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고린도전서 15:35-58

2013.4.10(수)

▶ 요약과 요지

1.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 의심하지 말고 마지막 때까지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라는 말씀이다.

2. 첫 단락(35-49절)은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한 어리석은 질문에 대해 변론하는 바울의 교훈 내용이다: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는 어리석은 질문이 있다. 씨를 뿌리면 죽어야 살아나고 또 그 뿌리는 것은 알맹이일 뿐이고 장래의 형체는 하나님이 그 뜻대로 주신다. 육체가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다.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다. 죽은 자의 부활도 썩어질 육의 몸으로 심었지만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첫 사람은 땅의 흙에 속한 자이지만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난다.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게 될 것이다. 둘째 단락(50-59절)은 하나님 나라와 썩지 않는 것을 받는 부활의 때에 대한 비밀과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 내용이다: 혈과 육과 썩는 것은 하나님 나라와 썩지 않는 것을 받을 수 없다.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고자 한다.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나팔 소리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어 죽은 자들이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될 것이다. 그 때에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할 것이다.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너희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을 것이다.

⇒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한 어리석은 질문에 대해 변론하는 바울의 교훈 내용이다.

⇒ 하나님 나라와 썩지 않는 것을 받는 부활의 때에 대한 비밀과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해 말씀한다.

⇒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는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변론을 말씀한다. 씨를 뿌리면 죽어야 살아나고 또 그 뿌리는 씨가 알맹이일 뿐인 것처럼 부활도 죽은 것이 다시 살아나고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에 속한 형체를 갖게 될 것이라 말씀한다. 지금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었지만 부활하면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게 될 것이라 말씀한다.

⇒ 이것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변론으로 부활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이다.

2. 하나님 나라와 썩지 않는 것을 받는 부활의 때를 언급하며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을 말씀한다.

⇒ 하나님 나라와 썩지 않는 것을 받는 부활의 때에 대한 변론을 말씀한다. 마지막 나팔 소리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어 죽은 자들이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될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 때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을 삼키고 부활 될 것이니 또한 주님 안에서 그 수고가 헛되지 않으니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고 말씀한다.

⇒ 이것은 하나님 나라와 썩지 않는 것을 받는 부활의 때에 대한 변론이며 또한 부활의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한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구원과 심판의 주님,

부활에 대한 미혹처럼 온갖 미혹들을 이길 수 있는 믿음과 지혜를 주소서. 말세에 이단과 사이비의 미혹에 흔들리지 말며 오직 주님의 일과 믿음에 힘쓰고 기도하는 참 성도로 인도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