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고린도후서 4:1-18

2013.8.9(금)

▶ 요약과 요지

1. 영의 직분을 받은 자답게 그리스도를 전파하기에 고난을 받아도 낙심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6절)은 영의 직분을 받은 자처럼 행하였음을 자부하면서 전파하는 그 내용과 그 동기에 대한 내용이다: 영의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우리가 숨은 부끄러운 일을 버리고 낙심과 속임과 하나님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것으로 하지 않고 오직 진리를 나타낸 것에 대해 스스로 추천한다. 우리가 전파하는 것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주님 되신 것과 우리가 예수를 위한 종이 된 것이다. 빛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다. 둘째 단락(7-18절)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라면서 죽음에 넘겨지기도 하지만 낙심하지 않는 그 이유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진 것은 심히 큰 능력이 하나님께 있지 우리에게 있지 않음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사방으로 답답한 일과 박해를 받아도 낙심하거나 버린바 되거나 망하지 않고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 진 것은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한 것이다. 우리가 항상 예수를 위해 죽음에 넘겨진 것은 예수의 생명이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다.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려 그 앞에 서게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고 겉사람이 낡아져도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우리가 잠시 받는 경한 환난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을 이루게 하며 또한 우리가 주목하는 것도 잠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원함이다.

⇒ 영의 직분을 받은 자처럼 행하였음을 자부하면서 전파하는 그 내용과 그 동기에 대한 내용이다.

⇒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라면서 죽음에 넘겨지기도 하지만 낙심하지 않는 그 이유에 대한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영의 직분을 받은 자처럼 행하였음을 자부하면서 전파하는 것의 내용과 그 동기에 대해 말씀한다.

⇒ 영의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숨은 부끄러운 일을 버리고 낙심과 속임과 하나님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것으로 하지 않고 오직 진리를 나타낸 것에 자부하고 있음을 말씀한다. 전파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의 주님 되신 것과 예수를 위한 종이 된 것이라며 빛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얼굴에 있는 하나님 영광을 아는 빛을 마음에 비추셨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영의 직분을 받은 자처럼 행하였고 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을 전파하였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2.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라면서 죽음에 넘겨지기도 하지만 낙심하지 않는 그 이유에 대해 말씀한다.

⇒ 심히 큰 능력이 하나님께 있지 우리에게 있지 않음을 알게 하려고 믿음의 보배를 질그릇에 가진 것이라 말씀한다. 사방으로 핍박을 받아도 낙심하거나 망하지 않고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 진 것이 예수의 생명이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에 있다면서 낙심하지 않고 겉사람은 낡아져도 영원함을 바라보며 속사람은 날로 새워진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질그릇에 보배를 담은 것처럼 죽음과 핍박에 속에서 위태위태하지만 예수의 생명과 영원함을 바라보기에 결코 낙심하지 않고 날로 새로워진다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성령의 주님,

우리의 믿음이 성령의 권능으로 날로 새로워지고 확신 있게 하소서. 성령과 믿음으로 사는 자답게 행하게 하시고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생명과 영원함을 바라보며 견디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