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낙심·불안해하는가?

시 42:1-11 갈 3:23-29

2013. 6. 23.

성령강림 후 제5주

[시작]

1. 꼭두각시와 피노키오

# 꼭두각시: 남에 의해 조종되는 존재

# 피노키오: 나무 인형이지만 올바른 마음과 행동을 통해 진짜 어린이가 된다.

⇒ 불안에 조종 될 것인가? 아니면 믿음을 통해 구원 받을 것인가?

2. 오늘 성경 말씀(제목의 이유): '믿음이 열쇠가 됨'을 보여 주는 말씀이다. '어찌 낙심· 불안해하는가?'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한다.

# 하나님께서 나타나 도우실 것이니 낙심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믿음을 가지라는 교훈

#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또 믿음으로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리스도의 것으로 살면 하나님이 성경의 약속대로 축복의 유업을 잇게 하실 것이라는 교훈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구약(시 42:1-11): 주님 찾기에 갈급하고 낙심의 심령 가득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는 상황일지라도 낙심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찬송하게 될 것이란 내용이다.

⇒ 아무리 갈급하고 낙심 되는 상황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나타나 도우실 것이니 낙심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믿음을 가지라 교훈한다.

2. 신약(갈 3:23-29): 믿음이 오기 전에는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율법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었지만 믿음이 온 후로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면서 그리스도로 옷 입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하나이며 그리스도의 것이기에 유업을 이을 자라는 내용이다.

⇒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기에 율법의 인도함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리스도의 것으로 살면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것이라 교훈한다.

[어찌 낙심· 불안해하는가?]

1. 불안한 인간

1) 우상 숭배의 핵심원인

- 한치 앞을 보지 못하고 모르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

- 해코지 당하지 않기 위해

2) 주관적 감정지식에 무력한 인간

3) 확신의 빈자리

2.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 나타나 도우실 것이란 믿음과 소망을 가지라.

1) 갈급하고 낙심 되는 급박한 상황

⇒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는 도전

2)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 나타나 도우실 것이란 믿음과 소망을 가지라.

3. 믿는 자의 장래

1) 우리는 율법이나 귀인이나 재물 아래에 매여 있지 않다.

2)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기에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리스도의 것으로 살면 된다.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유업을 잇게 하실 것이다.

[맺음말]:

# 불안이 믿음을 대신해서 주인 되게 두어서는 안 된다.

# 믿음을 가져라.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 나타나 도와주실 것이다.

# 믿음을 가져라. 믿는 자의 장래는 세상 귀인이나 재물권세에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율법 아래 있는 것도 아니다. 오직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로 옷 입고 그리스도의 것으로 살면 밝은 장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