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사도행전 4:1-22

2013.5.22(수)

▶ 요약과 요지

1. 사도들이 제사장들과 백성의 관리들로부터 사로잡히고 예수 이름으로 인해 협박 받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4절)은 제사장들과 성전 관리들이 사도들을 잡아가두었지만 믿는 자의 수가 많았다는 내용이다: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이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아 이튿날까지 가두었다. 그러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다. 둘째 단락(5-22절)은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과 대제사장 문중 사람들이 사도들을 심문하고 위협했다는 내용이다: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대제사장의 문중들 전부와 함께 사도들을 세우고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그 일을 행하였는지? 물었다. 이에 베드로가 성령 충만하여 병자가 구원 받은 것은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선 것이며 그 예수가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기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하였다.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었다. 그래서 서로 의논하여 그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도록 위협한 후에 그 이름으로 말하지 못하도록 경고하였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지? 도리어 반문하면서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하였다. 관리들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백성 때문에 처벌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다.

⇒ 제사장들과 성전 관리들이 사도들을 잡아가두었지만 믿는 자의 수가 많았다는 내용이다.

⇒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과 대제사장 문중 사람들이 사도들을 심문하고 위협했다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사도들의 예수 부활에 대한 가르침에 대해 상반된 반응이 나타났음을 말씀한다.

⇒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이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그들을 잡아 이튿날까지 가두었다고 말씀한다. 그러나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될 정도로 믿는 자가 많았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사도들이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가르치고 전하는 것을 제사장들과 관리들은 싫어했지만 그것을 들은 사람들 중에는 도리어 믿는 자가 많았음을 말씀하는 것이다.

2. 공회로부터 예수 증거가 핍박 받기 시작했음과 사도들의 담대한 믿음을 말씀한다.

⇒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대제사장의 문중들 전부와 함께 공회로 모여 사도들을 심문하였음을 말씀한다. 그들이 사도들에게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그 일을 행하였는지? 물었을 때 베드로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았음을 담대히 말했고 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 못하도록 위협하고 경고하였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였음을 말씀한다.

⇒ 이것은 사도들이 공회의 위협과 경고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대답하였음과 공회로부터 예수에 대한 증거가 핍박 받기 시작했음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권능을 베푸시는 주님,

믿음에 은혜와 권능 주심을 감사합니다. 온갖 핍박과 유혹에도 진실 된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어 믿음과 권능으로 죄와 사망과 세상을 이기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