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인생과 대박 믿음

눅 7:11-17 시 146:1-10

2013. 6. 9.

성령강림 후 제3주

[시작]

1. '대박'을 꿈꾸는 허당들 vs. 성실한 믿음의 축복(대박)

# '대박'을 꿈꾸지만 허당뿐인 인생들

# 성실한 믿음의 축복(대박)

2. 오늘 성경 말씀(제목의 이유): '믿음'에 대한 말씀이다. '허당 인생과 대박 믿음'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한다.

⇒ 진정한 '대박'(축복)은 인생에 있지 않고 주님께 있다는 교훈의 말씀들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구약(시 146:1-10): 귀인이나 어떤 인생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여 그를 자기 도움으로 삼고 또한 그를 자기의 소망으로 삼으라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귀인이니 어떤 인생이든 소멸할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만물의 창조자요 통치자로서 자기 백성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라는 내용이다.

⇒ 별 것 아닌 귀인이나 인생에 목매지 말고 전능하신 통치자 하나님의 긍휼을 받도록 하나님을 자기 도움으로 삼고 소망을 두는 믿음이 될 것을 교훈한다.

2. 신약(눅 7:11-17): 나인 성에서 있었던 예수님에 대한 소문 말씀이다. 나인 성에 들어가신 예수님이 독자를 잃은 어느 과부를 불쌍히 여겨 죽었던 그 과부의 독자를 그 어머니에게 주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 일로 인해 선지자가 일어났다면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고 소문을 두루 퍼뜨렸다는 내용이다.

⇒ 예수님이 나인 성의 과부를 불쌍히 여기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실 것이란 믿음을 교훈한다.

[허당 인생과 대박 믿음]

1. 귀인(貴人)들과 인생을 의지하는 인생

# 그들도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

# 그들 자신도 자기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 인생(시 33:16-17)

⇒ 따라서 그들을 의지하는 인생은 <허당 인생>

2. 주님의 돌보심을 의지하고 구하라.

1) 주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고 자기의 소망을 두라.

⇒ 만물을 창조하셨고 통치하시는 주님은 자기 백성을 돌보시고 긍휼히 여기신다.

2) 주님의 돌보심을 의지하고 구하라.

⇒ 주님은 나인 성에서처럼 자기 백성을 돌보고 불쌍히 여기신다.

3. 인생의 축복은 귀인이 아니라 믿음에 있다.

[맺음말]:

# 귀인들과 인생이 우리의 '무거운 짐'을 대신하거나 구원할 수 없다.

⇒ 모든 '무거운 짐'을 긍휼히 여기며 구원하실 수 있는 것은 주님이며 믿음이다.

# 믿음을 흔하고 값싼 교양 혹은 인생의 장식물로 여기지 말라.

⇒ 믿음은 여전히 귀인들이나 인생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축복의 통로다.

# 주님을 의지하고 도움으로 삼으며 또한 주님께 자기 소망을 두는 믿음을 천하의 어떤 것보다 소중히 여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