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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에 울린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복음 증거- "BATTLE IN THE HEAVENLIES" 뮤지칼 공연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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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12월 08일 (일) 23:09:27
최종편집 : 2013년 12월 08일 (일) 23:30:44 [조회수 : 3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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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슬림들의 적은 "기독교"라고 지적하는 가운데도 2013년 크리스마스 멧세지는 곳곳에서 굽힘 없이 울려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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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칼 공연 개막 첫 장면-천상에서 구원계획 펼쳐져 |
Kuala LUmpur, 7 Dec 2013; 교회의 크리스마스, 성탄행사는 시작되었다. "쿠알라룸프르 웨슬리교회"는 12월 7일(토), 오후8시, "크리스마스 뮤지칼"(Christmas Musical 2013)을 무대에 올려 관심을 끌었다.
뮤지칼의 제목은 "Battle In The Heavenlies"로 크리스마스의 핵심 멧세지를 전달하였다. 즉 하나님의 인간 구원계획이 천상에서 지상으로 이루어져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의 탄생을 뮤지칼로 공연하여 감동을 주었다. 청년들을 중심으로 공연된 뮤지칼은 물론, 무대설치, 조명, 음악팀 등 연출이 전문가 수준임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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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칼 마지막 무대-첫 크리스마스예 수의 탄생; 천사찬양, 목자들 |
쿠알라룸푸르 곳곳에서 연일 성탄복음 찬양과 증거행사가 열리고 있다. 말레이시아 교회들은 12월 한달 내내 성탄행사를 펼치고 있다.
한국교회들이 성탄이브와 성탄절에 집중된 행사와는 달리, 말레이시아 교회들은 12월에 들어 서며 성탄 복음증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회에서는 물론 호텔, 백화점 쇼핑몰 등 공공장소에서 "성탄캐롤 찬양", "연주회", "전시회", "드라마" 등이 열리고 있으며, 교회에서는 소그릅별 가정방문 캐롤찬양, 기도회, 축하회 등 한달 내내 열리고 있다. 물론 고아원, 양노원, 싱글마더센타, 재난 및 수해지구 구호활동, 빈민구호 등 봉사 구제활동도 펼치며, 이웃나라로 손을 뻗어 "단기미션"으로도 펼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12월 7일 총회와 전당대회에서, 나집 수상(총리)는 "말레이시아는 이슬람 국"임을 재천명하고, 이슬람화 정책을 강력히 펼치겠다고 선언하였고, 이슬람 단체들은 "이슬람, 무슬림들의 적은 기독교"라고 지적하는 가운데도 2013년 크리스마스 멧세지는 곳곳에서 굽힘 없이 울려 퍼지고 있다.(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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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칼 공연 마지막 무대-회중들과 다함께 감동 감격으로 성탄 찬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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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칼 "Battle in theHeavenlies", 웨슬리 감리교회(WMCK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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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vilion-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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