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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 "다빈치 코드" 어떻게 볼 것인가?18일, 저녁7시, 청어람에서 청년포럼 개최
김동학  |  lovekorea04@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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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5월 19일 (금) 00:00:00 [조회수 : 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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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다빈치 코드" 를 두고 기독교 내에서 양극화된 의견이 표출되고 있고 이에 따라 청어람에서는 기독 청년 포럼이 열려 이에 대한 문화적이고 교회적인 대안 마련에 대해 토론하고 심도있게 다뤘다.

   
▲ 명동 성당 내부
다빈치 코드는 허구

발제에 나선 송태현교수(외대 외래교수)는 " 다빈치 코드는 '시온수도회'란 현존하는 단체를 중심으로 예수의 결혼과 막달라의 임신, 그리고 그리스도의 혈통을 보존하고 지켜려는 이단들의 활동이 소설화 되면서 문제가 되었고 프랑스에서는 이미 '성배와 성혈'등으로 그 내용이 알려져 있고 한 때 수감 생활을 했던 플랑타르가 제공한 몇몇

   
▲ 청어람 3층에서 열린 청년 포럼" 다빈치 코드를 어떻게 볼것인가"에 참여한 청년들
소스들을 사실로 믿은 작가에 의해 소설화되면서 예수의 신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성경만이 예수를 계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문서들도 있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진행된 포스트 모던니즘의 反기독성을 극명하게 표출한 방식이라고 진단했다.

   
▲ 기자의 인터뷰에 응해 준 소망교회 성도
한기총의 상영금지와 반대운동은 비상식

이미 주연인 톰 행크스가 증언한대로 사실보다는 많이 그리고 절대적으로 가장된 소설을 바탕으로 흥미거리나 상업성에 따른 '거작'을 기독교회 특히 한기총등에서  예수에 대한 '신성모독'운운하며 뜨겁게 반대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 아닌가? 라고 모임 후 갖은 인터뷰에서 소망교회 다닌다는 어떤 자매는 밝혔다. 하나님만이 아실 일을 인간이 판단할 수 없고 기독교가 단순한 영화 스토리에 그렇게 두려워 하는가?  물음을 남겼다.

   
▲ 발제자 송태현 교수와 김용민 뉴조 편집장
영화산업과 문화 이데올로기

최근 영화가 사람들의 삶과 음식과 기호까지 좌우하게 만드는 영화 산업 흥행시대를 구가하고 있다.  송태현 교수는 빌 브라이트의 열정과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동참으로 "영화 예수"를 통해 전 세계에서 600만명이 복음을 접하고 그 가운데 많은 결신자들이 나왔듯이 이제는 교회가 영화 등 문화를 통해 어떻게 비기독교인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며 이제 한국 기독교도 우유를 먹을 단계는 지났고 새로운 문명 사회에 대처해 새로운 방식의 복음 전파와 선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청년 포럼에서 진지하게 강의를 듣는 참가자들

영화를 보지 못하도록 하는 것 보다 그 것보다 더 감동적인 영상(시청각)을 목사와 교회가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 '다빈치 코드'를 둘러싼 무익한 논쟁을 그치고 이단을 막는 길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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