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디모데후서 1:1-18

2013.8.21(수)

▶ 요약과 요지

1. 디모데에게 다시 하나님의 은사가 일어나도록 주는 교훈의 말씀이다.

2. 첫 단락(1-15절)은 바울이 디모데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사가 다시 불 일듯 일어나도록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다: 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한다. 내가 밤낮 간구하며 쉬지 않고 너와 네 눈물을 생각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너 보기를 원함은 네 속에 거짓 없는 믿음이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 일듯 하게 하기 위해 너로 생각하게 하려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너는 주님을 증언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우리 행위대로 하신 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의 뜻과 은혜대로 하신 것이다. 내가 이 복음을 위해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이 고난을 받지만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둘째 단락(15-18절)은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바울을 버렸지만 오네시보로는 바울을 찾고 봉사했다는 내용이다: 너도 아는 것처럼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렸고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다. 그러나 오네시보로는 나를 자주 격려해 주고 내가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로마에 있을 때에도 나를 부지런히 찾아왔고 또 에베소에서도 많이 봉사하였다.

⇒ 바울이 디모데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사가 다시 불 일듯 일어나도록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다.

⇒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바울을 버렸지만 오네시보로는 바울을 찾고 봉사했다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바울이 디모데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은사가 다시 불 일듯 일어나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말씀한다.

⇒ 바울이 밤낮 간구하며 쉬지 않고 디모데를 생각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가 다시 일어나도록 보기를 원한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며 하나님의 부르심은 오직 자기의 뜻과 은혜대로 하신 것이라면서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과 함께 고난도 받고 믿음을 지키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디모데로 하여금 하나님 주신 은사를 다시 살려 하나님 주신 마음과 부르심으로 고난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고난을 감수하면서 복음을 지키라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2.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은 바울을 버렸지만 오네시보로는 바울을 찾고 봉사했음을 말씀한다.

⇒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바울을 버렸음을 말씀한다. 그러나 오네시보로는 바울을 자주 격려해 주었고 바울의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았고 또 로마에 있을 때에도 바울을 부지런히 찾아왔을 뿐만 아니라 에베소에서도 많이 봉사했다면서 오네시보로에게 주님의 긍휼 있기를 원하는 기도를 말씀한다.

⇒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울을 버렸지만 오네시보로와 같이 오히려 바울의 사슬에 매인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를 찾고 격려한 사람도 있음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의 주님,

믿음과 사랑과 능력과 절제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도하는 제자로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떤 고난과 안락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충성하는 제자가 되도록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