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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묵 장로(가락중앙교회) |
지난 12일 종교교회에서 치러진 제 30회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보궐선거에서 김양묵 장로(가락중앙교회)가 당선됐다.
사의를 표한 한재룡 전임회장의 잔여임기를 맡게될 보궐선거에는 김양묵 장로를 비롯해 회장직무대행을 맡았던 유재성 장로와 안봉기 장로 등 3인이 후보로 나서서 각축을 펼친 끝에 총 유권자 368표중에서 김양묵 장로가 208표, 유재성 장로가 87표, 안봉기 장로가 72표를 각각 획득하여 과반수 득표에 성공한 김양묵 장로가 1차투표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신임 김양묵 회장은 당선이 확정된 후 “사람 중심이 아닌 일 중심으로 모여야 하고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은 감리교회를 회복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양묵 신임회장은 2015년 4월까지 제30차년도의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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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30차년도 4차 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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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 : 최이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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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회 회장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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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로 나선 유재성, 김양묵, 안봉기 장로(좌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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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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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임 회장 김양묵 장로의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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