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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에게 묻는다.<세월호 유가족들이 무엇을 양보하라는 말인가?>
허종  |  paulhu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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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8월 28일 (목) 13:12:24
최종편집 : 2014년 08월 28일 (목) 13:32:55 [조회수 : 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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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과 중앙일보에 실린 8월26일 서울명동성당 주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말한 기사를 보고 염추기경에게 공개적으로 질문을 한다.
기사내용의 제목이 중앙일보는 “유가족 어느 정도 양보할 수 있어야”였고
경향신문은 “세월호 아픔 이용 안 돼... 유족 양보해야.”였다.

“염 추기경님 세월호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유가족들 보고 무엇을 양보하라는 말씀이십니까?”
나는 유가족양보라는 말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여당지도부에서 세월호 사고는 교통사고라고 합니다.
그 말의 뜻에는 정부가 책임져야할 부분이 적다는 의미를 포함한 듯합니다.
교통사고는 운전자의 책임이 크기 때문입니다.
설령 세월호 침몰참사사고를 백번 양보해서 교통사고라고 해도 이것은 아닙니다.
무슨 운동경기를 생중계하듯 TV방송들이 세월호 침몰현장을 생중계를 했고
304명의 승객들이 서서히 침몰하는 세월호 안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국민들은 보아야했습니다.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당지도부가 주장하는 교통사고로 침몰하는 배안에 있는 국민의 생명을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했습니다.
국가(정부)는 왜 사고가 났는지 그리고 왜 한 명도 구하지 못했는지 진실을 밝히고 교통사고의 책임자를 처벌하고 교통사고로 희생된 사람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국가는 사고의 진실을 밝히지는 못하고 도리어 진실을 감추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이 교통사고(세월호 침몰참사사고)는 문명사적인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현대사를 논할 때 세월호 침몰참사사고 전과 후로 논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세월호사고는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국민들도 사고의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합니다.
유족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내 아들이 왜? 딸들이 죽어야 했는지를 알고 싶어합니다.
당연히 국가가 진실을 밝혀야 하는데 밝히지를 않으니 밝혀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염추기경님 유가족들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이 무엇인지는 아시지요?

왜 출항 직전 갑작스런 시정주의보가 해제됐는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왜 사고가 났는지도 알고 싶어하고, 선장을 비롯한 12명이 9시부터 31분간 진도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와 교신하면서도 왜 퇴선 명령을 내리지 않고 선원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자기들끼리만 탈출했는지를 알고 싶어합니다. 뿐만아니라 구조함 통영함이 사고현장에 투입되지 못한 이유도 알고 싶어하고 관제 교신기록 조작여부도 알고 싶어하고, 국정원이 왜 세월호 운영에 관여했는지도 알고 싶어합니다.
또 재난대응의 컨트롤타워를 지휘할 대통령이 사고 발생 후 7시간동안 회의를 주재하지 않고 뭘 했는지도 알고 싶어합니다.

추기경님 부모가 돌아가시면 자식은 부모를 땅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 말을 알고 계시지요?
금쪽같은 자녀들의 죽음을 슬퍼하기에도 힘들 판국에 40일 넘게 단식하며 왜 진실을 요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단순히 자식이 죽은 것이 억울해서 그런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럴리가 없으시겠지요.
다시는 이런 사고가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자식들의 죽음이 결코 헛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 때문에, 죽은 자녀들에게 부끄러운 부모가 되고 싶지 않아서 그런다는 생각을 안 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지요?

저는 정말 부끄럽습니다.
왜? 유가족들이 단식을 하며 농성을 하며 진실을 밝혀달라고 해야 합니까?
국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종교지도자들이나 사회지도자들이 침묵을 하고 있으니
유가족들이 죽기 살기로 진실을 밝혀달라고 농성을 하는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세월호가 침몰하고 다음 날 방송들은 앞을 다투어 수십 척의 배와 잠수부들이 군관민이 합동하여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희망을 주었었습니다.
그러나 당일 사고 현장에서는 아무런 구조활동도 없었습니다.

추기경님, 외국언론에서 한국언론을 박근혜정부의 애완견이라고 한 사실은 알고 계시죠?
천안함사고의 진실, 그리고 대선 당시 정부의 다각적인 선거개입의 진실이 감추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왜? 유가족들이 세월호침몰참사사고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거짓을 기반으로 세워진 국가는 결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염 추기경님, 유가족들에게 무엇을 양보하라는 말씀입니까?
한국 천주교를 대표하는 추기경으로서 하실 말씀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종교인으로서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감히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피지도 못하고 떨어진 꽃봉우리처럼 죽어간 사랑하는 자녀들을 죽도록 보고싶어 잠시라도 잊고 싶어 바쁘게 살아야하는 유족들에게 무엇을 양보하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함께 종교인으로서 박근혜대통령을 포함한 정부 지도자들에게 ‘진실을 밝혀달라.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수사권 기소권을 세월호특별법으로 제정해 달라’고 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추기경님께 누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주님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순천에서 허 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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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 (211.211.101.185)
2014-08-29 03:31:32
징그럽다.
너도 나도 앞다투어 한목소리 내는 당당뉴스....
참 징그럽다.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나도 징그럽다.
견딜 수 없는 혐오감으로 해서 더욱 징그럽다.
세월호......
이념의 굴레에 갇혀 갈길이 날뛰는 소수의 악바리 근성을 가진 자들이 종교라는 위선에 기대어 증오와 갈등을 부추기며사는 사회.
점점 미쳐가거나 타락해 버린 일부 종교인들의 배알도 없는 부화뇌동의 가볍다 못해 경망스럽고 비루함을 보면 징그럽다 못해 구토가 날 지경이다.
도처에 이제 그만!! 이라는 대다수의 염원은 어디 가고 아직도 미몽에 벗어나지 못하고 진실을 밝히라고 떼거지 부리는 근성만이 존재의 유일한 도구인 자들에게서 무슨 선한 것이 있으랴....

세월...
혹자는 포월까지 말장난으로 낯간지러운 지식을 자랑하며 낮은데로 임하자면서 높은곳으로 기어서라도 정상을 향해 징그럽게 꿈틀거린다.
그러면서 대거리 일삼은 자들의 넉살좋은 말잔치를 바라다 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어린양 피의 희생이 담긴 유월의 거룩하신 뜻을 기리는 댓글은 없었더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날이면 날마다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라고
강대상에서
이곳 당당뉴스에서
미친 개처럼 입에 게거품을 내뿜으며 진실을 밝혀다오 하고 울부짖는 저 위선자들에게서 거룩하신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는게 얼마나 부끄럽고 염증이 났기에 징그럽다고 여기서 징징대는 내가 싫어진다.

이미 진실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진실을 밝혀달라는 꼬장들만 신명나게 징그럽게 징치는 사회.
징그럽다.
징그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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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6
푸른산 (115.93.4.83)
2014-09-01 13:30:38
당신의 무지한 관점이 더 징그럽고 구토가 날 것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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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8
관점 2 (118.46.206.193)
2014-08-29 12:34:12
님이 징그럽다.
정권에 시녀된 종교인이 징그럽다.
국민의 주권을 권력에게 상납한 백성이 징그럽다.
철갑을 두르고 정 없이 사는 사람이 징그럽다.
진실을 외면하고 정권의 나팔 수 된 언론이 징그럽다.
무지하여 책한 자 보지 않는 무지랭이들을 티비 앞에 불러 모으고
안보와 이념으로 쇄뇌시켜 정권의 도구로 삼은 권력이 징그럽다.
자유의지도 결여된 채 맹종과 거짓에 빠진 종교인들이 징그럽다.
혹세무민하며 기득권을 꿈꾸는 거짓 목사와 신부와 중이 징그럽다.
예수를 귀신 믿듯 하는 교인들이 징그럽다.
무식하면 입이라도 닫든지 아는거란 쥐뿔도 없으면서
아는척하며 정치적 홍위병으로 전락한 그대들이 징그럽다.
진실좀 알자는데 권력의 입맛에 아부하며 정치적 야욕을 드러낸
약싹빠른 지식인들과 젊은이들이 징그럽다.
거짓과 불의로 가득찬 대한민국이 징그럽다.
적이 외부에 있는게 아니라 내부에 있다고 설래발을 치며
교육한 덕에 서로가 싸움질 뿐인 국민이 징그럽다.
뭐가 구려서, 뭐가 캥겨서, 뭐가 두려워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 할 청와대 박통은 꽁꽁 숨바꼭질인가?
당당하다면 님의 말처럼 국가 개조 차원에서 특별법 만들어서
정치적인 역사에 길이 남으라는 데도, 이걸 못할 만큼 위협을 받고 있나?
그렇다면 이제 국민이 나서서 특별법 만들어서 안전한 나라 만들고
부정과 비리가 없는 대한민국 만들어서 영원히 위대한 대통령으로
근혜씨가 남도록 하는게 올바른 생각이 아니던가?
보수가 아무리 주군에 대한 충성심이 남다른 DNA를 가졌기로서니
이것도 모른다면 니들은 진짜 보수가 아니라 가짜 보수며,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한낫 무지랭이에 불과하다.
힘을 몰아주자.
박통이 특별법 만들어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와 못하나, 반대하는 니들도 해 쳐묵었나?
아니면 무식해서 같이 춤추는 중인가?
같이 안전하게 잘 살자는데 싫다는 것들보면 참 무식해서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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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9
푸른산 (115.93.4.83)
2014-09-01 13:33:26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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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
기본세움 (112.218.51.4)
2014-08-29 12:31:51
징그럽겠지요
숨기고 싶은데, 자꾸 밝히려하고 물러서지 않으니 징그럽겠지요. 이런 분은 자신이 직접 당해보지 않고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있지요. 무엇이 밝혀졌다고 억지를 부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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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5
갯바위 (211.105.217.19)
2014-08-31 23:08:46
혼란이 격돌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며 거짓인지? 무엇이 올바른선택이며 그릇된 선택인지?
저도 신앙인이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안타까움 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근간에 세월호 사고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에 대해 저 또한 진실을 알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런 진실의 방향을 알고 싶어합니다.
세월호 사고에 대한 유가족이 양보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어야 할 것입니다.
양보라는 것은 나의 방향과 너의 방향이 서로 다를거나 또는 일치로 인한 문제가 생길때 그 문제를 최소한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선택일 것입니다.
그래서 세월호 사고의 유가족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이제는 자꾸 고장나는 외양간을 고치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외양간을 튼튼하게 다시 짓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특별법 제정이 아닙니다. 또한 유가족에 대한 보상대책마련이 선택이 아닐 것입니다.
사고의 경위와 비리 문제와 대책과 보상 관련하여 철저히 분리되어야 합니다. 한꺼번에 퉁치기로 해결하려 하기때문에 국민의 기운만 빠지게 하는 것을 분리해서 보상에 대한 부분은 보상을 담당하는 보험회사와 해운회사에서 담당하도록 하고 사고 경위와 비리는 철저하게 조사위를 통해 공평하게 하면 될 것을 왜그리 못하고 있는지...
많은 국민들의 바라는 선택일 것입니다.
분리하면 쉽게 됩니다. 보상대책은 보상하는 이들에게.. 비리와 처벌은 처벌하는 이들에게..
특별법제정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대구 지하철 사고 희생자들에 대해서도 이제라도 특별법제정을 해야하고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 붕괴 지금도 갖가지 사고들이 국민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특별법으로 제정되어야 하니까요
다시금 정말 정말로 진실한 올바른 기준은 "보상대책은 보상하는 이들에게... 잘못한 이들은 잘못을 판별하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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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이사야 (121.129.19.10)
2014-08-30 07:12:25
염수정은 입을 닫아라
염신부는 왜 빨간 옷을 입을까....그 의미를 알기는 아는지
혹 안다해도 그길을 지켜나가기보다 안주하는자 아닌가
김 수환 추기경의 모습만 되도 될텐데......제주교구장이요 주교회 의장이신 강우일 주교님이 추기경이 됐어야 하는데
염신부 각성하라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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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9
삼청교육대 (211.61.23.170)
2014-08-29 17:11:55
예수앞에서 솔직히 말하면
난 솔직히 천안함도 젊은 청춘들 전사했구나 그냥 그런마음

세월호도 절은 고등학생들 교통사고처럼 죽었구나 그냥 그런마음



근데 난 천안함 만들어진 조작된 영웅만드는것도 별로고

교통사고난 세월호도 불쌍한척 잊지않겠다 가식뜨는것도 마음이 별로다



서울역 노숙자들은 "우리같은 인간이 디져봤자 누가 관심이냐 쓰겠냐"

천안함이나 세월호나 그런사건이 터지면 죽어서라도 사람대접받지

우리들은 대한민국에 소모품이고 없어져야 할 대상아니냐 말하는데

난 그 말이 100% 맞다고 생각


종교인들이나 국민이나 평소에 누가 불쌍하고 낮은 자들에게 관심한번 기우린적 있냐
평소 불쌍하고 가난한 자들을 보면 똥취급하듯 그런인간들이 잊지않겠다 주절거리는데 솔직히 한대패고 싶다 이렇게 대한민국 툭히 종교인 너희들이 그런말 씨부리는게 너무 가당치 않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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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0
정도 (175.211.84.109)
2014-08-29 11:46:01
답을 향해 가려하는가
세월호 사태의 책임은 선주측에 일차 책임이 있다. 제반규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가족은 물론 정치권 조차 세월호 소유회사 실질적인 운영회사 앞에서 시위하지 않고 있다. 이런 행동속에 누군가 말한다. 듣고 싶은 이야기, 밝히고 싶은 결과물을 놓고 요식행위로 집회를 하는것은 이닌지 생각해볼 일이다.
자신들의 슬픔에 동참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산 사람은 살아야 한다. 감상적 방법으로 선동하는 기자들은 기자가 아니다. 소설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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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10
마르꼬 (211.213.206.125)
2014-08-29 11:03:34
공감 합니다. 교종꺼서 다녀가신지 얼마나 도었다고. 천주교인으로써 염추기경의 말이 우리 천주교시각인지 오해될까 염려되고 부끄럽습니다. 염 주교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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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7
관점 (211.211.101.185)
2014-08-29 03:31:32
징그럽다.
너도 나도 앞다투어 한목소리 내는 당당뉴스....
참 징그럽다.
징그럽다고 생각하는 나도 징그럽다.
견딜 수 없는 혐오감으로 해서 더욱 징그럽다.
세월호......
이념의 굴레에 갇혀 갈길이 날뛰는 소수의 악바리 근성을 가진 자들이 종교라는 위선에 기대어 증오와 갈등을 부추기며사는 사회.
점점 미쳐가거나 타락해 버린 일부 종교인들의 배알도 없는 부화뇌동의 가볍다 못해 경망스럽고 비루함을 보면 징그럽다 못해 구토가 날 지경이다.
도처에 이제 그만!! 이라는 대다수의 염원은 어디 가고 아직도 미몽에 벗어나지 못하고 진실을 밝히라고 떼거지 부리는 근성만이 존재의 유일한 도구인 자들에게서 무슨 선한 것이 있으랴....

세월...
혹자는 포월까지 말장난으로 낯간지러운 지식을 자랑하며 낮은데로 임하자면서 높은곳으로 기어서라도 정상을 향해 징그럽게 꿈틀거린다.
그러면서 대거리 일삼은 자들의 넉살좋은 말잔치를 바라다 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어린양 피의 희생이 담긴 유월의 거룩하신 뜻을 기리는 댓글은 없었더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날이면 날마다 세월호의 진실을 밝히라고
강대상에서
이곳 당당뉴스에서
미친 개처럼 입에 게거품을 내뿜으며 진실을 밝혀다오 하고 울부짖는 저 위선자들에게서 거룩하신 주님의 말씀을 듣는다는게 얼마나 부끄럽고 염증이 났기에 징그럽다고 여기서 징징대는 내가 싫어진다.

이미 진실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진실을 밝혀달라는 꼬장들만 신명나게 징그럽게 징치는 사회.
징그럽다.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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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 (115.93.4.83)
2014-09-01 13:30:38
당신의 무지한 관점이 더 징그럽고 구토가 날 것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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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8
관점 2 (118.46.206.193)
2014-08-29 12:34:12
님이 징그럽다.
정권에 시녀된 종교인이 징그럽다.
국민의 주권을 권력에게 상납한 백성이 징그럽다.
철갑을 두르고 정 없이 사는 사람이 징그럽다.
진실을 외면하고 정권의 나팔 수 된 언론이 징그럽다.
무지하여 책한 자 보지 않는 무지랭이들을 티비 앞에 불러 모으고
안보와 이념으로 쇄뇌시켜 정권의 도구로 삼은 권력이 징그럽다.
자유의지도 결여된 채 맹종과 거짓에 빠진 종교인들이 징그럽다.
혹세무민하며 기득권을 꿈꾸는 거짓 목사와 신부와 중이 징그럽다.
예수를 귀신 믿듯 하는 교인들이 징그럽다.
무식하면 입이라도 닫든지 아는거란 쥐뿔도 없으면서
아는척하며 정치적 홍위병으로 전락한 그대들이 징그럽다.
진실좀 알자는데 권력의 입맛에 아부하며 정치적 야욕을 드러낸
약싹빠른 지식인들과 젊은이들이 징그럽다.
거짓과 불의로 가득찬 대한민국이 징그럽다.
적이 외부에 있는게 아니라 내부에 있다고 설래발을 치며
교육한 덕에 서로가 싸움질 뿐인 국민이 징그럽다.
뭐가 구려서, 뭐가 캥겨서, 뭐가 두려워서,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켜야 할 청와대 박통은 꽁꽁 숨바꼭질인가?
당당하다면 님의 말처럼 국가 개조 차원에서 특별법 만들어서
정치적인 역사에 길이 남으라는 데도, 이걸 못할 만큼 위협을 받고 있나?
그렇다면 이제 국민이 나서서 특별법 만들어서 안전한 나라 만들고
부정과 비리가 없는 대한민국 만들어서 영원히 위대한 대통령으로
근혜씨가 남도록 하는게 올바른 생각이 아니던가?
보수가 아무리 주군에 대한 충성심이 남다른 DNA를 가졌기로서니
이것도 모른다면 니들은 진짜 보수가 아니라 가짜 보수며,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한낫 무지랭이에 불과하다.
힘을 몰아주자.
박통이 특별법 만들어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와 못하나, 반대하는 니들도 해 쳐묵었나?
아니면 무식해서 같이 춤추는 중인가?
같이 안전하게 잘 살자는데 싫다는 것들보면 참 무식해서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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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산 (115.93.4.83)
2014-09-01 13:33:26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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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12:31:51
징그럽겠지요
숨기고 싶은데, 자꾸 밝히려하고 물러서지 않으니 징그럽겠지요. 이런 분은 자신이 직접 당해보지 않고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있지요. 무엇이 밝혀졌다고 억지를 부리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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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5
최티끌 (220.118.20.224)
2014-08-28 19:25:46
추기경님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세요.!!!
리플달기
10 12
포이멘 (183.109.98.143)
2014-08-28 18:58:44
이제 촛불을 듭니다.
.

반민특위법에는 수사권과 기소권과 재판권까지 주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이 법치주의에 어긋난다는 국회의원은 소환하여 다시 뽑아야 합니다.

기득권에 의해 감추어지는 진실이 있습니다.

정치, 종교, 사회의 곳곳에서 진실이 파묻혀 사라지고 있습니다.

정치에서는 양보라는 말로 종교에서는 은혜라는 말로

사회에서는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말로 진실이 죽었습니다.


한 명도 죽지 않고 일어나지 않은 광우병사태에 나는 촛불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촛불을 드는 것에 반대하였습니다.


그러나 300명이 넘게 죽은 세월호를 보면서 이제 촛불을 듭니다.

촛불은 죽은 자를 위해 드는 것입니다.


허종 형제님께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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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8
들 풀 (221.148.181.181)
2014-08-29 15:04:36
반민특위?그 진실규명은 국가를 팔아먹거나,민족을 반역한자를 조사했어요.....오냐 오냐 하니 할아버지 수염 다 뽑자는거유?
체제와 제도권을 부정하는것이,당신네들의 사는 의미이군요. 세월호법 끝나면 그 다음 사냥감을 향해 또 물어뜯어야겠지요.그래서 당신네들이 청와대를 접수하자는거요? 한번 했다고 또 할 것 같나요?선거에 지고 생떼로 살려는 당신네들 국민은 지겨워요.불행을 당한 이웃옆에붙은 응큼한 사기꾼으로 보여서는 않돼요 않돼!!
나는 80년을 넘겨 살았어요.
국민(당신들의 국민은 따로 있나요?)은 이제 핫바지가 아니어요.
추기경의 말씀, 옳아요.
유족들이 두 번 정신줄을 놓지 않으려거든, 그리고 나라와 국민을 바라본다면,되지도 않을 수사권 기소권은양보 하라는 말씀, 잘 해 주셨어요.
구설수에 올릴 말씀이 아니잖아요?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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