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디모데전서 1:1-20

2013.8.15(목)

▶ 요약과 요지

1. 변론에 빠지지 않도록 에베소에 머물게 했는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11절)은 복음의 교훈이 아닌 변론에 빠지지 않도록 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게 했다는 내용이다: 바울이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한다. 너를 에베소에 머물게 한 것은 어떤 사람들에게 다른 교훈을 가르치며 신화와 족보에 끝없이 몰두하는 변론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우리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여기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그 의미도 깨닫지 못하면서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한다. 율법은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이지만 그것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않는 자와 경건하지 않은 자 등등을 위해 세운 것이다. 반면 우리 교훈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르는 것이다. 둘째 단락(12-20절)은 비방자였던 자신에게 직분을 맡기셨다면서 디모데에게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는 내용이다: 주님 예수께 감사하는 것은 나를 충성되게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다.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지만 주님의 은혜가 넘쳐 내가 긍휼을 입었다. 죄인 중에 괴수인 내가 긍휼을 입었는데 그 까닭은 나로 주님을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다. 내가 네게 교훈으로써 명하는 것은 후메내오와 알렉산더와 같이 그 양심을 버리고 믿음에 관해서는 파선한 자와 달리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는 것이다.

⇒ 복음의 교훈이 아닌 변론에 빠지지 않도록 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게 했다는 내용이다.

⇒ 비방자였던 자신에게 직분을 맡기셨다면서 디모데에게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바울이 디모데에게 쓰는 편지로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게 한 이유에 대해 말씀한다.

⇒ 바울이 믿음의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한다면서 에베소에 머물게 한 것에 대해 말씀한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다른 교훈을 가르치며 신화와 족보에 몰두하는 변론에 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말씀한다. 믿음의 교훈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요 복음을 따르는 것인데 사람들은 의미도 깨닫지 못하면서 율법 선생이 되려 한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바울이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게 한 이유에 대한 것으로 믿음의 교훈의 본질에 충실하고 다른 교훈을 가르치는 변론에 빠지지 말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2. 비방자였던 자신에게 은혜가 넘쳐 긍휼을 입었다면서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고 말씀한다.

⇒ 바울이 자신이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였는데 은혜가 넘쳐 긍휼을 입었고 직분까지 맡겨주셨다고 말씀한다. 이렇게 긍휼을 입은 까닭을 주님을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한다. 후메내오와 알렉산더와 같이 그 양심을 버리고 믿음에 관해서는 파선한 자와 달리 예언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는 명령을 말씀한다.

⇒ 이것은 죄인의 괴수였지만 주님의 긍휼을 입어 믿는 자들의 본이 되는 사명을 받은 바울이 디모데에게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고 명령하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지혜의 주님,

긍휼을 덧입혀 주사 믿음과 양심을 버리는 자가 되지 않게 하소서. 지혜를 덧입혀 주사 어리석음과 불경함에 미혹되지 않고 오직 믿음과 주님의 뜻에 밝고 은혜와 복을 얻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