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크리스챤 신문등 교계 신문과 구굿닷컴, 뉴스앤조이등 인터넷 신문, 기독교방송, CTS등 국내 기독교 방송 기자단이 참석한 교계 언론 초청 세미나가 광화문 감리회관 16층 본부회의실에서 오후4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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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감 홍보실이 주최한 세미나
광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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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발제에 나선 기독교 타임즈 편집국장 박영천목사는 감리교회의 특징을 '케넥션널리즘(연계주의)'으로 분석하면서 '넷심(인터넷 민심)이 천심'이란 신유행어를 사용하면서 감리교 언론이 지향할 방향에 대해 20분간 발제했으며, 이어서 기독교신문 홍순현 부장은 감리교회가 홍보에 미숙했지만 앞으로 감리교세계대회등을 앞두고 홍보비등에 예산을 아끼지 말고 언론과의 관계를 새롭게 설정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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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들과 간담회에 앞서
인사하는 감독회장 신경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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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과 기자와의 간담회에서는 부활절 연합예배의 후유증에 대해 이야기가 흘러나왔는데 많은 기자들이 한부연의 상업적 정치성에 대해 비판했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2007년,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지도력을 모색해야 하고 감리교회와 감독회장에 대해 거는 기대를
피력하였다. 침례신문의 최치영기자는 감리교회가 말하는 희망이란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제시해 달라고 뼈있는 질문을 날리기도 했다.당당뉴스에서는
김동학기자와 김종란기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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