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호세아 6:1-7:2

2013.6.17(월)

▶ 요약과 요지

1. 호세아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외치지만 이스라엘은 여전히 악을 행한다는 말씀이다.

2. 첫 단락(6:1-3절)은 호세아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도로 살리실 것이니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내용이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하나님이 우리를 찢고 치셨지만 도로 싸매어 주시고 낫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 앞에서 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힘써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같이 어김없으시니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실 것이다. 둘째 단락(6:4-7:2절)은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 인애와 하나님 아는 것인데 이스라엘이 여전히 악을 행한다는 내용이다: 에브라임과 유다의 인애가 아침 이슬 같기에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죽였다.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온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으며 번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한다. 그들은 내 언약을 어기고 나를 반역하였다. 길르앗은 피로 가득한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며 제사장의 무리는 강도떼처럼 세겜 길에서 사악을 행한다. 내가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에서 가증한 일과 음행을 보았다.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과 사마리아의 죄악이 드러났다. 그들은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생각하지 않고 거짓을 행하고 도둑질하는 악행을 행한다.

⇒ 호세아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도로 살리실 것이니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외치는 내용이다.

⇒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 인애와 하나님 아는 것인데 이스라엘이 여전히 악을 행한다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하나님이 다시 낫게 하시고 임하실 것이니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하나님을 힘써 알자고 말씀한다.

⇒ 하나님이 찢고 치셨지만 도로 싸매어 주시고 낫게 하실 것이라며 하나님께 돌아가자는 호세아의 외침을 말씀한다. 하나님께서 다시 살리시고 새벽 같이 어김없이 임하실 것이니 하나님 알기에 힘쓰자는 호세아의 외침을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이 다시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니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하나님 알기에 힘쓰자는 호세아의 외침을 말씀하는 것이다.

2.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치신 이유와 하나님이 진정 이스라엘에게 원하시는 것에 대해 말씀한다.

⇒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에브라임과 유다를 치시고 죽이신 이유가 그들에게 인애가 아침 이슬 같기 때문임을 말씀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인애이며 하나님 아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런데도 에브라임과 유다는 하나님께서 모든 악을 기억하고 있음을 생각하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고 있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에브라임과 유다에게 진정 원하는 것이 인애와 하나님 아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모든 악행을 기억하고 있음을 생각하는 것임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를 베푸시고 인애를 원하시는 주님,

주님이 얼마나 은혜가 많으신 분인지 제대로 아는 믿음이 되게 하소서. 겉모습 이상으로 인애와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시는 주님 앞에 인애와 믿음으로 굳게 서게 하시고 충성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