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디모데후서 2:1-26

2013.8.22(목)

▶ 요약과 요지

1. 그리스도의 병사로 함께 고난을 받자면서 자기를 깨끗하고 온유하게 하라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13절)은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그리스도의 병사로 함께 고난을 받자는 내용이다: 너는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주님이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실 것이다.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고난을 받았다. 내가 모든 것을 참는 것은 택함 받은 자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과 함께 죽고 참으면 그와 함께 살고 왕 노릇 할 것이라는 말대로 될 것이다. 둘째 단락(14-26절)은 말다툼을 하지 말고 말씀을 분별하고 자기를 깨끗하고 온유하게 함으로 가르치라는 내용이다: 너는 말다툼을 하나님 앞에서 엄히 금하라.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면서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는 자들과 같은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이미 섰다.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다. 누구든지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또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될 것이다.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다툼이 일어나는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고 온유함으로 가르치고 참으라. 그러면 혹 거역하는 자들이 회개할까 함이다.

⇒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그리스도의 병사로 함께 고난을 받자는 내용이다.

⇒ 말다툼을 하지 말고 말씀을 분별하고 자기를 깨끗하고 온유하게 함으로 가르치라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그리스도의 병사로 함께 고난을 받자고 말씀한다.

⇒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면서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함께 고난을 받으라고 말씀한다. 주님이 범사에 총명을 주실 것이니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면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바울 자신이 죄인과 같이 고난 받았음을 말씀한다. 고난 속에서도 모든 것을 참는 목적이 택함 받은 자들도 구원을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는 것에 있음을 말씀한다.

⇒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고난도 함께 받자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2. 말다툼을 하지 말고 말씀을 분별하고 자기를 깨끗하고 온유하게 함으로 가르치라고 말씀한다.

⇒ 말다툼을 하나님 앞에서 엄히 금하라면서 진리의 말씀을 분별하고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라고 말씀한다. 망령되고 헛된 말과 다툼이 아니라 자기를 깨끗하게 할 것과 믿음과 의와 사랑과 화평을 따를 것과 다툼이 일어나는 어리석은 변론이 아니라 온유함으로 가르치고 참을 것을 말씀한다.

⇒ 이것은 다툼을 일어나게 하는 헛된 말과 변론이 아니라 말씀에 대한 분별력으로 자기를 깨끗하게 하고 온유함으로 가르치고 참는 모습을 가지라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권능과 지혜를 주시는 주님,

사람의 힘과 말재주를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성결과 온유함으로 성령의 권능과 말씀과 지혜를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고난을 감수하고 인내하는 것 또한 믿음의 큰 모습임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