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로마서 13:1-14

2013.5.4(토)

▶ 요약과 요지

1. 권세에 대한 복종과 사랑의 빚에 대한 권면과 종말에 힘쓸 행동에 대한 권면의 말씀이다.

2. 첫 단락(1-10절)은 자신보다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고 또한 피차 아무 빚도 지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는 내용이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났고 또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다.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심판을 받을 것이고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선을 행하라. 그러면 그에게 칭찬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악을 행하면 두려워하라. 그가 악을 행하는 자에게 보응할 것이다. 그러므로 복종하지 않을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복종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복종하라. 조세 납부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는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 모든 계명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둘째 단락(11-14절)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으라는 내용이다: 너희는 이 시기를 안다. 곧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어 우리의 구원이 이제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다. 그러므로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 시간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자신보다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고 또한 피차 아무 빚도 지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는 내용이다.

⇒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으라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권세에 복종하고 또한 피차 아무 빚도 지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한다.

⇒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났고 또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니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라고 말씀한다.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선을 행하고 그렇지 않다면 진노 때문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복종하고 조세나 관세도 바치고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고 말씀한다. 또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 피차 아무 빚도 지지 말고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권세에 복종하되 선을 행하여 권세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서로 사랑하라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어둠의 일을 벗고 빛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고 말씀한다.

⇒ 이제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운 시기 곧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다고 말씀한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 곧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어 정욕을 위한 육신의 일은 도모하지 말고 단정히 행하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어둠의 일을 벗고 빛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만물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시는 주님,

세상이 권세와 진노로 다스려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다스리심과 뜻에 의해 다스려짐을 깨닫게 하소서. 선행과 사랑과 빛의 옷과 같은 삶으로 이 세상의 죄와 어리석음에 대해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