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의 마지막 세기에 대해서 우리는 1900년의 의화단의 난은 청조의 반서구 감정과 무자비한 지방 군벌들에 의해 지펴졌다고 말할 수 있다.
후에 또 다른 반기독교 물결은 1919년 5.4운동과 밀접히 관련된 신사고를 가진 지성들에 의해 주도되었다.
전에 있던 의화단의 난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지성들은 맑시즘과 과학의 전능과 인류의 진보를 믿고 그들의 주먹을 날렸다.그들은 반과학주의와 유심론과 독소적인 초기 기독교에 대해 치명타를 날리길 요구했다.
그들의 맑시즘 속에는 다음과 같은 과격한 언급이 들어 있다: "종교는 인류 영역의 밖에 존재한다.
인간은종교없는 곳에 존재한다. 인간과 종교는 공존할 수 없다."
여기에 언급된 종교란 다름아닌 기독교를 지칭하는 것이었다.
다음에 나오는 것들은 반기독교 운동의 선봉에 섰던 학자들과 몇몇 유명인사들의 말이다.
-우 지휘는 "하나님이란 이름을 삭제하고 영혼을 추방하기를 원했다.신이 있다면 나는 그의아랫도릴 벗기고 그를 저주할 것이다.너 망령스러운 것!"
-쭈 치신은 갈파하기를"역사의 예수는 시시하고 신이상주의와 톨스토이의 예수는 그저 잠시동안 유용한 지푸라기에 불과했고..예수의 위선적인 행동은 그의 말과는 달랐다. 그는 좁은 생각을 가졌고 자기를 섬기라고 강요하는 우상에 불과했다."
-쳰두시우는 "하늘과 땅 어디에도 영이나 신들이 있슴을 증명할 증거가 없다. 부처는 환영(그림자)에 불과하고 여호와 하나님도 그렇다... 모든 종교는 사기적인 우상에 불과하다.그들은 혁파되어야 할 존재들이다."
-후 쉬이는 "모든 과학에 기초해 볼 때 우리에게 어떤 초자연적인 주권자나 창조자가 필요하지 않다. 생명과학에 대한 지식에 기초해 볼 때 선한 의지를 가진 주권적 존재를 가정하는 것은 성립할 수 없슴을 잘 이해하고 있다."
-리후왕은 "우리 자신의 능력과 인간 상호간의 협동으로 우리는 밝은 미래를 이끌어 올 수있다. 왜 우리가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며 그에게 용서를 구걸해야 하는가? 우리는 우리 자신의 창조력과 근면한 노력으로 사회에 헌신하고 우리를 구원할 수 있지 않은가? 우리는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사회의 향상과 개선을 가져 오는데 열성적으로 가담해야 한다. 우리는 수동적으로위에서 떨어지는 것을 기대치 않고 알지 못하는 하나님께 기도할 필요도 없다."
현대의 중국의 지성들 역시 오늘날에도 여전히 다른 어감으로 이러한 무지막지한 어리석은 말들 심지어 불경스런 말들을 재창하고 있다.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똑같은 무지한 말들을 해 왔으며 지금은 그런 과오를 반성하고 회개할 시간이다.(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