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레위기 19:19-37

2013.10.22(화)

▶ 요약과 요지

1. 말씀하시는 분이 하나님임을 강조하며 주시는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9-30절)은 짐승과 물건을 혼합하지 말 것과 범죄 했을 때 범죄를 사함 받도록 규례대로 하라는 내용이다: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키라. ① 네 가축이나 밭에 두 종자를 섞지 말고 두 재료의 옷도 입지 말라. ② 만일 다른 사람과 정혼한 여종과 동침하여 설정하면 책망 받아야 하지만 죽임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남자는 제사장이 그의 죄를 위해 속건 제물을 통해 속죄해야 그 범죄가 사함 받을 것이다. ③ 그 땅에 심은 과목의 열매를 삼 년 동안은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고 넷째 해에는 거룩하니 하나님께 드리고 다섯째 해에 그 과실을 먹으면 그 소산이 풍성할 것이다. ④ 무엇이든 피 째 먹지 말고 점술하지 말고 머리나 수염을 함부로 깎지 말고 죽은 자 때문에 문신하거나 무늬를 놓지 말라. ⑤ 음행이 전국에 퍼지지 않도록 네 딸이 창녀가 되게 하지 말고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 둘째 단락(31-37절)은 신접한 자나 박수를 믿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거류민을 사랑하라는 내용이다: ① 신접한 자나 박수를 믿지도 말고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도 말라. ② 노인을 공경하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③ 너희 땅에 있는 거류민을 학대하지 말고 자녀 같이 여기고 자기 같이 사랑하라. ④ 재판할 때나 측량할 때 불의를 행하지 말고 공평한 저울과 추를 사용하라. ⑤ 나는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나오게 한 하나님이니 너희는 내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 짐승과 물건을 혼합하지 말 것과 범죄 했을 때 범죄를 사함 받도록 규례대로 하라는 내용이다.

⇒ 신접한 자나 박수를 믿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거류민을 사랑하라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서로 다른 것을 혼합하지 말 것과 범죄 했을 때 해야 할 규례 등등 여러 규례들을 말씀한다.

⇒ 내 규례를 지키라면서 ① 가축이나 옷감이나 밭의 종자를 혼합하지 말 것과 ② 범죄 했을 경우 제사장의 속죄함을 통해 죄 사함 받을 것과 ③ 그 땅에 심은 과목이 열매를 맺었을 때에 대한 규례와 ④ 피 째 먹는 일과 점술과 머리나 수염을 함부로 깎는 일과 죽은 자 때문에 문신하는 일 등등을 하지 말 것과 ⑤ 음행이 퍼지지 않도록 하고 안식일과 성소를 지키라 말씀한다.

⇒ 이것은 사물의 혼합이나 몸이나 음행에 대한 금기와 죄 사함 받으라는 것과 음행이 퍼지지 않도록 하고 안식일과 성소를 지키라는 거룩함의 규례에 대해 말씀하는 것이다.

2. 신접한 자나 박수를 믿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거류민을 사랑하라는 등등의 규례를 말씀한다.

⇒ ① 신접한 자나 박수를 믿고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 것과 ② 노인을 공경하고 하나님을 경외할 것과 ③ 함께 있는 거류민을 학대하지 말고 자녀 같이 여기고 자기 같이 사랑하라는 것과 ④ 재판할 때나 측량할 때 불의를 행하지 말고 공평한 저울과 추를 사용할 것 등등에 대해 하나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말씀한다.

⇒ 이것은 박수무당에 대한 금기나 노인 공경과 하나님 경외와 거류민과 공의에 대한 명령 등등이 출애굽 하게 하신 하나님이 주신 규례와 법도이니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거룩하시고 말씀으로 가르치시는 주님,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길이 곧 주님 말씀의 금기와 명령에 순종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 말씀대로 금하고 이행하여 거룩함에 이르게 하시고 주님 상급의 씨앗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