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고린도전서 14:1-25

2013.5.7(화)

▶ 요약과 요지

1.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방언보다 예언 하는 것 같이 교회의 덕을 쌓는 것을 사모하라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19절)은 방언 말하는 자와 예언하는 자를 비교하며 방언보다 예언으로 말하는 것이 낫다는 내용이다: 너희는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방언을 말하는 자는 하나님께 하는 것으로 알아듣는 자도 없이 자기의 덕을 세운다.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으로 교회의 덕을 세운다. 그래서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지만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는 것이다.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다. 너희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하지 않으면 그 말을 알 수 없다.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하라. 교회에서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낫기 때문이다. 둘째 단락(20-25절)은 지혜롭게 생각해도 예언 하면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 경배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내용이다: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할 것이다.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않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고 전파할 것이다.

⇒ 방언 말하는 자와 예언하는 자를 비교하며 방언보다 예언으로 말하는 것이 낫다는 내용이다.

⇒ 지혜롭게 생각해도 예언 하면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 경배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자기 자신보다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은사를 더 사모하라고 말씀한다.

⇒ 사랑을 추구하면서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 하라고 말씀한다. 방언은 자기의 덕을 하나님 앞에 세울 수 있지만 알아듣는 자가 없고 예언은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고 위로하여 교회의 덕을 세운다고 말씀한다. 그래서 예언하는 것이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낫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자기 개인의 덕을 세우는 은사보다 사람들을 권면하고 위로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은사를 더 사모하라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2. 방언과 예언의 특성을 비교하면서 교회에서는 예언하는 것이 낫다고 말씀한다.

⇒ 방언은 하나님 앞에 자기의 덕을 세우지만 알아듣는 자가 없다고 말씀한다. 예언은 사람들이 알아듣는 말을 하여 권면하고 위로하여 교회의 덕을 세운다고 말씀한다.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이 들어와서 미쳤다 할 것이지만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않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와서 그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고 전파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왜 교회에서는 방언보다 예언하는 것이 나은지? 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전지전능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

이미 신령한 은혜를 덧입고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성령의 은사로 믿음이 우뚝 세워지게 하소서. 또한 나 자신보다 주님 교회의 덕이 세워지고 복음이 전파 되도록 서로 사랑하며 예언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