌을 보십시요.
시민 고발정신 때문에 그나마 미국교회들은
상대적으로 건전한도덕성을 유지해 나갈 수
있습니다. 법정에서 실형을 받은 목사들이
아직도 큰 소리를 치고 신앙의 이름으로
존경을 받고 있는 나라가 한국 말고 어디에 있습니까?
함 선생님 말씀처럼 씨알들이 깨어나야 합니다.
.
그런 의미에서 신 선생님의 글들은 씨알들을 깨우는
신문고 역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땅에 예수가 새로 태어나지 않는 한
혁명은 불가능할지 모릅니다.
두서 없는 글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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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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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는, 제 소견으로는, |
물론, 혁명가도, 개혁가도 아닌 듯 합니다!
(그의 길이 너무 엄중하여 혁명가로 의심받아
십자가의 형을 당하였지만 말입니다.)
예수는 그냥 약자들의 아픔에 곰감하면서
자신이 믿는 길에 헌신하며 나아가셨던
길가는 분으로 보입니다.
하여, 이제 우리의, 나의 길이 무엇인지
그 길을 찾고 가는 것만이
예수를 빙자하는 자들의
예수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로 보입니다.
어쨌든 길을 가야 하겠지요.
여기 격론의 소용돌이 속에서
길벗들을 만나 함께 간다면
그 길이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그렇지 못하더라도
길은 가야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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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
(72.196.233.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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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앞에서 괜한 넑두리를 늘어놓은 것 같습니다.
저는 예수의 첫 설교인 산상 수훈 말씀을 혁명 선언서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유태교의 경전 구약에 대한
일종의 반역이라고도 할 수도 있겠지요.
그걸 열렬한 유태교도였던 사도 바올이 구약과
접목시켜 유태교의 그늘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유태교와 기독교가 다른 점이 무엇이 있습니까?
예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예수 가르침과 구약은 물과
기름같이 도저히 서로 섞일 수가 없습니다.(내 생각임)
붓다는 네 앞에 부처가 나타나면 목을 치고 가라고 말할
정도로 혁명 기질을 가지고 계신 분이었습니다.그래서
힌두교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힌두교 목을 치고 탄생한 종교입니다.
예수교는 유태교의 목도 모세의 목도 치지 못했습니다.
.
혁명이라는 말이 나왔으니까 말이지만
볼세비키 혁명을 한 레닌은 가족제도가 혁명에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결혼,제도를 아예 없애버리려고 까지
했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예수나 붓다도 가족을 버렸잖아요.
혁명은 그렇게 독한 마음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모택동은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는 신념으로
중국 대륙을 통일했습니다. 그도 칼 막스 처럼 한 때는
신학도였지요.
그가 달라라마와 단독 면담을 하면서
종교는 모두 마약이라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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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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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상수훈을 |
혁명선언서로 이해하신다는 표현이 놀랍습니다.
언급하신 바와 유사한 의미로
산상설교는 천국백성의 윤리강령이므로
지금 여기에서(그때 그곳에서) 천국을 실현하려는
예수의 '평화적 혁명선언서'로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언급하신 산상설교 때문에
제가 기독교에 입문하였던 것 같습니다.
중학생 때에 마포의 교회 사경회에서
산상설교를 중심으로 한 설교말씀에 사로잡히어...
(당시 어린 나이에도 그 말씀은 분명
하느님의 말씀으로 생각되었습니다!)
그후로 시체말로 예수땜에 인생 쫑났지요.
그러나 후회는 없습니다!
예수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라는 요한공동체의 고백이
육십이 가까와지자 더욱 매혹적으로 생각됩니다.
갈릴리의 영원한 청년 예수의 매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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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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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교와 기독교 |
그 가운데 예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유대교는 , 제가 아는 바로는, 경전을 버리고
전통을 더 중요시하는 듯 합니다.
머, 탈무드라든지...
장대한 전통을 아우르는 경전은 쉽게 이단운운 못합니다.
66권, 작지도 크지도 않은 경전은 이단을 정하는데
유용할 듯 합니다.
저는 구약은 유대교가 70년대의 성전파괴 후 성전없이도
살아가고 살아남기 위하여 제정하였고
신약은 교권을 잡아 정통이 된 자들이 이단을 정하고
퇴출, 박해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고 보므로,
구약과 신약은 그 경전의 형성 목적이
정반대인 듯 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사실, 구약과 신약이 합하여
기독교의 경전이 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이며,
지독한 스캔달입니다.
여하튼 최초의 기독교 공동체들은 구약을 기억하여
예수를 해석하고 예수의 의미를 기록했습니다.
요한의 공동체가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는데
모든 (구약)성경은 예수를 증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하여 복음서를 기록하였는데
구약을 억지에 가까운 비약으로 해석한 것으로,
이것은 모든 기독교 공동체들의 공통점일 것입니다.
허나, 예수는 모세는 일렀거니와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하면서
경전보다 현실에서 하느님의 약자에 대한 사랑이
우선됨을 분명하게 언표하셨습니다.
이런 면은 예수의 독창성, 혁명성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전에 인용한 바 있는 <구약 속의 종교권력>을 보자면
성경의 기록자(서기관, 제사장)은 저들의 의도를
신의 이름으로 포장하여(빙자하여)
성경 본문 곳곳에 기록하였다 합니다.
이는 신약도 마찬가지겠지요.
예수가 더 이상 안 계시므로 다양한, 변화된 상황에서의
공동체(교회)의 의문과 요청에 지도자들은 자연스럽게(?)
예수의 입을 빌어 문서를 적었을 겁니다.
큐문서의 변화(전승)과정, 마태와 누가의 큐문서에 대한 몰이해를
본다면 신약 문서들의 문제는 상상 이상일 것입니다.
그래서 최초의, 가능한 대로 예수에 가까운 문서인,
큐문서에 기울어질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대교와 기독교, 예수가 있고 없음으로 다르지만,
예수는 유대인이었고 기독교도는 아니었으므로,
예수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사이의 존재?
그것들과는 상관없는 존재일수도 ...
예수는 종교의 종말! 제가 좋아하는 표현입니다.
저의 젊은 친구, 현각스님에 의하면,
<불교수행이 예수에 다가가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그의 진술에서 충격을 받고 각성을 하였습니다.
늘, 시원한 김치를 앞에 두고는, 김치를 몹시 좋아한다는
현각스님을 이야기합니다. 집에서.
현각은 또한 종교의 본질은 윤리의 실천이라 하였습니다!
예수는 종교의 종말, 유대교와 기독교와 그리고...
모든 인류 종교의 종말(목적)이라고 나름 생각합니다.
예수처럼, 약자를 사랑하는 하느님을 온몸으로
보여준 인류의 다른 스승이 있을까요?
제 소견엔, 예수가 만일 삼십년쯤 사역하였다면,
기독교는 절대로 성립되지 않았을 겁니다.
고작 일년 반?되는 그의 천국운동은
당시 사람들에게 커다란 반향과 더불어
십자가에서의 급작스럽고 끔찍한 죽음은
가히 주변인들에게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그리하여 예수운동은 부활하였고
예수는 끊임없이 고양되어 마침내
예수숭배에까지 이르게...
그러나 예수는 전혀 예수숭배를 원하지도
요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사실, 진정한 숭배란 숭배자의 의도에 순종하는 것이겠지요.
오늘날 기독교처럼 말로는 예수를 하느님이라 하면서
제 밥그릇이나 챙기고 온갖 잡질은 다한다면
그건 예수숭배가 아니라 예수모독이겠지요.
예수숭배에 관하여 덧붙이자면,
예수를, 당시 하느님의 아들과 하느님으로 숭배받던
로마황제에 대비하여, 대안적으로, 문화비판적으로,
표현했던 것들을 후대에 억지로 또 문자적으로
예수는 신의 아들이요, 신 자신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참으로 어이없는 기독교의 치매증세의 표현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교회는 이렇게 주장하거든요. 정신이상으로!
1세기 로마세계를 생각한다면 웃기다 못해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예수는 종교의 종말, 구약(율법)의 마침(목표),
신약(기독교)의 푯대!
길가는 자들에 대한 이정표!일 듯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예수는 오늘도 길벗을 찾으시고...
그냥 길을 가야 하는데...
이론은 이러합니다만, 걸음은 갈지자,
꽃구경도 하다가, 딴전도 피다가,
무뢰한도 만나고, 얼치기도 만나며,
아름다운, 사려깊은 길벗님들도 만나며...
천천히라도 꾸준하게 길을 가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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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72.196.233.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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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도 그렇지만 붓다도 종교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제자들이 억지로 만들어 내고
정치권력과.결탁하면서 종교로써 틀을 잡고
성장한 거지. 본래 중국 한자에는 종교라는 단어 조차
없었습니다. 서구에서 건너 온 단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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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은
(72.37.249.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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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당시 세대를 비유하셨다. |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장터에서 놀이 하는 아이가 피리를 분다는 것은 억지로 춤추라는 것인데 거기에 맞장구치지 않는 동무를 비난하는 모습을 통하여 세상이 억지를 부리고 거기에 호응하지 않는 무리를 비난하는 세상 풍조를 예수님께서 비판하신 말씀이다.
신성남씨가 억지 춤을 추라고 피리분 것이 아닐진대 요지부동인 교회를 어찌해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파수꾼의 나팔을 불었건만 깊이 잠든 저들을 어찌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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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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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미꾸라지 아니 청개구리야! |
우선 성경해석을 '제멋대로'하였다는 너의 표현에 대하여
사과를 하든지 아니면, 논리적으로 증빙을 하든지 해야 않느냐?
너의 배설에 대한 아무런 책임(사과)도 없이 내빼냐?
그러니 네가 인두껍을 쓴 미꾸라지 혹은 청개구리라는
참으로 불행한(네게는!), 불편한(내게는!) 소리를
들어야 마땅한 것이 아니겠느냐?
네가 진정 사람이라면 답변을 하거라. 변명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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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125.138.184.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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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말을 해도 전도가 될까말까 한 세상인데,,,,
왜 부정적인 말만 해서 전도의 문(교회의 문)을 막고 있습니까 !?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직접 부정적인 목사나 교회에 가서
외쳐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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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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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병신으로 아시네요. |
| 전도대상자들인 세상사람들이(이분류도웃김 왠세상??ㅋ) 훨씬 똑똑하고 사리판단 분명합니다.눈가리고 아웅하지는건지;;;;;이보세요. 누가 댁보고 더럽고 냄새나는 화장실에 가서 돈도내고 봉사하고 똥범벅인 사람을 존경도 하고 섬기자(?이말도 배꼽잡음 ㅋ)면 댁은하겠수? 지금의 전도는 아주 질나쁜 다단계같이 들어가 평생골썩으며 살자는 소리로 세상엔 들리지요. 분위기파악 되게 못하시네요^^ 눈치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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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남
(49.50.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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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인 말'... 매우 좋지요. |
그러시면... '헌금 남용을 하자!'라고 말해야 긍정적인 말이 되는지요? 이건 너무 한심한 논리가 아닐까요.
십계명 중에 무려 8계명이 "~하지 말라!"입니다. 선지자들도 늘 "~하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인생들이 하지 말아야 할 범죄를 너무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과연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이나 "지옥 자식"이라고 하신 것도 부정적인 말인가요?
불의를 부정하는 것이야말로 강한 긍정입니다. <부정적>의 진정한 의미를 단순히 문법적으로만 해석하신다면 이는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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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21.129.18.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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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교회로....진실한 목사님으로 |
| 청파교회를 적극 추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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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교육대
(58.140.187.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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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가면 |
박그네 미친뇬 귀태년을 하루종일 먹고싸면서 배설해야되니 이사야 너한테는 좋은교회구나 이사야야 제발 정신좀 차려라 니가 신을 버리는것은 좋은데 화풀이로 박그네까본들 니 신상에 100원이라도 이익되냐 아니다 니가 스트레스 풀테가 없어서 그런다면 나도 박그네 깔께 박그네 물러가라 내가 겉으로는 타인의 아픔을 외쳐면서 속으로는 돈 여자 밝히는 인간들보다
내가 더 낫지않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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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야에서
(208.54.4.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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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 돈 뿐이 아닙니다. |
이번에 동부연회 ㅇ 지방에서 자행된 불법 선거를 보면서 느낍니다.
정치와 권력에 눈이 멀어 부정으로 감리사 선거를 치르고,
그러한 불법에 환호하는 영적 지도자들과,
이러한 움직임을 보며 자신의 표를 의식하며 무마하려고 시도하는,
차기 감독의 정치적 행보를 보면서 환멸을 느낍니다.
광야의 굽은 길을 곧게 하는 선지자의 삶이 사라진 현실입니다.
일그러진 감리교의 자화상들을 과연 어떻게 회복할 수 있단 말입니까?
과연 영적 지도자들은 눈이 가려지고 신앙의 양심이 사라져 있습니까?
평신도들은 말씀 뿐 아니라, 눈치 보지 말고 "이성"을 가지고 외치고,
목회자들은 제발 양심을 따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행동하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상식을 제발 지키며 살기를 바랍니다.
나와 맞는 사람을 나의 편으로 의식하고 상대를 밀어버리는 행보들,
감리교를 망치는 사악한 움직임들입니다.
감독님도, 영적지도자도, 법을 다루는 이들도,
사랑과 정의와 진리가 사라진 채 판단하는 모든 이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굽은 길을 곧게 하십시오. 삐뚤어진 마음을 회개하기 바랍니다.
모든 불법을 그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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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112.133.130.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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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를 인하여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을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하더라'...요한계시록 18장 예언의 말씀입니다. 교회의 부패한 모습들은 2천년 전에 예수님이 예언하신 대로 실상이 나타났을 뿐입니다.
그러니 요한계시록 10장 말씀의 뜻을 깨닫고 예수님이 열어주신 계시 책을 받아먹고 백성 나라 방언 임금에게 전하는 예수님이 보내주신 약속한 목자를 찾고 구하고 두드리고 만나서 펴놓은 작은 책의 계시 말씀으로 거듭나면 됩니다.(계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3.사자의 부르짖는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4.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내가 본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8.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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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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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조차 없는 |
무등산이여
이마니(Money), 이(利)많이 나 섬기는 주제에...
하는 짓이란 계시록을 읊고 있네?
스스로 쉰천지라 하는 중생도
'당당하게' 댓글쓰는
'당당'의 '당당함'이여!
무등산이여,
영혼이나 챙기시라!
계시록을 꺼내는 이 촌스러움, 머리없음...
배운 거, 아는 거라고는...
참, 잘 낫다.
머리와 영혼은 없는데
키보드 두드릴 손가락은 있네?
정말 가기가지한다...
아주 '신나서' '신나게'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까지 칠 기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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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
(112.133.130.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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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말씀은 온데간데없고 입만 열면 저주의 굿판을 벌이시니 교회들이 부패하지 않을 수가 없지요. 성경 속에는 배도 멸망 구원의 노정을 따라서, 참으로 정교한 예수님의 개혁 프로그램이 감추어져있다는(묵시) 것도 모르시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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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멘
(183.109.9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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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소리는 이만희에게 하거나 말타는 서부에 가서 하시길
이만희도 그만 내려놓으라고 하세요.
악령을 떨쳐내는 것은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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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용귀
(180.224.24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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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때는 폴 초, 데이빗 쪼 .... |
| 이 인간이 헌금 빙자한 앵버리의 탁월한 기술을 그의 똘마니 이른바 영적 제자 12투뚜앨븐에게 전수한 것이 점차 계승 변조하면서 요모양 요꼴 개독소리 듣게 맹글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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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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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고난이 남았는가? 때가 이르지 않았는가? |
우리가 감히 예언하자는 것이 아니었건만 예언이 되지 않았나?
30년 전 이 역사를 쓸때 남해 물 밑을 지난 다음에 제주도가 있다 했는데,
정말 우리는 지금 있던 것을 다 버리고 알몸으로 제주도에 올라왔다.
하필이면 제주도 한라산은 1950 미터로 되었나?
1950년이 전쟁으로 새 시대 새 나라가 시작되는 것을 표한 것이 아닌가?
이제 우리는 새 역사의 한라산 밑에 천막을 친 셈이다.
새 집을 짓는 날, 산 남쪽에 치고 북쪽에 쳤던 천막은
걷어 치우게 될 것이다.
이제 바빌론에 사로잡힌 산림에서 돌아와 새 성전을 지어야 하는
사람들이다.
제 있을 집보다 성전(새로운 종교)을 먼저 세워야 할 것이요,
그 건축은 사로잡힌 시대의 것을 끼고 와서는 안 될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것을 세우기 위하여 이 때까지 보고 들은 것을 다 잊고,
버려야 한다.
바빌론(현실기독교)의 낡은 신전이 아무리 굉장한 듯하고,
우리가 거기서 한 때 그것을 빌어 예배하였다 하더라도
이제 그것(현실기독교)을 조금이라도 본떠서는 안 된다.
잊고, 버려야 한다.
그리고 새 감격 속에서 솟는 새 말씀과 새 형식을 붙잡아야 한다.
아무래도 상한 우리 몸(과 영혼)이 새로 튼튼해지고,
우리 머리가 새 지식을 캐어내고, 우리 손이 새 기술을 다듬어 내며,
우리 심정이 새로운 영(가르침)의 소리를 알아 들을 수 있게 되려면,
아직도 상당한 이 바닷가에서 남은 고난을 겪어야 할 것이다.
(아직도 고난이 남았고, 때가 이르지 않았는가?)
-함석헌 선생님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에서 (괄호 안은 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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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 방안은?
(122.35.176.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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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한국교회가 치유될 수 있는 방안은 생각해 보셨는지요?
진정으로 한국교회를 염려한다면 치유방안을 놓고 고심해야 할 것입니다
제2종교개혁을 말하는 분들이 제시하는 개혁도 근본 치료를 위한
방안으로는 아주 미흡하거든요. 그것은 개혁이 아니라 개선 정도인데
그런 개선으로는 근본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한국교회의 고질병은
아주 독한 약을 쓰지 않고는 치료가 불가능한 병입니다.
개교회주의가 지속되는 한 이러한 현상은 지속됩니다.
그런데 개교회주의는 개신교의 근간이기 때문에 그것을 버리면
개신교의 정체성이 흔들립니다. 여기에 딜레마가 있습니다.
개혁을 하고 싶다면 중앙통제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자유를 주기는 쉽지만, 준 것을 빼앗기는 아주 어려운 일이니까요.
여기에서는 피를 흘리는 투쟁이 필요한데, 지금은 그런 투쟁을 할
시대가 아니거든요.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도 구할 길이 없으니
참으로 딱한 일입니다. 신성남 집사님처럼 계속 말한다고 해서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계속 말하면 지금 보시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짜증스러워 할 것이거든요. 이것은 일종의 공해입니다.
다시 말씀 드립니다만, 예를 들면 헌금을 많이 걷지 않고 걷은 헌금을
낭비하지 않을 효과적인 치유방안을 제시해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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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남
(49.50.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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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은 이상이고, 개혁은 현실이다" |
이 말을 박평일 선생님의 글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실 혁명이 정말 필요한 시대이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부패한 중세교회의 혁명을 위해 무려 천년이 필요했으니까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혁명이 힘드니 침묵하고 방관해야 할까요. 우선 소금이라도 조금 뿌려야지요. 그리고 그게 바로 '개혁'입니다.
또한 실제로 대안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이미 잘 아시는대로... '성도들이 깨어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깨어나면 장부를 공개할 것이고, 거짓 복음도 분쇄할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호처럼 "그 자리에 그대로 가만히 있으라!" 하면 모두 다 죽습니다. 따라서 우선 "함께 나가자!"고 해야 옳지요. 나가서 구명정(대안)이 정 없으면 널판지라도 몇개 뜯어 바다에 던져야 하지 않을까요. 설사 대안이 없다고 하더라도 그렇습니다. 아니면 그냥 입다물고 조용히 있다가 죽어야 할까요?
양들이 깨어나려면 목동들이 먼저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많은 목동들은 도리어 양들의 밥그릇에 머리를 쳐박고 양들을 굶기고 있으니 어찌할까요.
하지만 성경의 선지자들은 대안이 있든 없든 소리쳤습니다. 백성들이 듣던 안 듣던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문제의 핵심은 '대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무튼 대안은 성도 모두의 과제입니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진실을 알고, 잘못을 하나씩이라도 고쳐나가는 것이 그러한 대안의 작은 출발점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귀한 의견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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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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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 |
개혁을 할 것을 해야죠.
그냥 잘못된 것이니 버려야 합니다.
현실기독교를 버려야 합니다.
아직도 현실기독교에서 무언가를 기대하세요?
현실기독교는 예수숭배라는 간판을 걸고
목사들이 밥그릇 싸움하는 종교(상술)일 뿐입니다!
무엇을 기대하세요? 호박에 줄 그으면 수박됩니까?
신성남님의 몸부림(작두타기)을 보면
그동안 현실기독교에 공을 들인 게 아까워
아직도 현실기독교에 미련을 둔 분으로 보입니다!
바빌론(현실기독교)의 낡은 신전이 아무리 굉장한 듯하고,
우리가 거기서 한 때 그것을 빌어 예배하였다 하더라도
이제 그것(현실기독교)을 조금이라도 본떠서는 안 된다.
잊.고., 버.려.야. 한.다..
우리가 거기서 한 때 그것을 빌어 예배하였다 하더라도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길이 아니므로.
그냥 예수께로 가 봅시다! 예수알기에만 힘을 기울입시다!
머, 한쪽엔 소금뿌리는 양동작전도 가능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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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21.129.19.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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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린대로 거두리라 |
자업자득 아닌가요.....한국교회는 90% 철저하게 망해야 합니다
남어지 10%가 이땅에서 새로운 교회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먹사나 막사 들을 통해 무뇌아가 되가는 이땅에 교인을 생각하면.....마음이 아품니다.........이상한 교회의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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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교육대
(58.140.187.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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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끔찍한 이야기하지마라 |
헌금은 절대로 강요가 아닌 자발적이 되어야 하는데 강요하는것은 문제지만
헌금강요대신
교회에서 세월호는 바다깊숙히 잠들었는데 너는 밥이 넘어가야 분노하지 않는
너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놈이 아니냐 빨리 박그네 미친년이라고 말하고 분노해란 말이야 하는 교회도 헌금강요못지 않는 스레기집합소야
이사야야 제발 철좀들어라 천국을 미끼로 헌금강요못지않는
더럽고 스럽기 같은 행동이
정치적 이념을 내세워서 너처럼 막말로 단죄하는 교회야
이사야야 제발 나이먹고 이러지 말지 최소한 남에게 돈을 못줄망정
피해 협박을 해서야 되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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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아
(121.129.18.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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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 없는것 |
측은 지심....감리교.. 망신 시키지 말아라....제발 구걸하지말고
일하면서 성실하게 살아라....남에게 도움이 안돠도 된다......너만큼은
니가 귀엽따........녀석.....ㅉ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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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받지마소
(180.224.24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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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교육대 출신이신지요? |
장기수 3년짜리 이상 동지회를 아십니까?
뭔 철인지 몰라도 철(?)이야 모두 들어야지요. 이사야의 글 속에 담긴 의도를 헤아려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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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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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칙히 |
90%는 약한 것 같습니다.
99대 1의 얼치기 양치기의 비유도 있고 하니
99% 정도가...
그런데 이럴때 일수록 이단들이 한몫하는게
세상 이치인 듯하여...
종교의 세계란 참으로 불.가.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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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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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생님, 궁금합니다? |
아직도 교회엘 나가십니까?
신선생님은 어떠십니까?
가나안 성도세요?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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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180.224.24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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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안이면 어떻고 팔레스틴이면 어때요? |
| 무릇돌님 필빨도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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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본부
(43.230.219.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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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이러한 글들을 쓰시는데...
물론 반성을 통한 교회의 발전을 위하여 쓴다는 생각이시리라 맏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러한 일들은 교회다니는 사람들 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굳이 이러한 글들을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공공지에 올리는 그 효과
이전에 그 뒤에 숨은 "악마의 간괴"에 힘을 실어주는 효과도 있다는 것을 한번쯤 생각 하였으면 합니다.
신성남씨는 영적으로 마귀와 맞부딛친 경험 있으십니까?
지식적으로, 논리적으로 악마들과 논쟁한적 있으십니까?
그러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반성을 통한 명분으로 이러한 글들을 굳이 써야할
이유를...계속 찾으시렵니까?
우리 기독교적인 글은 생각과 주제의 특이한점만을 가지고 써서는 안될 일입니다. 그 글들을 어두운세계 사람들은 아주 환영하면서 그틈을 절대 노치지 않고 믿음의 그 깊은 심령속에 "먹물" 한방물 턱! 떨어뜨리니까요~
기도많이 하시고 더욱 많은생각 하시길 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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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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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본부라 빙자하는 |
얼**에게
참, 뻔뻔하구나!
그래, 무얼 개혁하자는 것이냐?
너의 개혁프로그램을 함 펼쳐보렴.
개혁인지 개악인지.
도대체 주제도 모르는 중생들이
포장은 그럴 듯하게 하는구나!
너도 쉰학은 좀 하였느냐?
개혁운운하는 걸 보니 어디 근본,보수 쉰학을
하였더냐?
이름이나 바꾸거라.
뭔지도 모르는 개혁?이라니!
참, 측은하구나!
개명이나 하구 주절대거라.
아님, 거창한 개혁프로그램을 제시하던지...
머, 과격한 표현은 이해하거라.
그리고 할말 있음 논리적으로 써보거라.
넌 지식적으로, 논리적으로 잘 주절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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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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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안교인입니다. |
진짜 교회가 나가기 싫습니다. 사실 무섭습니다. 목사의 입으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끔찍하고 소름이 끼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죠.
강단에서 노골적으로 목사한테 잘해야 하나님께 복받는다는 소리를 들었으며 (것도 연세꽤나 잡수시고 한국에서 알만한 대형교회목사입에서) 소형교회라도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교회가 많지도 않습니다. 툭하면 생계비타령하는 목사들도 내면은 대형이나 소형이나 동일한 뿌리입니다. 교회만 나갔다하면 끊임없는 참견질에 교회특유의 분위기에 질릴지경입니다. 진짜 교회나가는것이 싫고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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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리가 자유를
(175.244.7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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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교회 당장 나가십시오. |
| 아무리 착한 사람도 해적선에 타고 있으면 같이 망합니다. 마찬가지로 제 아무리 믿음을 지키려해도 로마카톨릭에 들어 있으면 망하듯이..그런 하나님 믿지 않는 목사가 장악하고 있는 교회는 하루 빨리 나오십시오. 그것이 살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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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11.253.8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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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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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11.253.8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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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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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본부
(43.230.219.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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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교회와 참 교인들 그리고 참 목회자를 만나신다면 큰 행복 이시겠죠~^^
그렇게 되시길 응원 합니다.
더욱 노력해 보시면 좋은곳에 주님이 인도해 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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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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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 참목회자? |
교회가면 분류가 되어있죠. 목회자(포식자)양(밥그릇)
좀 친절하고 그나마 상식적인 목회자(포식자)라도 포식자는 그냥 포식자일 뿐입니다. 목회라는 단어만들어도 구토를 유발한 집단이 그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될겁니다. 그리고 그나물에 그밥이요 그물이 그물인데 왠?? ㅋㅋㅋㅋㅋ무슨노력을 해요? 이정도되면 이미벌써 시스템의 문제인데 왠노력? 파이프관이 문제면 파이프를 교해야지 고장나고 녹슨파이프에 새물을 찾는병신이 어디있어요?참목회자 같은소리하고 계시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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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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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ps |
| 목회자(포식자)양(밥그릇)이공식은 어디가나 있습디다. 유대교에도 있었고 그나마 랍비들은 고상하기라도 했지;; 이단의 대표주자인 신천지가 그렇고 구원파도 있고 중세 카톨릭 통일교.... 다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브로커역활을 해왔죠. 돈을 뜯고 영적 착취를 하고....하나님과 인간사이에 예수하나면 될일을 왜들그렇게 끼여들려고 하는지...;;; 아 지겨워. 하나님 제발 중간브러커좀 치워주세요. 징글징글하고 소름이 끼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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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본부
(43.230.2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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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체험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네몽이 곧 성전이니 스스로의 생각이 삐뚤어져 있거나, 혼란해 지면 그것 또한
성전을 더럽히는 일 입니다.
올바른 시각으로 잘못된것은 꼬집되 반드시 정의롭고 옳바른 주님의 영역에 관하여 함부로 시시비비를 논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게 되시길 응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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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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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이냥반 어디서 한번 쓰러졌나보네 |
이빨이 금니로 바꼈던가... 마귀를 본적있냐그러고.. 난 아주많이 봤지.
것도 교회에서..한번은 아주잘나가는 목사가와서 은사집회를 하더라고 따라갔지. 교회에서 미는 행사니 병신같이 쫄래쫄래....방언터지고 난리도 아니였어. 은혜받았다고 울고불고 뭐 거기까진 좋아. 나중에 보니 은사줬던(?)신통방통한 목사는 꽤 떴던 유명강사랑 불륜사이고 예언하러왔던 목사는 한달에 삼천을 찍는 강사라더군.ㅋㅋㅋㅋ 아놔 왤케 웃기지.그게 마귀놀음이야. 차라리 뿔달고 나 마귀다라는 놈들은 귀엽지. 근데 정말 무서운 마귀새끼는 정체가 흐릿해요. 마귀봤냐고 어서 자랑질이야. 나 많이 봤어. 널렸거든.것도 교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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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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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귀들은 강대상에도 많아 |
어찌나 거짓말에 협박에 들켜도 변명도 안해요.
뭐그렇게 대단한거 본냥 자랑질이야 자랑질이...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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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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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본부?라 하는 |
얼**에게
그래, 개혁을 한다구?
루터와 칼뱅의 개혁이 반쪽짜리라는데
귀 개혁본부의 견해는 무엇인지요?
그냥 폼이 좀 나는 듯하여
개혁본부라 작명하였겠지...
뭘 알고나 했겠나?
좌우나 구별할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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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렛대
(1.249.253.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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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목회자 타령이 올바른 시각입니까? |
사람이 모이면 당연히 집단이되고 그집단이 이익과권력으로 변해간다는건 바로 적나라하게 봤는데 뭐하러 그런류의 집단상을 또다시 구현해야 합니까?? 신천지나 지금의 교회나 솔직히 다를게 뭐요? 사실 겁도 나겠지. 대부분의 성도들이 나처럼 생각하고 뛰쳐나가면 뭐먹고 사나 싶기도 하고.ㅋ
시멘트교회 건물과 정형화된 교육받아 제사장타령하는 목사와 그럭저럭 장로노릇에 재미들린 군상들과 교회일에 모든스트레스를 푸는 아줌마 집사들이 모여 만들어놓은 집단이니 정작 아픈사람들은 모른척하고 다들모여 미친 술판들을 벌리는거지. 두세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인곳에 함께 계신다던 예수를 그런 미친술판에만 가둬놓고 장사판을 벌려대니....정작 머리가 어떻게된건 누구겠냐? 혼자미치면 정신병이겠고 여러사람이 같이미치면 종교라고 하던데 내가보니 그저 종교일따름이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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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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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적나라하고 또 핵심을 찌르는 |
신천지나 지금의 교회나 솔직히 다를게 뭐요? ...
혼자 미치면 정신병이겠고 여러사람이 같이 미치면 종교라고...
표현입니다. 익숙합니다. 아편이라는 표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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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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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얼치기같으니라구.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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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본부
(43.230.2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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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방~ 할방 맞찌???~^^ ㅋㅋㅋ
산유수는 잘 지키고 있는지~
기도 열심히 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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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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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 |
지금은 기도할 때가 아니야.
출처가 어디인지, 무슨 말인지,
개독본부 넌 무슨 이야기인지 모를 터이다.
(저 자신을 모르는 중생이니)
영혼조차 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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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식이 통하는 교회
(112.166.18.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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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남 집사님을 통해서 제 2의 종교개혁이 한국교회에 너무나도 절실 하다는 것을 배우고 깨우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공자님 왈 나에게 쓴 소리를 한 사름은 스승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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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남
(49.50.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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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관련자에게 알립니다. 제 글의 무단전재, 재배포를 엄히 금합니다! |
최근 여러 지인들로부터 제보를 받았습니다. 일부 신천지 관련 사이트나 SNS에 제 글을 무단전재하거나 부분 인용하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부족한 제 글은 성도 누구나 자유롭게 재배포하셔도 좋지만, 신천지나 이단성 단체에서 사용하는 것만은 엄중히 금합니다. 그리고 이를 어길 경우 저작권에 따라 필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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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
(61.82.16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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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
| 이런 글들은 함부로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최저 생계비도 받지 못한채 수고하고 섬기는 목회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여기에 쓴 내용은 일부분의 목회자만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몇몇 분들을 보며 전체를 매도하는 것은 교회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타락한 목회자들을 직접 찾아가서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글들을 보면 거룩한 분노가 납니다. 지금도 농촌에서, 도시 개척교회에서, 오지 선교지에서 희생하며 섬기는 분들을 생각하면 함부로 이야기할 수 없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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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남
(49.50.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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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님, 웬만하면 그냥 따끔한 조언으로 고맙게 듣고 싶었습니다만... |
목사님이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누가 뭐라고 했습니까? 최저 생계비도 못 받고 수고하는 목회자들을 누가 감히 비판하던가요. 그리고 언제 전체 목회자를 매도하던가요?
지금 한국교인의 대부분인 무려 80%가 중대형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제법 돈이 잘 도는 교회들이지요. 저는 그 교회들 중에 헌금을 심각하게 남용하는 곳이 많다고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왜 최저생계비도 못 받는 목회자들을 매도하는 글이라고 주장하시는지요. 설마 최저생계비를 못 받으면 헌금남용을 하더라도 허용하자는 의견은 아니시겠지요?
더구나 분노는 헌금을 남용하는 목회자들에게 발하셔야지요. 왜 도리어 남용하지 말자는 글에 분노가 나시는지 전 이해를 못 하겠군요. 교회가 크든 작든 헌금을 남용하는 것은 분명한 범죄이고, 이를 고치자는 것은 당연한 상식인데... 무슨 선교지가 어떻고, 농촌이 어떻고 하시며 억지 '물타기'를 하시는지 도무지 납득이 안 갑니다.
전에도 이와 유사한 댓글을 간혹 보았는데, 적어도 공적 공간에선 이런 유치한 억지를 부리시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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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남
(14.55.221.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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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
성남씨
성남씨가
꼬옥 목회자가 되시기를 중보기도합니다.
목회자가 되셔서 이글을 쓰시면 참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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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남
(49.50.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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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목회자... 이러시는데요... |
말씀하신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사실 목사만 특별한 목회자가 아닙니다. 모든 성도가 다 목회자입니다. 교회학교 교사도, 집사도, 장로도, 권사도, 모두 목회자이지요. 의견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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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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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긴, |
신성남님의 필력은 목사 삼백에 비하겠습니까?
목사 자체도 거의 없지만 말입니다.
최근에 목사라 불릴만한 분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만,
여기 신성남님의 글에서 보듯
정상적인 목사와 교회를 찾기가
모래밭에서 한줌 쌀알 찾듯 하니...
참, 쉰천지에서 이런 글이
좋은 자료가 되겠군요.
신성남님의 이런 외침에
한국교회가 머 꿈쩍합니까?
여기 당당의 가나안 도당들이나
심리적 위로를 받겠지만요...
그런데 제가 아는 교회상보다
신성남님의 표현은 교회의 상황이
더욱 어지러운 것 같아 보입니다.
제 소견은
어차피 현실기독교 자체가
개독교라는 것입니다.
예수에 반하는 예수파는 개인회사
이것이 현실기독교와 교회의 대체적인
모습이 아닌가요?
그래서 구원파도 나왔고
지금은 쉰천지가 막강한 사세확장을
누리고 있고요...
본래 목사가 되어 대접받고 성공하려고
신학교에 갔었고 목사가 되었는데
어떻게 돌이키겠습니까?
(안 그런 분들은 비주류의 극히 소수입니다!)
이게 삼십년 전의 신학생들의 모습이었고
그게 삼십년 동안 공고하게 실현되어 왔는데...
그냥 예수숭배의 현실기독교는 개독교일 뿐입니다!
어떤 이름을 붙이든지, 무슨 핑계를 대든지
현실기독교는 그 자체가 개독교!입니다.
가나안교인, 이를 정말 교인이라 부를 수 있다면,
기독교의 그루터기일 수도 있겠지요.
아직도 교회엘 나가십니까?
신선생님은 어떠십니까?
가나안 성도세요?
궁금합니다.
저요?
저는 젊어서 한때 기독교 목사였는데
(이십년 이상 기독교교회에 헌신하였습니다!)
현실기독교는 개독교에서 못 벗어난다는 확신으로
가나안한지 이십년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에 대한 미련으로
여기 당당을 '당당하게' 배회합니다.
참 인생은 아이러니입니다.
신선생님의 현실을 듣고 싶습니다.
이런 소리를 신성생님의 교회에서
'당당하게' 하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사실,
전에도 언급하였었지만
이런 글도 일종의 영적인 '관음증'으로
보입니다!
지겹지도 않으세요?
쉰천지는 좋아라 할 겁니다.
피곤하시기도 할 터인데요.
'신나서' '신나게' 하시는 일이라면
머 따로 드릴 말씀이 없네요.
신성남님의 글을 안 읽으려 하다가
저 또한 '관음증'으로 살짝 들렸다가
징한 흔적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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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교육대
(110.70.5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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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은 받는것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큽니다 |
그런 기쁨을 왜 신성남님께서 뺐을려고 합니까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협박이나 강요가 아닌 이상
내돈 마음대로 쓰겠다는데 아무 잘못이 없죠^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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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72.196.233.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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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가지 수가 그렇게 많군요. 지나치다는 생각이듭니다.
저는 목사라는 직업을 늘 부러워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금이라고 해 보고 싶습니다.
돈에 대한 욕심만 내려놓을 수 있다면
성직자들처럼 보람있는 직업은 이 세상에
없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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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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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이쿠, |
꿈에서라도 그리 마십시오.
목사가 되어 목사들하고 담판을 지으려 했는데
목사의 세계는 인간의 세계가 아니었습니다.
20년 전에도 그리 하였는데 지금은...
어이쿠 더하면 더하지 끔찍 그 자체입니다.
아주 극소수의 비주류 목사님들은 빼구요.
그러나 기독교라는 물 자체가 아수라장
그 자체입니다.
현실기독교=개독교.
저의 확고한 공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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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까요
(72.196.233.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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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목사 친구들 여러명 있습니다..
젊어서는 모르고 살았는 데 은퇴 나이가 되니까
목사들이 부럽게 느껴집니다.
은퇴도 없고, 존경도 받을 수 있고.
내 나이 또래에 사업에 실패한 후
적당히 신학공부를 마치고 목사가 된 친구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아주 보람을 느끼며 즐기고 삽니다.
하긴 미국 최고 명문 신학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시고
30년 간 목회를 하신 후 기독교를 아예 떠난 선배 분도
계시지요. 그 분도 부럽고.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김수환 추기경 이나 법정같이
청빈한 성직자만 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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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릇돌
(218.38.162.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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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의미있는 |
언급이십니다!
청빈한 성직자!
이걸 제도로 강제할수만 있다면 어느정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머, 부동산 소유를 못하게 한다든지
봉급을 7급공무원 이하로 동결한다든지
그대신 학력은 상향조정하고...
그런데 목사들 스스로가 해야지
누가 고양이목에 방울을...
(밧줄이라고 해야 하나?)
바라기는 목회자윤리강령을 제정하여
그에 서명하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기독교에서 제명처리한다면...
인터넷언론등을 동원하여 널리 알리고...
청.빈.한.성.직.자 이걸 제도로 규정하고
강제할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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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분들도
(72.196.233.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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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도 가끔 주위에 있더군요.
돈을 잃으면 조금 잃고, 명예을 잃으면 많은 것을 잃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저는 최소한 성직자들은 명예를 지키기가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청빈한 삶이 존경의 대상이 되었으면 되었지
비난의 대상은 아니거든요.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돈이 없으면
세상에서 사람 대접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제가 부러워 하는 것이 바로 그런 점입니다.
법정, 김 추기경이 돈에 욕심이 있었다면
그렇게 아름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갔을 것입니다.
국민적 존경도 받을 수 없었을 테고.
저는 청빈한 삶이야말로 성직자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나가는 교회는 헌금봉투가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부활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특별 헌금도
없습니다.물론 십일조 봉투도 없지요,그래도 잘 돌아갑니다.
신도 수도 15,000명 정도 되지요.
정통 유태인 목사입니다.저는 그 목사가 헌금에
대한 설교을 하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자신도 청빈한 삶을 살고 있지요.
그래서 헌금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
일용할 양식은 하나님이 주신다는
믿음이 무소유 삶이고 청빈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쉽지는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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