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요엘 2:1-27

2013.6.8(토)

▶ 요약과 요지

1. 크고 두려운 하나님의 날이 임박했으니 이제라도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11절)은 하나님의 날이 임박하였는데 그 날에 있을 크고 두려운 일에 대한 내용이다: 어둡고 캄캄한 하나님의 날이 임박하였으니 거룩한 시온 산에서 나팔과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의 주민들로 다 떨게 하라. 새벽 빛 같이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다. 그 강한 백성들이 불과 불꽃과 같이 또한 용사와 도둑 같이 성과 집으로 들어가 에덴동산과 같던 예전 땅을 황폐한 들과 같게 하여 천지가 떨고 일월성신이 캄캄할 것이다. 하나님의 날이 심히 크고 두려우니 당할 자가 없다. 둘째 단락(12-27절)은 이제라도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이 되어 주실 것이란 내용이다: 하나님께서 이제라도 너희가 금식하고 애통하며 돌아오라 하셨으니 너희는 옷이 아니라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주님께서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않고 복을 내려 제물을 드리게 하실 지를 누가 알겠느냐? 너희는 시온에 나팔을 불어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백성과 장로들과 어린 아이들과 신랑신부도 나오게 하고 제사장들은 울며 주님의 백성을 불쌍히 여겨 나라들로부터 구원해 달라고 구하라. 그 때에 하나님께서 자기의 땅과 백성을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어 흡족한 양식을 주실 것이며 다시는 나라들 가운데 욕을 당하지 않도록 북쪽 군대를 멀리 쫓아낼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은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의 날이 임박하였는데 그 날에 있을 크고 두려운 일에 대한 내용이다.

⇒ 이제라도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이 되어 주실 것이란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어둡고 캄캄한 하나님의 날이 임박했음과 그 날에 있을 크고 두려운 일에 대해 말씀한다.

⇒ 어둡고 캄캄한 하나님의 날이 임박하였으니 거룩한 시온 산에서 나팔과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의 모든 주민들로 하여금 떨게 하라고 말씀한다. 그 날에 많고 강한 백성이 불과 불꽃과 용사와 도둑 같이 성과 집으로 들어와 에덴동산과 같던 예전 땅을 황폐한 들로 만들 것이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어둡고 캄캄한 하나님의 날이 임박했음과 그 날에 있을 크고 두려운 일을 알리면서 임박한 하나님의 날에 대한 두려움을 말씀하는 것이다.

2. 이제라도 금식하며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고 말씀한다.

⇒ 하나님께서 이제라도 너희가 금식하고 애통하며 돌아오라 하셨으니 너희는 옷이 아니라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말씀한다. 시온에 나팔을 불어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여 구원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 땅과 백성을 사랑하시고 불쌍히 여기실 것이며 또한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어 흡족한 양식을 주시고 북쪽 군대를 쫓아내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이라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의 날이 임박했지만 아직 늦지 않았으니 이제라도 진실한 회개로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그의 긍휼을 구하라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긍휼이 많으신 주님,

불신앙의 쓴 결실의 날이 임박했음을 깨닫게 하소서. 깨어 정신 차려 진실한 회개와 그 열매를 가지고 주님께 엎드리고 기도하여 긍휼이 많으신 주님의 사랑과 응답하심을 덧입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