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얼마나 더 잘못해야 잘못했다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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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얼마나 더 잘못해야 잘못했다 할 것인가?이명박+박근혜=이명박근혜

임종석 | seok9448@daum.net

입력 : 2014년 07월 27일 (일) 22:20:58
최종편집 : 2016년 01월 26일 (화) 17:40:59 [조회수 : 4919]

이명박+박근혜=이명박근혜
― 무엇을 얼마나 더 잘못해야 잘못했다 할 것인가? ―

‘이명박근혜’는 다른 사람들이 붙여 준 타칭(他稱)이 아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현 대통령이 17대 대선 때 “이명박이 약속하고 박근혜가 보장하는 국민성공시대가 열립니다”라며 둘 사이의 공조가 튼튼함을 과시하게 위해 스스로 명명한 자칭(自稱)이다.

그런데 그 ‘국민성공시대’라는 것은, 이명박 씨가 대통령이 됨으로써 국토의 젖줄이자 생명줄인 4대강이 악질(惡疾)에 걸려 몸부림치고 신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 악화 등을 들어 4대강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는 TV를 통해 국민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물고기로봇을 강에 띠워 떠다니게 하며 저것이 수질의 오염원을 찾아낼 것이니 걱정 없다고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4대강 어디에서도 수질오염 탐지용 물고기로봇을 보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국민들을 속이려는 호기심 자극용 쇼였던 것이다.

MBC의 PD 수첩은 4대강 사업이 대운하 사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방송하려 했으나 불방(不放)되었고, KBS의 추적 60분도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다룬 내용을 방송하려 했으나 무위로 끝나고 말았다. 그런 와중에 건설사 선정에는 담합이 판을 쳤고, 부실설계에 부실시공이 난무했다. 거기에 쏟아부은 돈이 무려 22조원이었다.

그러나 의도했던 목적은 무엇 하나 속 시원하게 달성된 것이 없다. 수질은 좋아지기는커녕 악화되다 못해 썩어 가고 있다. 물이 고이면 썩는다는 것은 지식의 축에도 못 드는 상식인데, 일부 학자들까지도 정부 측에 동조하여 흐르는 물이 고이면 맑아진다 했다. 그래서 득을 본 것은 무엇이며 배를 불린 사람은 누구인가. 국토인가, 국민인가. 아니지 않는가. 국토는 몸살 아닌 중병을 앓고 있고, 국민은 생활고에 허덕이면서도 막대한 부채를 혈세로 떠안지 않으면 안 되는 처지에 놓여 있다. 배를 불린 이들은 따로 있는데, 그게 누구인가.

사정이 이러한데도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박근혜 정부는 어떠한 해결책도 내놓지 않은 채 침묵으로 세월만 보내고 있다. ‘이명박근혜’의 ‘국민성공시대’가 아니면 이해가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박근혜 정부에서는 그 “이명박이 약속하고 박근혜가 보장하는 국민성공시대”가 어떻게 열린 것일까. 그것은 세월호 참사(慘事)로 드러난 참상(慘狀)이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세월호는 바다에 띄워서는 안 되는 배였다. 그런데 그런 배에 탐욕스럽게 화물을 많이 실어 침몰할 수 있는 조건을 더욱 완벽에 가깝도록 갖추고 출항했다. 그리고 배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아 304명의 소중한 생명을 수장시켰다. 승객을 구조해야 할 선장과 선원들은 너 죽고 나 살자고 배를 빠져 나갔다. 해경은 배가 심하게 기울어 전복되어 가고 있는데도 “구조단계는 아니고 지금 지켜보고 있는 단계”라며 손을 놓은 채 강 건너 불 보듯 바라만 보고 있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청와대였다. 생존자와 사망자가 앞서 보고한 370명이 아니라 166명이라는 해경의 전화에 청와대는 “166명이라고, 큰일 났네. 이거 VIP(대통령)까지 보고 다 끝났는데”라고 아연실색했다. 인명구조는 뒷전이고 대통령에게 할 보고가 우선이었다. 그것도 대면보고가 아닌 24차례의 유선과 서면보고 뿐이었다. 첫 보고 뒤 7시간 동안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지만 대통령은 당일 오후 5시15분이 돼서야 중대본에 모습을 드러냈다.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고에 대처해야 했을 해경은 승선인원과 구조인원의 숫자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기를 몇 차례나 했고, 구조에 일분일초가 급한 헬기를 해양경찰청장이나 해양수산부 장관을 실어 나르는 의전용으로 빼돌리기까지 했다. 민간인 잠수부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선체 안으로 들어가 목숨까지 잃고 있는 마당에 해경의 잠수부들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침몰된 배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사고를 가장 먼저 알고 대처했어야 할 진도 VTS직원들의 도를 넘는 관행적 근무태만은 골든타임 18분을 허공에 날려 버리게 했다.

말을 하려들면 한이 없다. 무정부 상태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정부가, 당국자들이 맡은 바 일에 충실했드라면 희생자를 다는 아닐지라도 몇 분의 일로 줄였을 것이다.

그래서 그 책임을 지고 정홍원 총리가 사임했고 박 대통령은 그 후임을 지명했으나 두 사람이나 낙마하고 말았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또 다시 정홍원 씨를 총리 자리에 앉혔다. 그러며 사람이 없어서라 했다. 그 뒤로도 두 명의 장관 후보자가 낙마했다. 국민 다대수가 그 과정을 다 알고 있으니 더 이상 설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지만 한 가지만은 지나칠 수 없기에 잠깐 언급하고자 한다.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오전엔 구입한 아파트에 실제로 거주했다고 했다가 오후에는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을 하지 못했다고 했다. 장관후보자가 아니라 IQ 100미만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인이 된 후에 이사해서 살았던 집을 기억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박 대통령은 이런 사람까지도 지명을 철회하지 않았고, 결국은 자진사퇴로 일단락되게 했다.

인사가 만사라 하는데, 이쯤 됐으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청와대 인사위원장 김기춘 실장도 건재하다. 필자처럼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을 향해 김기춘 실장을 지칭하며 그분이 비서나 할 계급이냐고 하는 여당 의원도 있다.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는 ‘기춘 대원군’이라는 말이 무성하다는 사실을 그 의원만 모르는 모양이다.

지금 온 나라 온 국민의 관심은 오직 유병헌에게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세월호 참사가 터지자 유병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은 시작되었고, 검경이 그의 체포에 나서면서 관심은 더욱 고조되어 가는 양상을 띠었다. 그러다 그가 죽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금은 온통 그의 이야기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가 되어 버렸다.

체포에 나선 검경은 계속해서 뒷북만 치고 헛발질을 하는 것으로 시간을 허송했다. 그 정도가 얼마나 심했으면 못 잡는 것이 아니라 안 잡는 것이라는 말이 온 나라를 들쑤셨을까 싶다.

별장이라 해도 말뿐이지 부속건물 하나 없고 크다고도 할 수 없는 하나의 집에 불과한데, 그 얼마 안 되는 공간을 수색하고도 거기에 숨어 있는 유병헌을 잡지 못했다니 그러고도 수사요원이라 할 수 있는지 모를 일이다. 필자더러 그럼 너는 잡았을 것 같으냐고 한다면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필자를 탓한다면 잘 못이다. 자동차의 핸들조차 잡아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비행기를 조종하라면 말이 되겠는가. 그러나 검경은 범인검거를 전문으로 하는, 비행기로 말하면 조종사이다.

유병헌의 시체를 그가 숨어 있던 별장으로부터 불과 2K 남짓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견하고도, 거기에다 수사에 전혀 문외한이 보더라도 유병헌이라고 알 수 있는 증거들이 몇 가지나 있었는데도, 노숙인의 주검이라고 넘겨 버렸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를 일이다.

수사의 공조로 그 성과를 최대화했어야 할 검찰과 경찰은 그러기는커녕 함께 메고 가야 할 멍에를 벗어던지고 구유를 서로 차지하려고 뿔싸움을 하는 소처럼 되어 갔다. 그러더니 마침내는 검찰이 유병헌의 장남 유대균을 향해 자수하면 선처하겠다고 한 그 시간에 경찰은 그를 검거하러 달려가는 웃지 못할 희극까지 연출하고 말았으니 그것이 일국의 검경이 할 짓인가.

어쨌든 대통령까지 나서면서까지 당국은 유병헌의 검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단일사건으로는 사상초유의 인원도 동원했다. 그러며 국민들의 관심을 그리로 돌리려 했다는 의구심도 일게 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에는 어떠한 노력을 어떻게 했는지 잘 보이지 조차 않았다. 그래서 세월호 특별법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여야는 이 법안을 놓고 싸우느라 시간만 보내고 있다. 싸움이 아니라 여당이 본질을 흐려 방해하고 있다 해야 바른 표현이 될 것이다. 참사의 진상규명이 본질인데, 이런저런 이유를 들더니 보상과 배상 문제까지 꺼내 놓은 것이다. 이에 새정치연합은 “이 시간 이후 세월호 특별법 논의는 (보상 문제는 제외하고) 진실규명을 위한 법안(수사권)에 한정하여 진행”하겠다고 양보했다. 그뿐 아니라 막판 쟁점이었던 수사권 문제도 종전의 주장에서 물러나 특별검사를 임명해 조사권을 강화하자는 데까지 양보했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가 한 특별검사 추천권을 야당에게 주겠다던 약속을 깨고 딴죽을 걸고 있다.

이제 국민들은 정부가 뭐라 하든 믿지 못하는 분위기이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와 버렸다. 이를 가리켜 미개한 국민이기 때문에 그런 거라 하면 기분이 좀 풀릴 사람도 있을지 모르나 아니질 않는가.

게다가 지금은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의 침몰로 2개월 동안 바다 속에 잠겼던 노트북을 복원한 결과를 들며 “국정원이 세월호 실소유주이거나 운항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한 사실도 추가된 상황이다.

그런데 필자로선 더더욱 모를 일이 하나 있다. 나라가 이 지경이 됐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가 아직도 40%나 된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무엇을 얼마나 더 잘못해야 잘못했다고 할 것인지 필자와 같은 아둔한 머리로는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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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7 22:47:23

김대중 노무현은 잘 했나?

시도 때도 없이 쏘아대는 미사일은 그 때 그 준돈 이니라.!!!

남한 다 죽일 수 있는 핵무기는 그 때 모르게 건넨 돈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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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21.129.18.130)

2014-07-29 22:50:15

당당.....에

대강 15명의 어리석고 불의한 마약에 길드려진자 들이 있다
이들의 특징.....마사오 다까꼬 이명박그네 맹종자들이다
알바 주임격이 한5명정도 되고 컴퓨터 장난치는데 조금 아는 수준이며 ..........가롯 유다 보다 훨 드러운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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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

2014-07-31 11:39:48

마약에 길들여진 사람은 바로 이사야 당신이십니다.

보수정권에 트라우마가 있는 이사야님께서 어제 보궐선거에서 대패를 했으니
얼마나 속이 쓰리셨겠습니까?
오늘 아침은 잘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과를 보십시요.
대한민국 국민의 대 다수는 친북 좌파들 보단 보수정권을 더 믿고 더 신뢰하고
더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게 바로 민심이고 천심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이젠 보수정권에 대한 적게심이나 시기심을 버리시고 대 다수 국민들과
같이 동참을 하십시요.
자꾸 현 정권과 정부에 몽니(?)를 부려봐야 오히려 더 손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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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9 23:03:59

미국 외면하니

일본, 중국, 러시아에 무시당한게

기억 안나?

거짓이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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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9 23:18:07

노무현때

일본 순시선이 독도까지 온게 기억 안나?

거짓이사야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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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49.174.232.20)

2014-07-29 00:22:54

ㅋㅋ 잘했음 적어도 민주주의는 제대로 함,, 이승만 처럼 ㅁ아프리카 독재자 처럼 양민을 학살하지도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처럼 군홧발로 양민을 밣고 죽이고 고문하지도 이명박 처럼 민간인 사찰하고 4대강 하지도 박근혜처럼 약속을 헌신짝버리듯 하지 않았어,,,,돈 그돈이 그돈 맞는지...얼마를 주고 미사일을 얼마짜리 만들었어? 봤슈? 모르게 건넨돈 ㅋㅋㅋ옛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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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9 22:45:53

몽둥이가 아니라 막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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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킴 (58.235.48.98)

2014-07-28 16:04:43

동감입니다***

옳은말씀 감사하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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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7 23:09:48

금강산 관광객을 정조준해서 총을 쏘는 나라가 북한이다.!!!

이명박근혜가 악의 축에게 돈을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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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21.129.18.130)

2014-07-28 21:38:43

최씨..군대 안갔지

최전방 에서는 세번 정지를 명했는데 그냥 가시면....총을 쏘는것이 맞는거야.만약에 사단장이라도 암호를 안대고 불응하면 사살해도 총쏜 사병 휴가 간다.....또 그여자 겁도 없이 새벽에 갈수없는 해안선 에 왜 갔을까....생각종 하거라.........단순한 최씨.....스스로 한심한 인간이 되지 말아라.......남한 민주주의 공화국 에서는 열씸이 간첩 만드느라...애쓰는것 알기나 햐냐..........마사오 다까꼬 라는 더러운 넘이 만든 간첩사건이 20건 넘게 무죄가 됐고...보상비만도 무진장 지출한거 아냐......박 정희 권력에 당한고문 휴우증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단명하거나 고통당했는지 아냐..........이땅궁민의 수준은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하는것이다...최씨 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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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8 22:39:31

거짓이사야

니를 알아주는 북한으로 가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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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ㅈ (223.62.173.229)

2014-07-31 04:16:28

어차피

어차피 정의로울 려고 인간이 사는것도 아닌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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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교육대 (110.70.58.3)

2014-07-28 22:50:06

이인규임종석

왜 박근혜가 지지율 40% 나 되는지 가르쳐줄까요

멀쩡한 사람도 걸핏하면 이단으로 몰아서 정죄하는 이단감별사 이인규씨와
은퇴해서 심심한지 박근혜가 똥을 싸도 왜 박근혜 똥을 싸냐
화를 내는 자칭 정치목사 임종석씨 같은분 보기 싫어서 입니다

이인규+임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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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궁민 (180.228.224.42)

2014-07-28 12:13:30

사악한 나라

박근혜대통령 지지도가 아직 40%라면, 이 나라 국민의 절반 정도가 미개한 것이 맞습니다. 이런 말 하면 나도 정몽주이 아들처럼 욕먹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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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

2014-07-28 12:27:44

당연한것 아닌가요.

그런 얘기듣고 기분좋은 사람은 없지요.
아마도 꽤 많은 욕을 얻어먹지 않겠습니까?
미개하다는 정의가 뭡니까?
명확한 해설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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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궁민 (180.228.224.42)

2014-07-28 13:33:59

악을 악인줄 모르는 궁민이 미개한 것입니다.

이명박, 박근혜의 잘못과 부패를 보고도 지지하는 궁민은 미개한 것이 맞습니다. 암, 틀림없이 미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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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223.62.213.59)

2014-07-28 19:27:34

그럼 나 미개한 국민으로 하시요

근데 당신은 미개하지 않고 깨어있는 국민이요?
왜 그렇게 사리판단과 사리분별을 못합니까?
그러고 보니 그쪽도 깨어있는 사람꽈는 아닌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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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21.129.18.130)

2014-07-28 21:13:01

개독 일봉 성도님

그대는 미련하고 나라를 망치게 하는자요 기독교를 개독교로 만드는 자 아닌가....이땅에 5.6.70대인간중 약70%$는 무지한자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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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06)

2014-07-29 06:55:46

남의 생각이 자기와 다르면 다들 이상하게 보이시지요.

연세드신 분들이 뭐 무지하다고.....이사야 당신은 나이 안먹었습니까?
나야 그렇다 처도 왜 여기에 연세드신분들을 덤으로 끌어다가 폄훼(?)성
발언을 하는것이요.
그분들이게 정말 희망이 없어보이던 대한민국을 세계 반석위에 올려놓으시고
한강의 기적을 연출하신 이 나라 산증인들이시요.
조국분단의 아픔을 실질적으로 겪어가면서 누구보다도 고생하신 분들께 이 어인
말씀이십니까?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님은 보는눈과 생각하시는 사고가 아주 정상적인데 반해
현재에 와서 이사야를 사칭하는 사람은 거짓 이사야서를 본것인가 보구나!
그러니 기독교 대한 감리회가 제대로 서고 제대로 돌아가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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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

2014-07-28 07:11:00

불만이 상당히 많으시네요.

보수 정권이 엄청 싫은 모양입니다.
난 친북 좌파정권때 늙은 김대중이하고 고집불통 노통이 이북에 엎드려
가면서 굴욕적인 구걸외교를 할때에 피가 꺼꾸로 솟는듯한 충동을 느껴서
다 업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들던데.....
이것 저것 부정적으로 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냥 당신도 현 정권이 영 싫으면 누구같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시던지 아님
불을지고 청화대로 돌진해서 사고를 한번 제대로 치시요.
그럼압니까?
자기의 목숨까지 집어던져가면서 이정도로 충언을 하면 박 대통령께서도
당신의 얘기를 들어주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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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49.174.232.20)

2014-07-29 00:12:05

난봉성도님

님은 좋으시겠슈..평생 종북좌파들만 생각하고 다른 데 정신 안팔고 세상 한길만 보고 사니 ㅋㅋ불쌍하네..해 떨어지려는 데 아직도 남한테 침이나 밷고 있어니......김대중노무현 ㅋㅋ발가락 사이 때만도 못한 사람들이 그렇게 욕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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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06)

2014-07-29 07:03:26

몽둥이님 빳따나 한번 맞아볼려우?

아이구 친북 좌파 김대중을 선상으로 모시는 양반 납시었네!
난 나대로 잘 살테니 내걱정은 마시고 그쪽은 그쪽이나 잘 챙기고 신경쓰셔!
그래도 현재 정권이 친북 좌파 정권때보다야 훨 낫지 뭘그래!
아차하다간 해양 방어권하고 NLL을 무력화하면서 이북에세 서해 5도를 바칠려고
했던넘들이었는데 뭘!
내가볼땐 당신은 박대통령 신발 밑바닥의 탑시기보다도 못한양반 같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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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49.174.232.20)

2014-07-29 00:08:08

난봉성도님

기독교인이신 데 ㅋㅋ 개독교라고 욕 먹는 이유죠..나이 먹었어면 나이값 좀 하세요..그 때 피가 거꾸로 쏟을 때 엎어 버리지 ㅋㅋ 현실 권력을 가진 자들에겐 비판을 잘 못하시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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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06)

2014-07-29 07:19:04

가짜 선지자님

죄가 있으면 당연히 그 죄값을 치루어야 하는게 아니요.
그럼 이사야 당신이 그들의 죄를 낱낱이 밝혀서 대검에 고소를 하시요.
그럼 그들이 처벌을 못받을 이유가 없지 않겠소이까!
들리는 풍문에 의해 설로만 그런는것은 아니라보 보여지는데요....
내가 알기론 예전에 죽은 선상도 No통이 그나마 보호해줘서 옥살이를 안했다고
하는것 같던데....
그런 세력과 당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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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킴 (58.235.48.98)

2014-07-28 15:53:24

일봉성도님

제 마음이 후련합니다 적극동의 100 x 1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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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21.129.18.130)

2014-07-29 22:58:33

에덴킴은

1회 뎃글당 1.000원짜리 알바 같다.........박그네는 사기처서 권력을 취했으니 청아대 를 즉각 떠나라 그러면 용서 가능성이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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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49.174.232.20)

2014-07-29 00:15:17

에덴에도 악독이 있나보다

님의 에덴에는 뭐가 있을까? ㅋㅋㅋㅋㅋ 에덴이라 ㅋㅋㅋㅋ 쓰레기 하치장이 에덴인가? 에덴동산이 없다는 걸 까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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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멘 (183.109.98.143)

2014-07-28 01:41:40

이명박근혜의 문제가 아니라

측근이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은 선장에 의해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물론 선장의 명철한 판단에 의해 배가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소통이 제일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들과의 대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해피아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사람들은 진실이 덮이기를 기대할 것입니다.

오늘 박근혜님은 세월호 유가족과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사권과 기소권 뿐만 아니라 공소시효를 없애는 특별법을 만들도록

지시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흘린 눈물에 대한 행동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우리는 구원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세월호 학생들의 죽음은 대한민국을 구원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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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21.129.18.130)

2014-07-28 21:25:42

포이맨 님

측근이 문제라고요....허허허....국민이 문제라고 하시는것이...ㅉㅉㅉ
두 인간이 이명박 그네 가 문제의 본질입니다....정신 차리세요...........웬 측근 타령......뻔한 쓰레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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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보 백보 (72.37.249.108)

2014-07-28 00:24:37

역시 한 많은 민족

문제를 이성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넋두리와 한풀이밖에 없으니 어느 세월에 고쳐지겠는가? 여고 야고 간에 머리 맞대고 제대로 풀이하는 것 보지 못했다. 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다.
하나님은 왜 인간을 만들어서 제대로 단속하지 못했는지? 선악과 못먹게 했어야 하지 않는가? 그런 능력도 없으면 하나님 자리 내어 놓아라! 이말과 대통령 자리 내어 놓아라! 이말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
혹자는 하나님과 사람이 어떻게 똑같으냐고 하겠지. 똑같지 않지. 그래서 하나님 책임이 더 크지 않는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지 않았느냐고? 그러면 각부처 책임자는 돌부처인가? 북한이 도발할 때마다 우리 정부 책임으로 떠 넘기는 그 일이 마치 하와를 탓하는 아담같아 참 안쓰럽다. 각자 책임져라! 한풀이 그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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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본부 (210.210.217.76)

2014-07-27 23:39:41

7월 30일 선거가 코앞 인데...
이 기사는 분명! "선관위" 에 자문을 얻어 저촉여부를 물어봐도 좋을
기사 입니다. (우회적인 선거 지원과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지요?)

시기적으로 오해소지/않좋은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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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7 22:47:23

김대중 노무현은 잘 했나?

시도 때도 없이 쏘아대는 미사일은 그 때 그 준돈 이니라.!!!

남한 다 죽일 수 있는 핵무기는 그 때 모르게 건넨 돈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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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21.129.18.130)

2014-07-29 22:50:15

당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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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성도 (122.101.20.1)

2014-07-31 11:39:48

마약에 길들여진 사람은 바로 이사야 당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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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9 23:03:59

미국 외면하니

일본, 중국, 러시아에 무시당한게

기억 안나?

거짓이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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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9 23:18:07

노무현때

일본 순시선이 독도까지 온게 기억 안나?

거짓이사야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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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둥이 (49.174.232.20)

2014-07-29 0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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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9 22:45:53

몽둥이가 아니라 막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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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킴 (58.235.48.98)

2014-07-28 16:04:43

동감입니다***

옳은말씀 감사하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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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7 23:09:48

금강산 관광객을 정조준해서 총을 쏘는 나라가 북한이다.!!!

이명박근혜가 악의 축에게 돈을 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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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121.129.18.130)

2014-07-28 21:38:43

최씨..군대 안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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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Ray (220.118.20.224)

2014-07-28 22:39:31

거짓이사야

니를 알아주는 북한으로 가는게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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