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재앙의 자업자득

암 7:7-17 눅 10:25-37

2013. 7. 14.

성령강림 후 제8주

[시작]

1. 자업자득(自業自得)의 교훈

# 환경재해

# 세상사

# 하나님의 심판(구원과 재앙)에 있어서

2. 오늘 성경 말씀(제목의 이유): '자업자득(自業自得)'에 대한 말씀이다. '구원과 재앙의 자업자득(自業自得)'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한다.

# 이스라엘과 여로부암과 제사장 아마샤의 재앙은 자업자득이라는 교훈

# 영생의 길이든 참 이웃이든 그것은 결국 행함으로 그것을 이룰 수 있다는 교훈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구약(암 7:7-17): 아모스가 다림줄의 환상과 하나님의 예언을 받아 이스라엘과 여로보암 왕의 파멸을 예언하였다. 그런데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아모스에 대해 대적하자 아모스가 하나님께서 예언하라 하셔서 예언했다면서 하나님께서 아마샤에게 주시는 재앙을 예언하는 내용이다.

⇒ 하나님이 우상을 숭배하는 일에 대해 재앙을 내리시지만 또한 세상 권세에 빌붙어 하나님의 예언을 사사로이 여기는 자에게도 재앙을 내리심을 교훈한다.

2. 신약(눅 10:25-37): 어떤 율법교사의 시험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 말씀이다. 영생을 얻기 위해 율법교사 스스로가 알고 있듯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대로 행하면 살 것이라 하셨고 또 진짜 이웃이 실제로 자비를 베푼 자라 대답한 것같이 그리 행하라 하셨다는 내용이다.

⇒ 영생을 얻는 길이 무엇이며 이웃이 누구인지에 대한 교훈과 또 그 교훈대로 실제로 행하라고 교훈한다.

[구원과 재앙의 자업자득(自業自得)]

1. 이스라엘과 제사장 아마샤의 재앙은 자업자득?

1) 이스라엘의 재앙은 자업자득?

→ 이삭의 산당들과 이스라엘의 성소들

→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왕의 재앙, 그것은 자업자득

2) 벧엘 제사장 아마샤의 재앙은 자업자득?

→ 하나님이 아니라 이스라엘 왕에게 빌붙는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

→ 하나님의 예언을 하는 아모스를 '떡'을 위한 것으로 사사롭게 여기는 제사장 아마샤

→ 제사장 아마샤의 재앙, 그것은 자업자득

2. 구원은 지식을 넘어 심은 대로 얻는 것

1) 영생을 얻기 위한 길?

→ 율법의 가르침,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

→ 그것을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 영생, 그것은 말씀대로 행한 것에 대한 자업자득

2) 참 이웃이 되는 길?

→ 강도 만난 어떤 사람의 비유가 주는 교훈: 신분과 관계가 이웃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 신분과 관계를 넘어 실제로 행하는 자가 참 이웃이다.

→ 참 이웃, 그것은 실제로 행하는 것으로 입증되는 자업자득

[맺음말]: 메시지의 초점

1. '은혜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 요행(僥倖)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은혜와 긍휼은 하나님의 일이다. 불신앙으로 행하면 재앙을 거둘 것이다. 믿음으로 행하면 구원을 거둘 것이다. 자업자득이다.

2. 신분과 관계와 지식을 넘어 실제로 말씀대로 행하는 자가 구원을 이루고 참 도리를 다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