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인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지난 18일 감리교회의 창시자 존 웨슬리회심 276주년을 앞두고 논산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남문희)에서 창립 111주년을 기념하여 전교인을 대상으로 사후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위한 장기기증서약 캠페인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목사의 설교와 장기기증서약안내로 18일 주일저녁예배에서 진행된 이번 서약식에서 125명의 성도들과 함께 장기기증희망등록 서약에 참여한 논산제일감리교회 남문희 담임목사는 "교회 창립 111주년과 웨슬리회심 276주년을 맞아 논산제일교회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사회적 성화를 이뤄가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는 "논산제일감리교회에서 전개된 장기기증서약식 행사는 논산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전개한 장기기증서약식 행사로 지역사회에서 생명나눔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