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이사야 48:1-22

2013.4.19(금)

▶ 요약과 요지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전혀 모르는 새 일을 바벨론에서 행하실 것이라는 예언 말씀이다.

2. 첫 단락(1-11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전혀 모르는 새 일을 자신을 위해 이루겠다는 예언 내용이다: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 받는 너희 야곱의 집은 진실과 공의가 없다.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지만 완고하고 고집스럽다. 내가 처음 일은 예부터 네게 알게 하였고 듣게 하였지만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듣게 하려 한다. 이 일들은 지금 창조된 것으로 오늘 이전에는 네가 듣지 못했던 것이다. 내가 내 이름과 영광을 위해 노하기를 더디 하며 참아 너를 멸절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다. 내 이름과 영광을 욕되게 하거나 다른 자에게 주는 일이 없을 것이다. 둘째 단락(12-22절)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통해 바벨론에 행하실 일을 들으라는 내용이다: 이스라엘은 모두 모여 내게 들으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인 만물의 창조자이다. 나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가 내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할 것이다. 나는 처음부터 비밀히 말하지 않았다. 나는 너를 가르치고 너의 마땅한 길로 인도하는 네 하나님이다. 네가 나의 명령에 주의했더라면 네 평강과 공의가 강과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며 네 자손은 모래 같았을 것이다.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 하나님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고 즐거운 소리로 땅 끝까지 반포하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사막 바위에서 물이 솟아나게 하셨다. 그러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느니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전혀 모르는 새 일을 자신을 위해 이루겠다는 예언 내용이다.

⇒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통해 바벨론에 행하실 일을 들으라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전혀 모르는 새 일을 자신을 위해 이루겠다고 말씀한다.

⇒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예언을 말씀한다. 야곱의 집이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 받지만 진실과 공의가 없고 완고할 뿐이라고 말씀한다. 처음 일은 예부터 이스라엘이 알고 듣게 하였지만 이제부터 이스라엘이 전혀 모르는 새 일을 하나님 자신을 위해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한 것으로 이스라엘이 멸절하지 않게 하는 것이라는 예언을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하여 이스라엘이 전혀 모르는 새로운 구원을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라는 예언을 말씀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새 일을 바벨론에 행함으로 하나님의 구속하심을 시행하실 것이라고 말씀한다.

⇒ 이스라엘에게 모두 모여 처음과 마지막인 만물의 창조자 하나님의 뜻을 들으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이 그 사랑하는 자를 통해 그 기뻐하는 뜻을 바벨론에 행하여 하나님 명령의 주의하지 않던 이스라엘 자손을 바벨론에서 구속하실 것이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는 새 일을 바벨론에서 시행하실 것이라는 예언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만물을 창조하셨고 그 택하신 자를 구원하시는 주님,

주님의 전능하심과 구속하심을 깨닫고 명심하여 주님의 복된 백성으로 살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은혜와 복을 받게 하시고 주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