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베드로후서 3:1-18

2013.4.30(화)

▶ 요약과 요지

1. 주님의 강림을 의심하게 하는 자들이 올 것과 그 날을 미리 아는 자답게 살라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7절)은 주님의 강림을 의심하게 하는 조롱하는 자들이 올 것에 대해 일깨우려 편지했다는 내용이다: 이것이 너희에게 쓰는 둘째 편지이다. 이 두 편지로 너희의 마음을 일깨우고 생각나게 하여 선지자들의 예언과 구주께서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한다. 먼저 이것을 알라. 말세에 자신의 정욕으로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주님의 강림을 의심하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처럼 그냥 그대로 있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하늘과 땅은 하나님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해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다. 둘째 단락(8-18절)은 주님의 강림이 아직 임하지 않은 이유와 그 날을 미리 아는 자로서 취할 자세에 대한 내용이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 주님의 약속은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오래 참아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주님의 날이 도둑 같이 올 것이다. 따라서 너희는 마땅히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천하는 사라지겠지만 우리는 그 약속대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볼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서 흠과 점이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주님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것으로 생각하라.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다.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으니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가라.

⇒ 주님의 강림을 의심하게 하는 조롱하는 자들이 올 것에 대해 일깨우려 편지했다는 내용이다.

⇒ 주님의 강림이 아직 임하지 않은 이유와 그 날을 미리 아는 자로서 취할 자세에 대한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주님의 강림을 의심하게 하는 조롱하는 자들이 올 것이라고 말씀한다.

⇒ 둘째 편지까지 쓰면서 목적하는 것이 선지자들의 예언과 구주의 명령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먼저 알 것이 말세에 자신의 정욕으로 조롱하는 자들이 올 것인데 그들이 주님의 강림을 의심하며 세상에 대해 괘변 할 것이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주님의 강림을 의심하게 하는 조롱하는 자들이 올 것이라는 경고를 말씀하는 것이다.

2. 주님의 강림이 아직 임하지 않은 이유와 그 날을 미리 아는 자로서 취할 자세를 말씀한다.

⇒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고 또한 강림에 대한 약속이 더딘 것이 아니라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며 오래 참으시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주님의 날이 도둑 같이 올 것이니 마땅히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그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또한 그 날에 흠과 점이 없이 설 수 있도록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떨어지지 말고 은혜와 지식으로 성장하여 가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주님의 강림이 아직 임하지 않은 이유와 그 날을 미리 아는 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구원과 심판으로 강림하실 주님,

저희를 위해 오래 참으시며 구원에 이르도록 은혜와 성령으로 역사하소서. 의심하고 미혹에 떨어지는 자가 아니라 오직 거룩한 행실과 믿음과 충성으로 주님의 날에 기쁨과 구원을 얻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