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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속 사랑의교회, 30일 ‘입당감사예배’ 드려"강남 예배당은 한국사회와 한국교회 위해 공공재화하겠다"
이병왕  |  wanglee@newsn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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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12월 02일 (월) 03:25:21
최종편집 : 2013년 12월 02일 (월) 04:04:01 [조회수 : 6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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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입당예배 모습 ⓒSRC
건축 계획이 알져지자 ‘사랑의교회 너마저’라는 말로 대표될 정도로 교계에 충격을 주었을 뿐 아니라, 공공도로점용 허가 문제로 소송에까지 휘말리더니, 새 예배당 신축 과정에서의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오정현 목사가 검찰에 고발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사랑의교회.

지난 달 23일 첫 주일예배를 드린 사랑의교회가 마침내 11월 말지막 날인 30일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정식으로 새 예배당에 입주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삼환, 김장환, 김진홍, 박성민, 송태근, 안명환 등 교계의 내로라 하는 목사들이 설교로부터 지면 축사에 이르기까지 순서를 맡아 새 예배당에 입당하는 오정현 목사와 성도들을 축하했다.

하지만 사랑의교회 성도 모두가 새 예배당 입당에 감사한 것은 아니었다. 새 예배당 건축과 오정현 목사를 반대하는 교인들은 지난 23일 주일에 이어 이날도 새 예배당 맞은편에서 피켓 및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이날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입당 감사 대사회 섬김 발표문’을 통해서 “새 예배당은 설계에서부터 이미 글로벌 광장과 1층 카페를 시민들의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계획했다”며 “ 어린이집, 사랑아트홀, 사랑아트갤러리, 그리고 결혼예식을 위한 언약채플 등의 시설을 통해 이웃 섬김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강남 예배당은 한국 사회와 교회를 위해 공공재화하겠다”면서 “고 옥한흠 목사 기념관과 글로벌 섬김센터, 다문화사역 허브로 새롭게 단장한 후 다음 세대와 노인 세대, 작은 교회,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은 6782㎡(2051평) 터에 지하 8층∼지상 14층, 지하 8층∼지상 8층의 건물 2개 동으로 지어졌으며, 본당에서는 65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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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는 (222.117.12.85)
2013-12-02 21:55:41
시대착오를 범했다
화려하고 웅장한 건물을 짓는 것은 성공했을지 몰라도 그 속 내용은 사상누각이다.
사랑의 교회 건축이 한국기독교를 얼마나 퇴행시켰는지는 훗날 역사가 말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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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3
최Ray (220.118.20.85)
2013-12-03 18:45:26
오정현목사님 축하 드립니다.^^

오늘은 강남 내일은 한국 모래는 세계를

복음전파하는

주님의 귀한 교회 됨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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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
사랑의 교회 새성전의 신축을 축 (61.102.218.183)
2013-12-02 23:56:35
새성전의 입당예배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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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
오정현 (222.235.247.215)
2013-12-21 23:20:07
성전은 무슨...
성전은 주의 영이 거하시는 성도의 몸이요,
건물은 그저 예배당일 뿐입니다.
그 예배당을 짓는데 소요된 3천억원은
단 몇푼이라도 필요로 하는 누군가의 피요 눈물일터인데
그 피.눈물을 외면하고 건축비용으로 날렸다는 것은
지옥의 지옥도 모자랄 범죄입니다.
사랑의교회와 오정현을 보면 불쌍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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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이사야 (121.129.19.217)
2013-12-02 22:30:46
오정현 먹사는
사악한 지혜로움이 가득한자이다

화려한 건축을자랑하며 그돌덩어리에 영혼들이 메몰되가고있다

하느님의뜻 예수님의 삶 거룩한 성령이 그곳에 있을리가 없다

사악한 먹사와 맹신자들이 있을뿐이다......옷을찢지말고 너희들의 가슴을 찢을지어다 계산된 주딩이에 속고들 있으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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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6
심사숙고 (218.54.239.204)
2013-12-02 18:21:18
사랑과 심판
잘못의 심판은 해야 하되 회개와 사랑을 위하여 존재 하는것이다. 따라서 사랑의 교회 입당 예배는 마당히 축하받아야 하고 많은 성도와 예비 성도를 위한 하나님의 은총이다. 잘못은 더잘하기 위한 도약으로 삼아야 하나님이 기쁘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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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입당예배 모습 ⓒ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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