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미가 1:1-16

2013.10.13(주일)

▶ 요약과 요지

1. 유다 요답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미가에 임한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 말씀이다.

2. 첫 단락(1-7절)은 하나님이 야곱과 유다의 죄와 허물로 인해 강림하여 그 땅을 밟아버리실 것이라는 내용이다: 너희 백성들은 성전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증언을 들어라. 하나님이 그의 처소에서 강림하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시면 야곱의 죄와 이스라엘의 허물로 말미암아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질 것이다. 야곱의 허물은 사마리아이며 유다의 산당은 예루살렘이다. 따라서 내가 사마리아를 빈들의 폐허로 만들고 그 새긴 우상들을 다 깨뜨릴 것이다. 둘째 단락(8-16절)은 미가가 재앙이 이르렀기에 애곡하며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묵시를 예언하는 내용이다: 내가 벌거벗은 몸으로 애통하고 들개 같이 애곡하려는 것은 그 상처를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와 예루살렘에도 미쳤기 때문이다. 가드가 알도록 울지 말고 베들레아브라에서는 티끌에 굴러라. 사빌 주민은 벌거벗은 몸에 수치를 당하라. 사아난 주민은 그 성읍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벧에셀도 애곡하여 너희가 의지할 곳이 없게 할 것이다. 마롯 주민은 재앙의 예루살렘으로 인해 근심하며 복을 바랄 것이다. 라기스 주민은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준마에 병거를 매라. 너는 가드모레셋에 작별의 예물을 주라.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왕들을 속일 것이다. 마레사 주민은 내가 대적을 네게 이르게 하여 네 기뻐하는 자식들이 사로잡혀 떠나게 될 것이니 네 머리를 깎아 대머리 같게 하라.

⇒ 하나님이 야곱과 유다의 죄와 허물로 인해 강림하여 그 땅을 밟아버리실 것이라는 내용이다.

⇒ 미가가 재앙이 이르렀기에 애곡하며 이 마을 저 마을 돌아다니며 묵시를 예언하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로 하나님이 강림하여 그 땅을 밟아버리실 것이라고 말씀한다.

⇒ 유다 요답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미가에 임한 묵시라 말씀한다. 하나님이 그의 처소에서 강림하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시면 야곱의 죄와 이스라엘의 허물로 말미암아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질 것이라 말씀한다. 야곱의 허물은 사마리아이며 유다의 산당은 예루살렘으로 하나님이 사마리아를 폐허로 만들고 그 우상들을 다 깨뜨릴 것이라 말씀한다.

⇒ 이것은 야곱의 죄와 이스라엘의 허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강림하여 그 땅들을 밟아 폐허로 만들고 그 우상들을 다 깨뜨릴 것이라는 묵시를 말씀하는 것이다.

2. 재앙이 이르렀기에 벌거벗은 몸과 들개 같이 애곡한다며 여러 성읍들에 대한 묵시를 말씀한다.

⇒ 미가가 사마리아를 넘어 유다와 예루살렘에도 도달한 재앙으로 벌거벗은 몸과 들개 같이 애곡한다고 말씀한다. 이방 땅 가드가 알도록 울지 말라면서 유다의 여러 성읍을 다니며 그들이 받을 재앙과 미래에 대한 묵시를 말씀한다.

⇒ 이것은 사마리아를 넘어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한 하나님의 재앙으로 미가가 큰 애통함으로 애곡하면서 유다 각 성읍들에게 임할 묵시를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심판으로 벌과 상급을 주시는 주님,

파렴치를 넘어 주님을 부인하는 패역의 시대에 주님의 심판과 벌을 두려워하는 심령을 이 땅에 베푸소서. 순종과 인애로 사는 주님 백성에게는 기도에 응답하시고 힘과 방패와 기쁨의 복이 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