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로마서 8:18-39

2013.5.2(목)

▶ 요약과 요지

1. 믿는 자는 장차 나타날 영광을 위해 기다려야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해야 한다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8-30절)은 장차 나타날 영광을 위해 현재의 고난을 참음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내용이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피조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 피조물처럼 우리도 그 탄식과 고통을 알고 속으로 몸의 속량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보지 못하는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니 참음으로 기다려야 할 것이고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의 생각을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이 아신다. 하나님은 미리 아신 자들을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고 또 그들을 부르셨고 또 그들을 의롭다 하셨고 또 그들을 영화롭게 하셨다. 둘째 단락(31-39절)은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믿는 자를 대적할 것이 없고 또 그 사랑을 끊을 수도 없다는 내용이다: 자기 아들도 아끼지 않고 주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아무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때문에 아무도 우리를 고발하고 정죄할 수도 없다.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환난이나 박해나 위험이나 칼도 끊을 수 없다. 오히려 모든 일에 우리가 넉넉히 이길 것이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분명히 확신한다.

⇒ 장차 나타날 영광을 위해 현재의 고난을 참음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기다려야 한다는 내용이다.

⇒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믿는 자를 대적할 것이 없고 또 그 사랑을 끊을 수도 없다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장차 나타날 영광을 위해 현재의 고난을 참고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한다.

⇒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면서 피조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고대하고 있고 성령님도 친히 간구하시면서 도우시고 있고 하나님도 성령의 생각을 알고 미리 아신 자들을 위해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장차 나타날 영광을 위해 믿는 자는 현재의 고난을 참고 기다려야 한다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2. 믿는 자를 위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무도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한다.

⇒ 자기 아들도 아끼지 않고 주신 하나님과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고 하나님 우편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아무도 믿는 자를 대적할 수 없다고 말씀한다. 또 환난이나 박해나 칼이나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아무도 믿는 자를 대적할 수 없고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으로 믿는 자를 도우시는 주님,

주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그 손길의 감촉을 체험하게 하소서. 현재의 고난이나 환경으로 말미암아 패배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의 사랑과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승리하는 은혜를 덧입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