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고린도전서 12:1-31

2013.5.6(월)

▶ 요약과 요지

1. 신령한 것과 같은 성령으로 말미암는 은사와 직임과 사역에 대한 교훈적 말씀이다.

2. 첫 단락(1-11절)은 성령으로 예수님을 주님이라 하고 또 각기 다른 은사를 받는 것이 신령한 것이라는 내용이다: 너희가 신령한 것에 대해 알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영 곧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주님이라 하고 저주할 자라고 하지 않는 것이다. 은사와 직임과 사역은 여러 가지지만 성령과 주님과 하나님은 같고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어떤 사람에게는 지혜의 말씀을, 지식의 말씀을, 믿음을, 병 고치는 은사를, 능력 행함을, 예언함을, 영들 분별함을, 각종 방언 말함을, 방언들 통역함을 주신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님이 행하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다. 둘째 단락(12-31절)은 한 몸에 있는 많은 지체에 비유해서 각 사람의 은사와 직임과 사역을 교훈하는 내용이다: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는 것같이 그리스도도 그렇다. 우리가 인종과 신분을 넘어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성령을 받았다. 하나님은 몸에 분쟁이 없이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아 함께 고통을 받고 함께 즐거워하게 하셨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 몸의 각 지체 부분이다. 하나님이 교회 중에 사도와 선지자와 교사와 능력을 행하는 자를 세우셨고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을 주셨다. 모두가 사도이거나 선지자이거나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일 필요가 없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 곧 가장 좋은 길을 사모하라.

⇒ 성령으로 예수님을 주님이라 하고 또 각기 다른 은사를 받는 것이 신령한 것이라는 내용이다.

⇒ 한 몸에 있는 많은 지체에 비유해서 각 사람의 은사와 직임과 사역을 교훈하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신령한 것과 은사와 직임과 사역 등이 모두 성령으로 말미암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말씀한다.

⇒ 하나님의 영 곧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주님이라 하고 저주할 자라고 하지 않는 것이 신령한 것이라 말씀한다. 또한 여러 은사와 직임과 사역이 있지만 같은 성령님과 주님과 하나님이 각 사람에게 유익하라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누어 주신 것이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신령한 것이 성령으로 말미암는 모든 것을 가리키며 또한 성령의 역사가 주님과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과 각각의 은사와 직임과 사역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누어 주신 것이라는 가르침을 말씀하는 것이다.

2. 각 사람의 은사와 직임과 사역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에 대해 말씀한다.

⇒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는 것같이 믿는 자도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 몸의 각 지체 부분이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교회 중에 사도와 선지자와 교사와 능력을 행하는 자를 세우셨고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을 주셨지만 모두가 사도이거나 선지자이거나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일 필요가 없다는 교훈을 말씀한다.

⇒ 이것은 각 사람의 은사와 직임과 사역은 그리스도의 몸에 부속한 각 지체와 같은 것이며 또한 모두가 서로 같을 필요도 없다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주님,

믿음의 신령함을 깨닫게 하소서. 신앙고백의 출발 이전부터 성령께서 역사하셨고 은사와 직임과 사역의 현장에서도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깨닫게 하소서. 오직 서로 하나 되어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