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부인 동역자가 함께 하는 독특한 안수식 스케치달라진 예복, 부인 동역자가 함께 하는 독특한 안수식
김동학  |  lovekorea04@hot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6년 04월 20일 (목) 00:00:00 [조회수 : 3529]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기자는 오후에 서울남연회에서 WMC 부담금을 접수하지 않았다고 연회등록이 거부된 장경현 목사의 일로 취재차 다시 서울남연회 장소인 임마누엘교회로 갔다.

회무처리 중 감신대학교 보고가 있었고 4시부터 열릴 목사안수식 준비로 바쁜 임정덕 목사(서울남연회 총무)를 불러서 자초지종을 알아보려고 했으나 원칙에 의거해서 처리했을 뿐이라는 짧은 답변만 가지고 돌아왔다. 감독회장이 설교하기로 되어 있어 함께 수행 온 이원재목사(감독실 비서실장)에게 0.1% WMC 부담금 미납자 연회 회원권 제한에 대해 질문했지만 "제한 할 수도 있다"는 같은 답변만 들었다.

   
   
아쉬운 마음과 빨리 이 장소를 떠나야지 생각하는데 하얀 예복을 입은 목사 안수 후보자들이 일층 로비 안쪽에서 안수식 준비를 하고 있어서 관심을 갖고 지켜 보았다. 감리교 장정에 따라 새로 재단한 목사 예복이 눈에 들어왔다. 10여년 전 까만 법복 같은 권위보다는 가볍고 순결한 색과 앞 뒤 가운데 십자가를 수놓아 마치 천주교 사제를 보는 듯 했다.

   


   
목사안수식에는 가족들과 자녀들도 많이 참석했는데 이 날 안수식에는 부인들이 고운 한복, 색동 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단상에 올라가 목사들이 안수받을 때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것이 참 좋아 보였다. 감독회장은 이 날 설교에서 "목사는 영광이 많은 자리가 아니라 짐을 맡은 자리고 베드로처럼 진정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때 감당할 수 있다"고 권면했다. 제자의 길, 하나님이 세운 종의 자리를 감히 감당하겠다고 나선 31명의 신입 목사들을 보면서 기자는 사명을 새롭게 했다.

   
김동학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48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