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선교회 제45회 총회가 28일 한남동의 여선교회관에서 개최되어 전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인 이규화 장로의 재임을 확인하고 엄일천 총무의 뒤를 이어 이윤정 총무가 인준을 받았다.

207개지방 10개 연회, 10,606지회를 둔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의 45번째 총회가 28일 오전 한남동의 여선교회관에서 300여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회장보고와 각 연회 사업보고, 각 부서 사업보고, 부속기관 보고, 감사와 결산 보고를 가진 뒤 2013년 사업계획안과 2014년 예산안을 심의하여 통과시켰다.

“감리교 여성 내일을 디자인 하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 여선교회전국연합회를 이끌던 이규화 회장이 2015년 회기까지 재임하게 됐으며 엄일천 총무가 2년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고 전국연합회에서 팀장을 맡던 이윤정 총무가 신임 총무로 인준됐다.

▲ 이윤정 신임 총무

▲ 기감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규화 회장

▲ 여선교회 제45회 총회가 28일 한남동의 여선교회관에서 개최되어 전 여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인 이규화 장로의 재임을 확인하고 엄일천 총무의 뒤를 이어 이윤정 총무가 인준을 받았다.

▲ 각 연회 회장(연합회 부회장)단 인사

▲ 각 부서 부장 보고와 인사

▲ 안식관(정연숙), 여선교회관(김임규), 선교교회(진현숙), 100주년 기념 연수원(이제창), 사라의 둥지(정순영) 등 부속기관 보고와 인사

▲ 장학회 이사회 보고(임성이 이사장), 감사보고(이삼순 감사), 결산보고(류지숙 회계)

▲ 이윤정 신임총무가 만장일치로 인준을 받았다.

▲ 부회장 이 취임. 서울연회 김명숙 회장이 이임하고 백삼현 장로가, 중앙연회 양순석 회장이 이임하고 정용욱 권사가, 호남선교연회 강영희 회장이 이임하고 오순이 권사가 각각 새 연회회장(연합회부회장)으로 취임했다.

▲ 격려사 - 최은영 증경회장(좌), 축사 - 임성이 직전회장

▲ 축가 - 이 혁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

▲ 임명장 및 영대, 메달 수여 - 백삼현, 정용욱 취임부회장(위) 공로장 및 기념품 전달 - 김명숙 양순석 이임 부회장(아래). 호남선교연회의 오순이 부회장은 이날 불참했다.

▲ 꽃다발 전달

▲ 이규화 회장이 이윤정 신임총무에게 임명장을, 엄일천 이임총무에게 공로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 전국연합회 신임 차경희 서기와 고인경 회계가 임명장을 받았다

▲ 공로장 및 기념품 전달 전국연합회 전 오심애 서기, 류지숙 회계, 고예숙 청소녀지도부장. 전국연합회 김명규 전 재정부장과 지윤옥 전 사회사업부장도 이임하며 공로장이 수여됐다.

▲ 결단의식.

▲ 신임총무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