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에베소서 4:1-16

2013.11.6(수)

▶ 요약과 요지

1. 부르심 받은 일과 은사에 합당하게 행하고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되어 성장하라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12절)은 비록 감옥에 갇혔지만 부르심 받은 일과 그리스도의 선물에 합당하게 행하라는 내용이다: 주 안에서 갇혔지만 너희에게 권한다. 너희가 부르심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서로 사랑 가운데 용납하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너희는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다. 주도 믿음도 세례도 하나님도 하나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을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다. 그가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봉사의 일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시려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다. 둘째 단락(13-16절)은 하나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되어 그리스도에까지 자라라는 내용이다: 우리가 모두 하나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를 것이다. 이것은 이제부터 어린 아이처럼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요동하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라. 그리스도는 머리이시니 온 몸은 그에게서 각 마디를 통해 도움을 받음으로 서로 연결되고 결합되고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되고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서게 된다.

⇒ 비록 감옥에 갇혔지만 부르심 받은 일과 그리스도의 선물에 합당하게 행하라는 내용이다.

⇒ 하나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되어 그리스도에까지 자라라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비록 감옥에 갇혔지만 부르심 받은 일과 그리스도의 선물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말씀한다.

⇒ 주 안에서 갇혔지만 권한다면서 부르심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서로 사랑 가운데 용납하고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말씀한다.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 받았고 한 분이신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각 사람에 따라 사도와 선지자와 복음 전하는 자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 부르심 받은 일과 그리스도의 선물인 직분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2. 하나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되어 그리스도에까지 자라라고 말씀한다.

⇒ 하나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를 것이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리스도에까지 자라라고 말씀한다.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온 몸이 도움을 받아 서로 연결되고 결합되고 역사하여 그 몸이 자라게 되고 스스로 서게 된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되어 장성한 믿음에까지 이르러 요동하지 말 것과 머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도움을 받아 서로 결합되고 스스로 서게 되기까지 성장 할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도움을 베푸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와 도움을 공급 받아 장성한 믿음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주님 부르신 사명에 합당하게 충성하겠으니 주님의 살아 역사하심과 성령 충만하심과 응답하심을 우리의 믿음에 나타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