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말미암아 삶을 풀어가라!

롬 8:14-17 행 2:1-21

2013. 5. 19.

성령강림절

[시작]

1.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다!

# 농사, 배움에도 순서가 있다.

# 일이 크든 작든 바르게 풀기 위해서는 순서가 있고 방법이 있다.

# 삶과 인생에도 순서가 있고 방법이 있다.

# 본문 말씀: 인생과 믿음의 삶을 성령으로 말미암아 풀어가라는 교훈의 말씀

2. 오늘 성경 말씀(제목의 이유): '성령으로 말미암아 받은 은혜'에 대한 말씀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삶을 풀어가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한다.

⇒ 성령으로 말미암아 인도함과 증언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한다. →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라는 지지를 받는다!

⇒ 성령으로 말미암아 방언을 말하게 되어 천하 각국으로부터 온 경건한 유대인들에게 성령과 예수님을 증언하게 되었다. →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언할 수 있는 권능을 받는다!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로마서 8장 14-17절: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이다.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으며 또한 성령님이 친히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는 고난도 그리스도와 함께 받아야 한다는 내용이다.

⇒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인도함과 증언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도 그리스도와 함께 받아야 한다고 교훈한다.

2. 사도행전 2장 1-21절: 오순절에 한 곳에 모여 있던 제자들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성령이 임하였고 그들이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시작하였는데 그 때 천하 각국으로부터 예루살렘에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그 방언을 들으며 놀라기도 했고 술 취했다며 조롱하기도 했다. 베드로가 그 일을 요엘서의 말씀처럼 하나님이 그 영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증언하는 내용이다.

⇒ 하나님이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갈릴리 출신의 제자들이 천하 각국의 언어로 말하여서 성령과 예수님을 증언할 수 있게 되었다고 교훈한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삶을 풀어가라!]

1. 삶을 풀어가는 열쇠?

1) 재수와 운으로 … 2) 재물과 권세와 귀인으로 …

3) 믿음으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2.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자녀라는 지지를 얻어라.

1) 어떤 존재의 삶으로 살 것인가?

→ 배고픈 철학자로 살 것인가? vs. 배부른 돼지로 살 것인가?

→ 육체로부터 거둘 것인가? vs. 하나님으로부터 거둘 것인가?

⇒ 자기 정체성의 문제

2)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받고 나아가라.

→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를 받아라.

→ 하나님의 자녀 된 정체성으로 영광이든 고난이든 그리스도와 함께 받아라.

3. 성령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받아 증인이 되라.

1) 복음의 증인은 자기 재능으로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니다.

2) 복음의 증인은 성령께서 주시는 권능(은사 혹은 달란트)으로 증거 하는 것이다.

① 복음의 현장에 유익한 권능(은사 혹은 달란트)을 주신다.

② 성령으로 말미암은 권능(은사 혹은 달란트)은 사적인 것이 아니라 신령한 것이다.

[맺음말]:

# 성령강림절: 오순절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절기

① 성령의 임하심과 방언을 말하게 하심으로 천하 각국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성령의 임하심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받게 되었다.

② 성령께서 오늘날에도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 자녀로 사는 길을 열 수 있도록 성령 역사의 권능과 은사를 베풀어 주실 것이다.

# 육신대로 살면 죽겠지만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이다(롬 8:12).

⇒ 성령으로 말미암아 삶을 풀어가라, 그리하면 길이 열리고 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