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시편 103:1-22

2013.6.1(토)

▶ 요약과 요지

1. 하나님을 송축하라는 찬송 말씀이다.

2. 첫 단락(1-14절)은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한 찬송 내용이다: 내 영혼이나 내 속에 있는 것들도 하나님과 그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가 모든 죄악과 병을 고치시며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며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어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심판하시는 분이다. 그 행사를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다. 하나님은 은혜와 인자하심이 풍성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고 죄악을 따라 처벌하거나 그대로 갚지 않으셨으니 천지의 높이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시다. 동서의 먼 거리 같이 죄과를 멀리 옮기신 것은 아버지 같이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기 때문이다. 둘째 단락(15-22절)은 천군천사와 그를 경외하는 자는 영원하시고 만유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송축하라는 내용이다.: 인생과 인생의 영화는 풀과 들꽃과 같다. 그것은 바람에 따라 없어지겠지만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언약과 법도를 지키고 행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를 것이다. 하나님은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만유를 다스리신다. 천군천사들이나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고 그의 다스리심 안에 있는 너희는 하나님을 송축해야 한다. 내 영혼도 하나님을 송축해야 한다.

⇒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한 찬송 내용이다.

⇒ 천군천사와 그를 경외하는 자는 영원하시고 만유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송축하라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하나님을 송축하고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그 이유에 대해 말씀한다.

⇒ 다윗의 시로서 그 영혼과 그 속에 있는 것들에게 하나님과 그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그 모든 죄악과 병을 고치시고 그 생명을 속량하시고 그 소원에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하시며 새롭게 하셨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인자하심과 긍휼히 여기심은 천지와 동서의 높이와 거리처럼 크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을 송축하라는 교훈과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택들에 대해 말씀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다스리심은 영원하니 그를 경외하는 자는 그를 송축해야 한다고 말씀한다.

⇒ 인생과 그 영화는 풀과 들꽃 같이 없어지겠지만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하다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하늘 보좌에서 만유를 다스리시는데 천군천사들이나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심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송축해야 한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다스리심 앞에 천군천사를 비롯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자는 하나님을 송축해야 한다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되 특별히 경외하는 자에게 은택을 베푸시는 주님,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믿음에 베푸시는 주님의 은택들을 깨닫게 하시고 또한 그 은택들로 우리 믿음을 새롭게 하소서. 또한 마땅히 주님 앞에 믿음을 가지고 충성하게 하시고 송축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