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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원 목사,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청빙, 교회법, 사회법 위반이었다"고 주장사회법정에 문제제기 한 바 있어....소망교회측의 요구로 철회
황규학  |  hpastor@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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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5월 29일 (월) 00:00:00 [조회수 : 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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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독노조위원장, 이길원 목사
이길원 전 기독 노조위원장은 에클레시안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5월 29일(월) 교회법 세미나를 하면서 한국대형교회의 청빙문화와 부총회장 추대문화, 대형교회 목사의 이중교단 가입의 무법문화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 것이라고 했다.

이길원 목사는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의 비정상적인 청빙건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하기로 했다는 것. 곽선희 목사의 일방적인 청빙으로 총회 헌법에 나타난 제직회나 공동의회의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해야하는 교단법및 사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실정법에도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목사는 교회법에 근거한 청빙이 아니라 개인간의 관계에 따른 밀실야합식 청빙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일반 사회법정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었으나 소망교회측의 요청으로 철회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광성교회의 유희정 목사건에 대해서도 동남노회에 고소한 적이 있었지만 동남노회가 총회에 유권해석을 의뢰, 총회 헌법위원회에서는 같은 노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고발할 수가 없었다고 판단을 내려 할 수 없이 취하했다는 것이다.

이외에 예장 통합 부총회장 추대건에 대해서도 지적할 것이라고 했다. 이목사는 "특히 부총회장 추대건은 왕조 시대에서나 가능한 일들을 민주화된 사회에서 행하는 것은 일반 사회적인 여론이나 성경의 본질에 어긋나기 때문에 문제제기 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목사는 "현재 교단내 부조리가 만연된 상태이고, 정상적인 법절차를 통해서는 해결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교회법 세미나를 통하여 구체적인 사례로서 대형교회들의 문제를 공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는 "보다 실질적인 교회법 교육이 될 것이며 한국교회가 더이상 밀실야합식 청빙이거나 왕추대식 부총회장 추대는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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