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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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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할 필요조차 없는 가장 기본적이 상식 하나. |
대화의 기본은 듣는 것이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듣는 것은
예의이자 거기에 알맞은 말을 할 수 있다.
더구나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였는데도
이해가 안 될 때 질문하는 것은
또한 예의이며 매우 중요하다.
더구나 토론이나 논쟁을 할 경우에는
주의하여 듣는 것과 질문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내막을 알기 위해서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자세한 내용을 알고서
동의를 하든 반박을 하든 하는 것이다.
설령 상대가 내막을 알기 위해서 질문를 한다해도
말하는 이가 바른 말을 하면 무슨 상관이 있는가?
혹 말하는 이가 실수하여 잘못 말하였다면
모 목사처럼 사과하면 될 일이다.
혹 자신은 조롱하기 위해서라면서
자신은 무슨 대단한 일을 하는 것처럼 착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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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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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를 돌아 보시기를 ^^ |
요한복음 7: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내가 비록 독설을 말하고 무시를 하고 조롱하여도 당신은 개독신을 맹신하는 자로서 무조건 용서와 사랑을 배풀어야할 의무가 있는것 아닌가요? 그것이 성경에서 당신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나는 예수님처럼 신바리새인들을 정죄할 것입니다. 예수가 장사치들의 상을 엎어 버리고 거룩한 성전에서 쫒아 내듯이, 나도 그리할 겁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이 말은 당신이 예수님께 직접하는 말로 간주합니다.
예수님이 최고의 독설가이였으니 말입니다. ^^
하나님의 신이 수면위에 운행하시다를
온갖 상상과 추측을 동원하여 망상적인 해석를 함부로 하시는 님을 보고 못참습니다.
이는 성경을 무시해도 너무 무시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저는 학자들이 연구하고 발펴한 내용을 토대로 말합니다.
님은 완전히 개인적으로 원하는 방향대로 해석합니다.
제작년 쯤인가, 조금 알고 지내는 분이 저를 찾아와 이런말을 저에게 했습니다.
자기가 깊은 기도중에 안내하는 천사를 따라 지옥을 다녀왔다고 말입니다.
참옥한 지옥을 보고 나오는 길에
천사가 그에게 지구의 모습도 보여 주었더랍니다.
천사가 보여준 지구는 사탄 마귀가 닭이 병아리를 품듯이 지구 전체를 품어안고 있는 모습이었다는 겁니다.
Material Engineering 석사학위까지 한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온 이런 개독소리를 듣고서 저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미친놈이라 속으로 욕해주고 이후 연락을 끊었습니다.
저의 말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기본적인 말씀하셨으니 저도 아주 기본적인 말씀하나 할께요.
믿음도 좋지만, 상식과 보편적인 사고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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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4.14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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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님의 질문을 다시 시작합시다 ^^ |
개독 한마리에 재수없게 물려서 조금 당황했었는데..
음.. 죄송합니다.
다시 생각을 가다듬고요..
도끼님의 질문, 나무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왜 창세기에 정반대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있느냐 하는 질문에
개독이 되시고 개독신에 미쳐 계신 입빌립님께서는 지금까지도 아무런 대답을 못 내놓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안타깝게도 빌립은 지금.
인터넷을 뒤지며 열심히 답을 찾아보려 하고 있겠지요.
아마 죽어도 그 답은 못 찾을 겁니다.
두뇌를 빨래로 다시 세척시키지 않는 한 풀지 못합니다.
개독은 성경이 그의 경전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렇다면 도끼님의 질문 정도라면 쉽게 답변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간단한 답도 못한다는 말은 결국 성경은 개독이 읽어야 할 경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루만 더 여유를 줍시다.
빌립이 그렇게 노력해도 답을 못 찾는다면
나의 말이 옳음이 완전히 증명되는 셈입니다.
입빌립님!
기한은 하루요~
답변 못하시면 큰 일입니다.
성경은 개독의 경전이 아닌가 봅니다~
ㅋㅋㅋ
PS.: 성경의 PARADOX에 대하여 다음 주제로 글을 올리려 하오니 임빌립 이하 개독들이여 기대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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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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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빌립은 Troll |
한국어로는 잘 모르지만 영어에 Troll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논의나 존쟁할 의지가 전혀 애초부터 없이 대화에 끼어들어 말도 않되는 이야기를 해 대거나 흐트러 뜨리는 짓거리를 하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대화할 수 없는 그런 인간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입빌립 개독은 트롤입니다.
이 자의 질문은 무언가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의 내막을 알고 대책을 세워 공격하려는 의도를 미리 가지고 질문을 한단 말입니다.
매우 영리한 넘이지요.
아니 비열하다고 해야 맞지요.
Troll을 막아내는 방법은 딱 한가지 밖에 없다고 합니다.
'Do not feed trolls' 이라고 합니다.
존재가 없다고 여기고 대꾸를 아예 하지도 말라는 겁니다.
기억해 주세요.
입빌립은 트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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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12.222.123.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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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에게 인터넷 뒤질 시간을 허하라~!^^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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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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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
박창진보다 빌립개독이 확실히 더 질긴 넘이데이~
살살 짖어 대다가 (뒤에서 호박씨 까듯이) 자기 나름대로 계산은 할 만큼 다 하고, 배운게 없으니 주워들은 이야기들 모으고, 인터넷 뒤져서 다시 기어 나오죠. ㅋㅋ
그리고는 또 말도 않되는 개소리 짖어 대다가 한소리 들으면 또 꼬리 감추고 술에 물탄듯 갑자기 순해 집니다.
상대의 경계를 흐트려 놓기 위한 묘책을 쓰는 것이죠.
상대가 한번 경계가 흐트러졌다 싶으면 (다시말해 인간으로 대접하려는 찰라) 가차없이 덤벼듭니다.
번뜩이는 이빨을 드러내고..
그리고는 물고 늘어 집니다.
하여튼 이 무식쟁이를 어떻게 이길꼬...
무력으로 팰수도 없고 ㅋㅋㅋㅋ
대체 어떻게 생긴 개독넘인지 면상 좀 봤으면 좋겠데이~
도끼님께 저는 무지무지 감사해요..
개독에게는 조롱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려 주어서요.
이거 습득하는데 시간 많이 걸렸습니다. ㅎㅎ
내 이 은혜는 잊지 않을 겁니다. ^^
정신병자 개독을 몽둥이로!
무식쟁이 개독을 조롱으로!
개독을 완전박멸시키자!
믿습니까?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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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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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에게 주의 말씀을, 성경의 진리를 전하려고 이토록 애쓰는 그 모습에서 우리는 숙연함과 거룩함을 느껴야 합니다. |
이렇게 저의 마음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이스마엘 엑스님도
이삭 오님으로 바뀌실 것이라 믿으며 힘을 얻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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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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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이 완전히 엿장사 맘대로네요.
----->평가가 엿장수 마음대로입니다 그려.
참고로 '엿장사'는 '소금쟁이'의 방언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말 그대로 카피하여 이단연구전문가에게 감정해 달라하면
십중팔구 당신은 이단으로 판정납니다.
----->평가가 엿장수 마음대로입니다 그려.
언뜻 누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 세상에 이단 따위는 있을 수
없다." 여기에 대해 이렇게 맞장구 치신 분도 있더군요.
"옳습니다."
"누가 네게 이단전문가의 권한을 주었는가?"
<성경은 사실과 과학에 입각한 것이 절대 아니예요.
----->지당하신 말씀.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한 것입니다. 그 말씀에서 사실과 과학이 나오지요. 세상의 학문 가운데 특히 과학은 하나님이 만드신 만물을 보고 그 분이 정하신 법칙을 열심히 찾고 있지요. 그 가운데 교만한 자들은 법칙을 찾은 것에만 우쭐댑니다.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칠십 인의 제자가 귀신이 자기들에게 항복한 것을 자랑스럽게 떠벌릴 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눅10:20)
<성경은 우주가 80% 이상이 다크 에너지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합니다.
----->성경이 왜 기록되었는지를 모르니 이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경은 과학에 대하여 기록하고자한 것이 아닙니다. 다크 에너지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과학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이 모든 것을 일일이 말하지 않는다하여 "말하지 못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 이게 바로 엿장사 맘대로 라는 말이다. 개독은 이기주의자 위선자다. 꼭 이럴때, 바로 텍스트를 텍스트로 읽어야 할 때는 않읽고 은유적으로 읽어야 할 때는 문자적으로 읽는단 이 말이다. 공부를 못한 넘의 논리가 여기서 나타나고 완전히 자기중심의 허무맹랑한 추측 아니 망상이다.
----->얼마나 마음에 열불이 나셨으면 개독이니 공부를 못한 넘이니 망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실까 안타깝습니다.
이상
<개독이라 불리우는 사나이>가 말씀드렸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신화 속의 하나님께 간구하지 마시고 성경의 하나님께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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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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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감사합니다~ ^^
잘 아시네용~
개독과는 열불이나서 더이상 말도 석기 싫소이다.
미친넘하고 더 말해봐야...
다 따지지기는 싫고 한가지만,
다크 에너지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말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 그럼 성경저자는 다크에너지가 있다는 걸 수천년전 당시에도 이미 다 알고 있었냐?? 성경저자는 DNA도 어떻게 유전되는지 다 알고 있었네?? 그런데 안섰냐? 쓸필요가 없어서?
완전히 미친넘이네 이거...
개독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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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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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기록을 모르니...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알고 말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라
(알고 모르고가 중요한 것이 아님)
성경의 목적과 상관 없기에 기록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록하라시는 것만 기록자는 기록한 것이지요.
때로는 하나님 말씀에 사로잡힌 자를 <미친 놈>이라 욕을 하지요.
그런 의미에서 참 영광입니다.
<하나님께 미친 넘>이 말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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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4.14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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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
웩~ 누구 하나님 말이여?
하나님이라고 함부로 맘대로 하나님 되야 주지 안어~
너는 개독신에 미쳤어.
네 망상안에 자리잡고 있는 너의 신은 개독신에 불과한데 뭐.
미친 너를 자식으로 두었으니 분명 병신 신일게고. ㅋㅋ
네 개독신과 나의 여호와 하나님과는 차원이 달러..
너의 신은 나와 같은 동급 피조물이야..
당나귀에게는 당나귀 신!
개독에게는 개독 신 그치?
(캬~ 여기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지?)
세상에 참빛을 비추는 참빛에게는 참빛이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나는 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여~
ㅋㅋㅋㅋ
나도 페러디를 좀 혀야 쓰것소~
((지금까지 여호와 하나님의 아들이 개독신에 미친 미친 개독 한마리에게 조언을 하였습니다 잉~))
ㅋㅋ
네 놈의 교활함을 알았으니... 기대하시라..
ps.: 무식쟁이 탈피하려면 다독! 이거 잊지 마쇼.
--> 웬비 빌립은 무식하다는 말 앞에서는 조용해 지더라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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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12.222.123.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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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분하면 지는 겁니다...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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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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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들은 번듯한 교회에서 고급자동차 타고 다니며 성도들 위에 군림하는데 자신의 처지를 보면 한심하죠. |
이는 그동안 이스마엘 엑스가 먹사라고 비판하던 모습아닌가요?
그것을 박차고 나온 박창진 목사를 욕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군요.
자기 생각대로입니다.
이를 예수님께서 잘 말씀하셨지요.
좀 길지만 음미하시기 바랍니다.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그들이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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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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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민학교 6 학년 때 우주의 신비에
대한 토론회에 창조론을 주장하는
대표로 참석한 적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지금 이 나이에 비슷한 토론회에
참석한다고 해도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는
믿음밖에는 할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발표된 우주학자들의 추측으로는
우주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위성들의
숫자가 수십억개가 넘을 거라고 합니다
과학이 발전해 나갈 수록 우주의 신비가
밝혀지는 것이 아니라
점점 신비만 커져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문제를 2-5 천년 전 인간들의 의식수준,
그 당시의 지식과 과학, 상상력를 가지고
설명이 가능 하겠습니까?
그런 발상자체가 무지와 무식의 소산이지요.
그런 무지와 무식때문에 현대사회에서
교회가 외면당하고 쇠퇴, 몰락해 가고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그 분들이 말로 이단이고
적그리스도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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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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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입니다~~~!! |
오늘 처음으로 새롭게 발견한 사실 하나 전합니다.
입빌립과의 대화 중에 발견한 것이니 기록하셔도 됩니다.
근본주의자는 논쟁하기 원하다고 합니다. 박창진씨가 했던 말을 빌리자면 "정당하게 논쟁하겠다. 치열하게" 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들이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나면, 그 원인이 그들이 신봉하는 맹신적 이해에 문제가 있다거나 자기네들이 책을 않읽고 무식해서 못이기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자기들이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구절 (말씀이라고 함)을 마구 던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ㅋㅋㅎㅎ ㅋㅋㅋ ㅋㅋ ㅎㅋㅋㅋ
그의 주장을 직접 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런 시험이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을 조롱하기 위하여 주어집니다. 이런 시험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것은 말씀 뿐입니다.")))
또 하나, 개콘보다 더 웃긴건 자기가 근본주의자의 절대적 표본임에도 불구하고 자기는 근본주의자가 아니라고 우기는 겁니다. ㅋ~
PS.: 임빌립님, 다독! 요거 무시하지 마세요. 이거 않하면 더 개독이 되거든. 그러니 열심히 다독! 그래야 빨이 개독을 탈피하지~ 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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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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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일리있는 논리로 설명을 하신것 같은데..
해석이 완전히 엿장사 맘대로네요. ㅋㅋ
지금의 말 그대로 카피하여 이단연구전문가에게 감정해 달라하면
십중팔구 당신은 이단으로 판정납니다.
이렇게 성경해석이 어려운 거예요.
어떨 때는 답을 그냥 묻어두는 것이 좋을 때도 있고요.
내가 문제를 낸 것은 조롱하려는 의도도 물론 있었지만 그 보다는 님에게 어떤 교훈을 남겨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창세기 1장 1-2절이 무척 난해하고 설명과 해석이 매우 난무합니다.
아무리 어떤 해석으로 말해도 틀리게 되어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피하는 것이지요.
잘못하면 이단으로 몰리고 말이 앞뒤가 맞지않고 하니까요...
삼위일체론도 이와 비슷해요.
삼위일체를 그 아무도 정확하게나 시원하게 설명하지 못해요.
지금까지도...
설명하려 드는 사람들마다 다 이단으로 판정되었습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말 자체가 논리로 설명될 수 없는 엉터리이니까요.
엉터리라는 말이 싫으면 '신비'라는 말로 대체해 주지요.
신비이니까요.
아시겠습니까?
성경은 사실과 과학에 입각한 것이 절대 아니예요. (사실은 객관적 증명을 동반한다는 것 기억하시고..)
신앙적 고백입니다.
창세기 저자들이 수메르 신화에서 부터 응용하여 자기들의 개인적 신념을 실제인양 기록한 것이지요.
성경은 우주가 80% 이상이 다크 에너지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합니다.
성경에 DNA가 과학수사에 매우 요긴하다는 말이 없습니다.
성경에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가 돈다는 것은 없습니다.
왜요?
이러한 과학적 사실은 당시 성경저자들이 전혀 모르는 것이었으니 기록할 여지도 없었던게죠.
뭘 확실히 알고서나 바른 소리를 하시오.
어디서 주워들은 도그보이스만 즐비하게 늘어 놓지 말고 공부 좀 하세요.
기도하는 것 막는게 아닙니다.
제발 책 좀 보세요.
성경공부도 제대로 해 보도록 하시고요.
허기사 개독 근본주의자의 세뇌된 뇌를 빼내어 세탁하지 않는 한
절대로 야훼가 성경을 바르게 가르쳐 주지를 않겠지만요....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 "하루"가 그 때에는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 그냥 웃고 말지요.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따름이다.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에서 "운행"은 "왔다리 갔다리"하는 것을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
닭이 그 품에 병아리를 품듯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혼돈하고 흑암이 깊은 이 세상을) 품고서 보호하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품고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 이게 바로 엿장사 맘대로 라는 말이다. 개독은 이기주의자 위선자다. 꼭 이럴때, 바로 텍스트를 텍스트로 읽어야 할 때는 않읽고 은유적으로 읽어야 할 때는 문자적으로 읽는단 이 말이다. 공부를 못한 넘의 논리가 여기서 나타나고 완전히 자기중심의 허무맹랑한 추측 아니 망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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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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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장 1절과 2절 |
목회자도 아니고 더더구나 신학자도 아닌 사람에게 어려운 질문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습니다.
막연히 믿음이라고만 받아드렸던 이 구절들은 사실 교회에서 그 관계에 대하여 자세히 풀이해 주는 곳도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반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질문에 당혹스러울 뿐입니다.
이런 점을 혹 노리고 조롱하고 즐기는 마음이라면 제가 어떤 대답을 해봐야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마16:1)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이들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표적 곧 기적을 보이라는 이런 시험이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을 조롱하기 위하여 주어집니다. 이런 시험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것은 말씀 뿐입니다.
그동안 믿음 안에서 배우고 깨달은 것을 부족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절은 그 다음부터 나오는 천지창조에 대한 모든 내용을 함축한 말씀입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37장 2절에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후에 나오는 내용들이 야곱의 계보임을 나타내는 것과 같습니다.
2절에 대하여 말씀드리기 전에 5절의 "날"에 대하여 잠깐 말씀드리자면
몇가지 견해가 있는데 저는 그 "날"이 오늘날의 "하루"와는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 "하루"가 그 때에는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2절의 말씀은 첫째 날 빛을 만들기 이전의, 다시말해 흑암이 있는 상태를 빛과 어두움으로 나누기 이전의 상태를 말합니다.
어떤이는 이를 "원시적 존재"의 창조로 말씀하십니다.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따라서 천지 창조 이전에 이미 땅이 존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1절의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지요.
팁 하나:"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에서 "운행"은 "왔다리 갔다리"하는 것을 표현한 것이 아닙니다.
닭이 그 품에 병아리를 품듯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혼돈하고 흑암이 깊은 이 세상을) 품고서 보호하심을 표현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품고 보호하심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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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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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 네가 예수란 말이요??? 개독의 전형적인 모습리라니까 논리로 설명을 해야지 누가 성경구절 찾아 가지고 오라 했나?
표적 곧 기적을 보이라는 이런 시험이 오늘날에도 그리스도인들을 조롱하기 위하여 주어집니다. 이런 시험에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것은 말씀 뿐입니다
--> 한마다로 병신육갑 떨고 있네, 진짜. ㅎㅎㅎ
1절은 그 다음부터 나오는 천지창조에 대한 모든 내용을 함축한 말씀입니다. 동시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선포하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37장 2절에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후에 나오는 내용들이 야곱의 계보임을 나타내는 것과 같습니다.
--> 어? 처음으로 진짜 처음으로 맞는 말을 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정답!!
2절에 대하여 말씀드리기 전에 5절의 "날"에 대하여 잠깐 말씀드리자면
몇가지 견해가 있는데 저는 그 "날"이 오늘날의 "하루"와는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자전으로 인한 "하루"가 그 때에는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 좋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정통 기독교에서는 이 하루가 지금의 하루로 해석해 왔고 지금도 그렀습니다. 저도 그렇게 배웠고, 성경은 그렇게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가 액면 그대로 믿지는 않지만요. ^^
그러나 적어도 하루가 천년같고 이런 개소리는 않하시는 다행입니다. ^^
2절의 말씀은 첫째 날 빛을 만들기 이전의, 다시말해 흑암이 있는 상태를 빛과 어두움으로 나누기 이전의 상태를 말합니다.
--> 악함은 선함이 정해질 때만 비로소 인식이 가능합니다. 높은 곳이 있어야 낮은 곳이 있듯이. 암흑이라하여 뭐 대단한게 아니고 어두운 상태를 말합니다. 빛이 없는데 어두움을 인식할 수 없지요. ^^
어떤이는 이를 "원시적 존재"의 창조로 말씀하십니다. 저도 그 말씀에 동의합니다.
따라서 천지 창조 이전에 이미 땅이 존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입니다.
--> '어떤이' 를 말하고 '원시적 존재'를 말하는 걸 보니, 또 인터넷 뒤졌구먼. ㅉㅉ 내 인터넷 없이 실력으로 보이라고 하였거늘...
여튼.. 음, 원시적 존재가 있었다. 그것을 토대로 창조를 했으렸다... 그렇다면 무에서 말씀으로 창조한 것은 아니네요. 그죠? 앗, 창조를 두번 했나? 그렇다면 어쩌면 창조를 두번이상 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말인가? 어떻게 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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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4.14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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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님! 질문요~ |
성경 구절을 줄줄이 외우는 것처럼 보이는 빌립님에게 창세기 1장 1절과 2절에 대한 풀이 쯤이야 누워서 떡먹기겠지요. ^^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할 때 이미 땅이 존재했네요? 그리고 흑암이라는 것도 있었고요? (빛을 만들기도 전에?)
어라? 그리고 보니 물도 있었네요??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에 왔다리 갔다리 했다 허니 말이여~
성경에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이 두 구절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 풀이없이 쉽게 지나치거든요.
자, 인터넷 뒤지지 말고 본인의 실력으로 제대로 풀이하면, 내가 입빌립을 인정하지~~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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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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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이런 질문에는
"나는 모른다" 고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이마 예수님도 서로 모순된 그 성경구절을
읽어보시면 저와 비슷한 대답을 하실 것입니다.
신앙인들은 이런 질문에 대해서
"모른다, 안다' "YES 와 NO" 로
정직하게 대답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른다 거나, 지금까지 이해를 제대로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전혀 부끄럽고 챙피한 일이 아닙니다.
신앙적인 면에서도 예수의 가르침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기도 하고.
성경책은 인간들이 일자일획도 가감할 수 없는
그대로가 하나님말씀이다.
성경의 모든 기록은 역사적 사실이고
과학적이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지혜와
열쇠가 성경에 담겨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모른다고 대답하기가 참 어렵지요.
어떻게 해서라도 성경구절을 들어
설명하고 정당화 시키려는 시도를 하지요.
그러다 보면 자기자신을 속이는
위선자로 타락하기가 쉽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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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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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습니다. |
나는 모른다가 정답일 것입니다.
사실에 입각한 내용이 아닌 창세기 저자의 신화적 신념이기 때문에 그 어떠한 과학적 설명으로는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근본주의자들은 그걸 설명하려 노력 합니다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겠지요.
신앙고백을 어떻게 과학과 이성으로 설명하려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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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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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나오실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세게 달려들어 여러 가지 일을 따져 묻고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을 책잡고자 하여 노리고 있더라"(눅11:53,54)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마22: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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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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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어느 주일날 " 누가 오른 뺨을 치거든 왼 뺨을 내놓으라"는
성경본문말씀을 가지고 목사님이 열심히
설교를 하고 계셨습니다. 설교가 하도 은혜로워
신도를 사이에서 아멘 소리가 절도 터져 나왔습니다.
교회 제일 뒷자석에 앉아 설교를 듣고 있던
한 젊은이가 갑자기 번떡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성큼성큼 걸어가 설교대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는 목사님의 오른 뺨을 사정없이
후려쳤습니다.
마음 속으로
" 어디 설교말씀 대로 왼쪽 뺨을 내 놓는가
두고보자" 하면서.
그러자 목사는 그 젊은이가
왼쪽 뺨을 때릴수 있도록 내놓았습니다.
"역시 목사는 목사구나" 하면서
젊은이는 목사의 왼쪽 뺨을 마져 갈긴 후
설교대에서 내려갔습니다.
그러자 설교를 중단한 목사가
그의 뒤을 쫒아오더니
"이 사탄자식아!" 하며 젊은이를
바닥에 내동이 치고 두발로 지근지근
짓이기면서 면상을 후려치기 시작했습니다.
코에서 흘러내린 코피가 카펫을 흥건히
적셔갔습니다.
"목사님!
예수님께서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내놓으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하고 소리치며
젊은이가 목사의 폭력에 저항했습니다.
그러자 목사가
"예수님은 오른 뺨을 치면 왼 뺨을 내놓으라 고 만
말씀하셨지 다음은 어떻게 하라고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셧다. 그러니 다음 일은 무슨 짓을 하던 내 자유다."
하며 구타를 계속했습니다.
성경을 문자데로 해석하다 보면 이런 우수운 일이
일어날 가능성도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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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4.14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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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재밌는 이야기 하나.. |
아주 오래전에 한국에서 일어났던 실화입니다.
당시 신문에도 나왔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 여신도가 기도원에서 열심히 기도를 하는 가운데
은혜받고 성령충~~만을 받고 능력을 받았답니다.
하산하는 길에, 강을 만나게 되었는데
강을 건너는 다리로 가려면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그냥 강을 건너기로 했던 것이죠.
수영을 전혀 못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전능을 믿고 의심없이 기도하기만 하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다 이루어 줄것을 믿은 그 여인.
성령충만을 받은 그 여인은 하나님의 능력이 초능력적으로 나타날 것을
의심의 여지없이 그대로 믿었던 것이죠.
홍해를 가르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며
강으로 자신있게 걸어 들어갔습니다.
그 다음은......
그만 익사하고 말았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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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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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참 재미있군요.
그런데 이야기 속의 목사로 대표한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문자대로 해석한 것이 아니라 지은이가 성경을 문자대로 해석하여 그리스도인을 조롱하고자 하는군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앞부분은 이렇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마5:39)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야기 속의 그 청년은 아마 교회에서 호기심 많은 열심있는 청년이었던가 봅니다.
이를 잘 아시는 목사님께서 왜 청년을 때렸을까요?
청년은 악한 자가 아니었고
목사님은 그 청년을 고쳐주고자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악한 자였다면 참았을 것입니다.
지은이가 조롱하려고 하다보니 과격한 것처럼 표현하였네요.
성경을 잘 모르고 조롱하고자 하는 마음에 문자적으로 해석하다보니
저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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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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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것과 행동은 다르다" 의 관점에
이해할 수도 있지요. 그것이 인간들은 누구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받아들인다 는 관점의
차이가 아니겠습니까?
몇 년 전에 성악을 개인지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나를 지도한 성악가는 교회성가대 지휘자로,
부인은 반주자로 봉사하고 계셨던 아주 순순하고
신실한 신앙인들이었습니다.
그분들은 외국에서 살다가 이 지역 한 교회의
초청으로 영주권을 받는 조건으로
미국에 이주왔습니다.
교회에서 지급하는 최저임금 이하의 월급으로는
도저히 두자녀들과 생활을 유지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건축공사판에 막일 하고,
부인은 식당에서 웨이트레스로 밤낮으로
일하면서 어렵게 살았습니다.
불행이도 남편의 건강에 이상이 생겨 몇 달간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지요.
그래서 아파트 임대료를 낼 수 없어서
쫒겨날 신세기 되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목사님을 찾아가서 몇 달간 월세만 도와달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나는 예수가 아니다" 하시면서
그분들을 계약위반으로
영주권 수속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 데
교회에서 쫒겨내고 말았습니다.
꾸며낸 이야기기 아니라 실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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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4.14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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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타나셨군요. ^^
저 아래, 도끼님의 질문에 왜 답변이 없으신지...
또 궁색한 물타기식 답변준비에 분주하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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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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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본주의 의 별명 = 앵무새, 개독, 좀비 |
성경을 안다고 말만 해대지 아는 것이 전혀 없다.
심심하면 성경구절을 휘둘러 대지만 자기만족의 방책일 뿐이다.
이것이 전형적인 근본주의 개독이 논쟁에서 추구하는 모습입니다.
성경에서는 예수가 구세주다 말한다 그것이 진리이다.
이런 식의 대답은 달리 이야기 하자면
하늘은 파랍니다.
구름은 하얍니다.
들판은 푸릅니다.
그래서 임빌림은 근본주의자입니다..
라는 말과 같은 논쟁의 소재가 될수 없는 것입니다.
그 어떤 특별한 의미도 없는 앵무새의 말에 불과합니다.
F 학점 받을 수 받게 없는 참 한심한 답변이란 말입니다.
한국에서 70년대에 어느 신학교에서 가르치셨던 한 분의 말씀에..
시험문제를 내면 공부하지 않는 꼴통 신학생은 너무 황당한 답을 쓴다는 겁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뜻이다' 라는 답을 쓴다는 겁니다. ㅋㅋ
너무 한심해서 불러서 공부좀 하라고 부탁해도 다음 시험에도 동일한 답을 쓴다는 겁니다.
물론 F 학점 줄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창진군과 특히 임빌립이 그 학생과 너무나도 유사하다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참 중요한 고백입니다.
그러나, 이 말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모든것을 다 해결해 주지는 않습니다.
박창진과 임빌립이여!
그리고 나머지 개독들이여!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의 출처라고 믿는다면
그대들은 성경을 열어보고 그기서 답을 얻고 운전을 시작하는가?
성경을 찾아보고 어떻게 수학문제를 푸는지 알아내고 시험을 치는가?
왜 이리도 얼토당토 하지 않은 말을 자꾸 하시는가요?
그러니 앵무새, 좀비라 불리우게 되는 것이지요.
개독이라 불리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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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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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만이 진리이므로 다른 것(책, 세상 지식)은 가르칠 필요가 없는가? |
성경이 말씀하시는 진리란 무엇입니까?
한 마디로 말하는 것이 어렵지만 굳이 말하자면
<예수님만이 우리의 구세주이시다.>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의 주제가 이것이라고 저는 믿으며
이 진리를 기준으로 하여 우리의 생활의 근거를 정합니다.
성경에서만 이 진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성경만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다른 모든 것들은 버려야 하겠습니까?
성경만 진리이기 때문에 다른 책, 다른 지식은 가르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직도 성경에 대하여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세상 지식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을 보고 발견한 지식도 있으므로 그 지식을 아는 것은 매우 유익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출31:1-5)
세상 속에 살면서 세상을 위하여 우리가 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위의 성경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사람들로 하여금 '정교한 일을 연구하'게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우리 지식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은 그 지식으로 자신의 욕심을 따라 자신의 유익을 채우는 일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주신 지식으로 세상 속에서 해야할 일들을 위하여 노력해야 합니다.
덧붙여 성경만이 진리이므로 다른 것들은 가르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성경에 대하여 무지한 매우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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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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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연히 |
순한 양이 되어서 술에 물탄 말을 하시네.
한입으로 두가지의 다른 말을 하고 손바닥 뒤집기를 맘대로 하는 자를 우리는 위선자라고 부릅니다.
바리새인들을 위선자라고 합니다.
신바리새인은 바로 임빌립과 같이 자기의 생각대로 성경을 마구 해석하고 자기의 뜻을 이루고자 성경을 이용하고 하나님 이름을 도구로 사용하는 망령된 일을 서슴치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성자나 깨인자들은 늘 조심스러운 말을 합니다.
그렇게 님같이 성경구절을 자기 목적에 맞는것만 골라 휘둘러 대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경자체가 무리수가 너무 많은 것인데, 휘두르는 그 말은 임빌립의 말인가 어는 성경저자의 말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인가??
혹시 '러셀 파라독스'라고 들어라도 보셨는지?
들어보지 않았으면, 인터넷 또 뒤져서 미리 알아 보슈..
나중에 내가 따로 더 설명해 드리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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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자
(182.210.16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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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진은 인본주의자 라는 점을 염두 하세요 |
| 성령을 받지 못한...이천년전 유대인 처럼...인과율에 갇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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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12.222.123.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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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읽고 음미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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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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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 |
도끼님의 이 질문은 저에게는 바로 답이 나오는 간단한 질문인데요.
창진군이나 빌립은 죽었다 깨어나고 풀이 못합니다.
어디 하는지 함 기다려 봅시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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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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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있는 개인적인 경험담을 하나 이야기
하지요.
15 여년 전에 일어 났던
대학시절 기독학생회 모임을
함께 했던 신실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존경하는 인격자들이고
모두 교회에 열심히 봉사하시는 장로님들입니다.
직업적으로 한국재벌기업의 임원, 혹은
중소기업의 사장으로 사업적인 능력이
많았던 분들이었습니다.
그 분들 몇 명이 공동투자를 해서
"하나님의 하나님에 의한 하나님을 위한
슬로건 하에 밴처기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나에게
들려 왔습니다.
전 종업원들을 신실한 교인들로 구성하고
기업이익을 복음전도를 위한 선교사업에
사용하겠다고 전 임원들과 직원들이
하나님께 서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직장에서 의무적인
성경공부와 기도를 강요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듣고 내가 아래와 같은
견해를 담은 이메일을 그분들에 보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느는 하나님은
돈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 하나님이 당신들의 기업적 성공이나
실패여부에 관여할 턱이 전혀 없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의 극대화다.
기업운영을 하나님께 맡기지 말고
경제이론에 따라 능률적으로 운영하라.
만약 당신들의 믿음에 대한 논리대로
하나님을 앞세워 기업을 운영했다가
실패라도 하게되면 하나님이
실패했다는 이야기기 된다. 제발,
그런 어거지 믿음으로 하나님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
그 분들은 나의 부족한 신앙를 비난하며
나와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일 년을 겨우 넘기고
기업은 도산 당했고,
임원들은 개인적인 재산뿐 아니라
가정까지 몽땅 잃은 불행을 겪어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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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4.14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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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
참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기업의 목적은 이윤의 극대화다.
기업운영을 하나님께 맡기지 말고
경제이론에 따라 능률적으로 운영하라.
박선생님은 신전으로 터득하신 재미있고 교훈의 이야기가 끊이지 않아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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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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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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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할까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사무실건믈 아래서
조그만한 음식점을 하고 있는 고등학교 동기동창생이
한 분이 계십니다.
부인이 새벽기도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출석하는
맹신도지요.
새벽기도 때문에 아침잠이 많은 남편과
매일아침 싸우곤 했습니다.
미국경기가 불황국면에 접어들면서
임대료도 낼 수 없을 정도로 사업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러자 부인의 신앙에 불이
더 붙어갔습니다.
나이너스 사업체에 무슨 십일조(?)를 더 내고
주말마다 기도원, 성령이 충만하다고
소문이 난 목사들, 부흥회를 미친 듯 찾아
다녓습니다.
남편의 고통과 불평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수차례 이혼까지 결심하기도 했습니다.
옆에서 딱한 사정을 지켜 보고 있기가
하도 민망해서 하루는 그 친구부부를 내사무실로
불러 냈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언을 했습니다.
불경기를 이겨 내려면 남과 다른 사업전략이 필요하다.
그 전략 중 하나가 손님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고 보살피는 것이다.
불경기란 일반소비자들이 생활에 필요한
가용소득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 순환현상이다. 그러니 이 불경기를 잘 넘기고
나면 호황이 찾아 올 것이다.
불경기에는 한 푼이라도 아껴서 예전과 비슷한 만족감을
누리려 하는 것이 일반적인 소비자들의 심리다.
그러니 음식의 양과 질, 그리고 써비스 수준을
상대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상책이다.
불경기가 되면 일반 기업인들은
지나치게 비용절감에만 신경을 쓴다.
그런 기업일 수록 망할 확률이 높다.
그러자,
지금도 손해를 보고 있는 판국인데 질과 양, 서비를
개선하라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
우리들은 기도로 악착같이 하나님께 매달릴
것이다" 하면서 나의 조언을 불쾌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식당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결국 하님께서 그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하시지 않은 셈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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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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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입빌립은 '신바리새인'이라는 새로운 말을 만들어서
자기와 같은 생각이 아닌 사람들을 예수당시 바리새인들과 같은 사람들이라고
성경구절을 함부로 휘둘러 대며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지금 이 자의 댓글을 통해
아주 전형적인 근본주의자 (개독)의 대표적 실례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본인 스스로 똑똑하고 누구보다도 믿음이 더 좋아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높은 자리에 앉아 남을 그렇게 함부로 정죄해도 될 정도라면
내가 어제 물은 질문에 답변쯤이야 매우 가뵈얍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꾸 피하고 답변을 꺼리며 끙끙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시 묻습니다.
세상에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의 출처다 (Y/N)
만약 Yes 를 선택하셨다면 아이들을 공부시킬 어떠한 이유도 없다 (Y/N)
자, 그럼 다같이 답변을 기다려 봅시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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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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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가르침 중 혼돈스러운 것 중 하나가
Yes 와 No 의 대답에 대한 해석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Yes 와 No 를 옳고 그름에 대한
대답이 아니라 사실에 대한 대답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세상에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의 출처다" 하는
질문에 Yes 라고 대답할 정도의 바보는 이 세상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과는 관계없이
그 Yes 와 No 의 대답이 옳고 그르냐 를 두고
논쟁을 벌이는 분들이 문자적성경해석을 주장하는
일부 근본주의 신학자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인간들이 물위를 걸을 수 있느냐 ?" 하는
질문에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No 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그러나 근본주의 신학자들은
그 대답이 틀렸다고 주장합니다.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비난합니다.
저는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기독교신앙의
본질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 신앙적인 삶은 있는 사실과 현실을
감사는 마음으로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서 부터
시작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세상을 옳고 그름의 이중잣대로 바라보게 되면
이 세상은 Fear 와 불만불평 투성이의 지옥으로
변해 버립니다.
예수님은 물에 빠진 베드로에게
"믿음이 부족하다" 고 꾸짖었습니다. 저는
그 꾸짖음이 베드로가 물에 빠진 사실을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베드로가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두려움에 대한 질책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물위를 걷던, 물에 빠지던 아무런 두려움을
갖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라.
그 것이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하고
싶었던 진심이 아니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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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4.14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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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빌립님께서 하도 황당한 말을 계속하니까 생각 좀 해 보라고 던진 화두입니다.
빌립도 잘 알고 있습니다. 성경이 진리의 유일한 출처는 아니라는 사실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늘상 그러한 주장을 굽히지 않습니다.
기독교의 교리에 완전히 빠져버린 것이지요.
저는 그에게 현실을 바르게 직시하라고 도움을 주고자 내어준 질문입니다. ^^
입빌립님으로 부터 이에 대한 그의 솔직한 대답을 직접 들어보고 싶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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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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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新)바리새인 |
예수님께서 비판하신 율법주의자요 외식주의자인 바리새인.
그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경건한 것 같지만
그 속은 회칠한 무덤 같아서 온갖 욕심으로 가득찬
썩은내 나는 족속들입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이런 모습을 가진 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바리새인처럼 영적 지도자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는 목사들에게서
더욱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쉽게 외식주의자니 율법주의자니 하면서 비판을 하고 조롱을 하지만 이는 겉모습만 바라보고 하는 말일 뿐입니다.
다시말해 사람의 평가에 있어서 외모만 보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그 속을, 본질을 보지 못하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영적이지 못할 때 외모만 보고 평가할 수 밖에 없으며 자신의 현 모습을 드러낼 뿐 그 비판이나 조롱은 전혀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비판하신 것은 겉으로 드러난 것만 가지고 하신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바리새인들은 겉으로는 얼마나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는지요!
그들의 장로 유전에 따라 거의 흠없이 생활했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목회자들과는 많이 달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속마음은 하나님과 멀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리새인들은 일반 백성들에게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는 여부를 가지고
즉 겉으로 드러난 종교적 의식 혹은 선한 행위를 가지고 백성들을 평가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하여 섬기고 사랑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거룩한 척, 선한 척,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척, 이웃을 위한 척하는 겉모습만 가지고 평가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을 빠뜨린 것입니다.
성경의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고 따르는 것이 본질인데 비본질에 가치를두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성경의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하여 평가의 기준을 두지 않고
겉으로 드러난 거룩한 모습, 말, 하나님 없는 선한 행위에 초점을 두고 평가를 합니다.
이야말로 신바리새인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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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36.38.199.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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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안 되는 도그보이스 일일이 지적하기도 힘들고...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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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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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이 신학보다 먼저 나왔다? |
경제학이든 경영학이든 천지와 만물이라는 대상이 있어야 합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창2:1)
그리고 경제의 주체자 사람을 하나님께서 지으셨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경제도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창2:7)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가 다 경제를 관장하는 줄 압니다.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창2:15)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경제활동을 하도록 허락지 않으시면 할 수 없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래도 경제학이 신학보다 먼저입니까?
경제학의 'ㄱ'자를 안다고 주장하지만
제가 볼 때는 인간의 교만으로 가득 차 있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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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4.14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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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을 드립니다. ^^ |
신학은 하나님이 만든게 아니라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사람이 하는 하나님에 대한 공부, 학문을 신학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15,000년전 석기시대 부터 경제활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야훼에 대한 신학은 아브라함 때 부터 갈대아 우르라는 지역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성경에서 말합니다.
그 시기는 청동기 시대, 지금으로 부터 대략 4,200년 전에 입니다.
이제 산수입니다.
첫경제 - 첫신학 = 15,000 - 4,200 = 10,800 년
우와~~
처음 경제가 대략 10,800 년을 맨처음의 신학보다도 앞섰네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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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4.14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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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주의가 무엇인가 |
가끔씩 '근본주의' '개혁주의' '복음주의' '온건주의' '진보주의' '자유주의' 등의
명칭을 이용하여 신앙적 노선을 정할 수밖에 없는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의 요구에 저항하고 전통적인 것을 고집하려는 우익 측을 우리는 근본주의라고 부릅니다.
어느 사전을 찾아보니 '근본주의'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1. 성경에 대하여 엄격하고도 문자적인 해석을 주장하는 개신교의 한 형태
2. 어떤 종교나 사상에 대하여 오래된 것 또는 근본적인 교리를 엄격하게 유지하는 것
다른 사전들도 아마 이와 비슷한 정의를 내리고 있을 것입니다,
사전에 등재된 풀이에 더하여 제가 보고 느낀 근본주의자의 공통점은 성경과 교리를 신주단지로 여긴가는 것입니다.
근본주의자는 보통 자기는 근본주의자가 아니라고 부정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근본주의라는 단어가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이미지를 본인도 원치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대신 근본주의자들은 스스로 복음주의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복음주의라는 개념은 다들 자기가 복음주의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정의하고 규정하기에는 사실 무리가 많이 따릅니다.
복음주의에 대한 정의를 내리려 하기보다는
어느 특정 인물을 정해두고 그 사람과 비슷한 방향의 신앙노선을 걷는
사람을 복음주의자로 이해하는 것이 복음주의를 이해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보는 복음주의의 대표적 인물은 타계하신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입니다.
그분이 하신 설교의 내용과 사역 그리고 사회적 지향방향 등을 참고하여
그와 유사한 것들에 동의하는 사람들을 복음주의라고 불러도 무리는 아닐듯합니다.
그런데...
빌리 그레이엄 목사님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에도 구원의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이러한 그의 발언에 대하여 복음주의라고 자처하는 한국의 기독교인 중의 몇 퍼센트나 실제로 동의할까요?
그동안 관찰해 본 바에 의하면요.
박창진님은 근본주의자의 전형적 모습을 보여 주시는 분입니다.
본인은 자기가 진보라고 소개하는 것 같습니다.
입빌립님은 한술 더 뜨시는 분으로서, 극도의 근본주의 노선에 서 있는 분입니다.
이 분은 성경 외에는 다른 곳에 하나님 말씀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나는 교권주의와 그 '교조적 교리'를 미워합니다.
성경만이 오로지 유일한 계시의 통로 즉 하나님 말씀이 성경 외에는 아무 데도 없다는
중세기적의 교권주의 교리를 그대로 따르는 바로 그 근본주의를 말입니다.
루터가 '오직성경으로' 즉 'Sola Scriptura'를 외쳤던 이유는 당시 캐톨릭교회가 교권주의와 전통에 사로잡혀 중요대사를 전통적 방식으로만 해결하려는 것에 반대하며 "성경으로 하자"라고 외친 것입니다. 주목해야 할 것은, 루터의 '오직 성경으로'라는 말은 지금 입빌립님이 말하는 오로지 성경만이 인간의 중대소사를 해결할 수 있는 우일한 출처다 라는 그런 뜻은 결코 아닙니다.
근본주의는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중동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보십시오.
미국 남부의 KKK를 보십시오.
얼마나 공격적이고 사납습니까.
그러는 원인이 있습니다.
철저하게 그들의 경전 꾸란이나 성경에 근거하기 때문에
자기만이 옳고 경전에 근거하지 않는 자는 불쌍하게 보거나 적으로 간주하는
이기적이고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생각이 그 원인입니다.
기독교 근본주의도 예외는 아닐것 입니다.
대한민국이 법치국가이다 보니 법 아래서 함부로 못하는 것이지,
법이 없다면 아마도 근본주의자들은 자기와 다른 믿음을 말하는 사람은
분명 사탄이라 하여 때리고 찌르고 죽이고 태우고 멸절시킬 것입니다.
그리고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불신하는 이방의 적들을 그렇게 하여
한 놈도 남기지 말라고 명했기 때문에 그랬다고 하겠지요.
기독교 논증의 기초나 근거는 성경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로지 성경만이 그렇게 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활자 안에 갇혀 계실 그런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기초로 하고,
사람 안에는 하나님이 심어 놓은 양심이란 것이 있으니
이를 최대한으로 이용하면서,
이성과 지식도 사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인류의 선조가 남겨 준 지혜로운 서적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도 참고하고
우리 사회의 기대치도 참작한다면 더 좋겠지요.
이렇게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결정을 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세상 어떤 일이 성경 하나만 가지고 논하고 판단될 수가 있습니까?
해석을 다 달리하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느냐 이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한다 하였습니다.
이제 아실 것은 아셔야 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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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84.101.16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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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잘 정리된 |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창진님께서는 정죄하는데 너무 발이 빠르신것 같습니다. 물론 교리에 담긴깊은 신학적인문제가 세속화의 필요로 재해석의 필요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교리자체를 매도하는 것을 우려하는 창진님의 의도는 좀 이해하겠지만, 교리가 성경과 같다라는 식의 그의 주장방식과 논리와 사용하는 개념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도킨스를 사탄의 하수인으로.... 또 그의표현대로 대부분의 자유주의자들이 사탄의 하수인으로... 그리고 류상태님을 역시 그렇게 결론내리고 또 여기 자신과 반대로 의견을 내는 분들 모두를 싸잡아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있지요.
먼저 19세기 이후,,, 구지 19세기 이후가 아닌, 참빛님께서 위에서 말씀하시는 마틴루터시대,,, 이미 그 이전 예수님께서 임박한,,, 곧 다가올 하나님나라를 외친 세례요한의 사고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는 저기있다 가 아니라 너희가운데(우리가운데) 있느니라'라는 관점으로 바꾸시고 세례요한을 벗어나 천국의 시작을 말씀하는 분이 되었는지 조차 .... 고민하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심각한 정신병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두 세계에 살면서 하나는 사탄을 정죄해야 하고 하나를 옹호해야 하니까요.
옹호해야할 것도 나중엔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 이해와 해석이 다 다르기 때문이지요.
아래 박평일님께서 예로드신 그 장로님의 사고 ,,, 이건 정말 심각한 것이지요,,, 물론 저역시 한때 청년기에 믿음이 열정적이었을때 (문자적인 믿음) 그랫던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도저히 한마디로 정신병에 걸린것 같은 느낌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세상을 통합하지 못하는 분열정신)도저히 자유롭지 못하고 평안할 수가 없었지요. 제자신 정죄와 도취된 상승을 오락가락하였습니다. 결국 그것은 믿는다는 나의 업적에 대한 내신앙생활모두가 업적으로 나의 존재가 정의될 뿐이었으니까요.
그것은 불안이었지요.
창진님의 개념정리가 되지않은 표현들은 이해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
결국 참빛님께서 위에 정리해주신 근본주의에 대한 심각한 폐헤를 깊이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모습이 그런것이란 것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더욱 복음전파자로써 능력을 얻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창진님의 글들을 보면
바울사도의 말씀이 생각나는데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
마치 믿음이 지식과 싸우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오히여 은사를 생각한다고 한다면 , 믿음의 은사를 받은사람이 지식의 은사를 받은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집안이 싸우면 둘다 망하고 그 집은 세워질 수가 없지요..
결국 그 믿음이 있다는 사람이 가짜 믿음행세를 하는 사탄이라고 말할수 있든지 ,,, 지식의 은사를 받은 사람이 사탄이든지 둘중에 하나겠지요.
또 말꼬리 잡겠네요. '그 지식을 말하는 자들이 사탄적이라 내가 말하고 있지 않느냐'고 말입니다.
글을 읽다가 답답한거 하나만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실존을 믿는다 (?),,, 이게 맞는 말입니까?
그러므로 사탄의 실존도 믿는다 (?) 이게 개념상 맞는 문장입니까?
실존이라는 말은 인간을 말할때 사용하는 단어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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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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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이것이야 말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근본주의자들을 보면 아시다시피 대부분 교육을 덜 받은 사람들입니다.
교육수준이 높으신 분들도 근본주의자가 일단 되어버리고 나면 더이상 책을 읽지 않습니다.
도끼님이 시 한편을 올렸었는데요.
그 시에서 "나는 학문이 싫다. 왜냐하면 학문을 하면 당신을 맹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개독은 지식과 지혜를 멸시합니다.
자기의 맹신에 방해가 된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면서 새끼들은 좋은 학교에 보내려 애쓰고 열심히 공부하여 진리를 깨치는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말합니다.
말과 행동이 완벽하게 다른 사람들입니다.
위선자!
바로 위선자들이 근본주의자(개독) 입니다.
그들이 바로 빌립이 말하는 신바리새인들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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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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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도 계시더군요.
수도관에 물이 새서
수리차 한 장로님이 저희집을 방문하셨습니다.
대화 중에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장로님 말씀은 예수님과 관계없는 세상적인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참 재미있는 논리였습니다. 부부간 사랑도
성경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 건지....
다른 경우는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의 목슴을 버린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를 글로 쓴적이 있습니다.
독자 중 한 분인 후배 장로님이 나에게
전화를 해서 그 사람이 기독교인 인지 아닌지
여부를 묻더군요.
아무리 훌륭한 선행도 기독교인이 행한 선행이
아니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라는 논리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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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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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나 말입니다. |
선행자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담을 것이지요.
그런데 근본주의자(개독)은 기독교인만 선행을 해야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런 미친 짓거리가 또 어디 있습니까?
상식이하도 못미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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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84.101.16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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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
미친 짓거리 입니다. 아주 심각한 것입니다.
이것은 목사들의 설교 ,,잘못된 부흥사들의 설교,,, 또는 잘못된 성도들의 사고에서 시작된 낫선 타인을 두려워하는 것에서 시작된 우리가 아닌자들을 정죄하는 인간보편속에 있는 왕따 심리가 종교로 가장되어 극단으로 치우친 것이지요, 그것을 분별을 못하고 자신들의 성서해석으로 타인을 구별하는 것입니다.
정말 심각한 것입니다.
질병이라 말 할 수 밖에 없고...
진리의 영인 성령이 아닌 미친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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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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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하나 드립니다. |
님의 글에서 모순된 듯한 부분이 있는데 좀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경만이 오로지 유일한 계시의 통로
즉 하나님 말씀이 성경 외에는 아무 데도 없다는
중세기적의 교권주의 교리를 그대로 따르는"과
"당시 캐톨릭교회가 교권주의와 전통에 사로잡혀 중요대사를 전통적 방식으로만 해결하려는 것에 반대하며 "성경으로 하자"라고 외친 것"에서
앞글은 중세기의 교권주의가 성경만을 주장한 것으로 말씀하시면서
뒷글은 중세기의 카톨릭 교회가 성경을 외면하고 교권주의에 빠져 전통적 방식으로 해결한다고 하시면서
이에 대해 루터가 오직 성경을 외쳤다고 말씀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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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4.14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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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인 에세이가 아니고 댓글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만이 오로지 유일한 계시의 통로
즉 하나님 말씀이 성경 외에는 아무 데도 없다는
중세기적의 교권주의 교리를 그대로 따르는
-> 여기에서 (중세기적의 교권주의) 을 삭제하면 이해하기가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잘 보셔야 할 것은 '적'이라는 접미사 단어입니다.
저는 '중세기'라고 하지 않았고 '중세기적' 이라 했습니다.
이때의 의미는 역사적이거나 시대적인 것이 아닌 교황의 권위와 권력을 우선시하는 업압적인 상황을 의미합니다.
후에 말하는 중세기는 말 그대로 역사적 시대적 중세기를 말합니다.
제가 지난번에 단어는 그 자체만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 하였습니다.
반드시 문맥을 보아야 하고
특히 전체적인 핵심을 파악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박창진님과 처음 대화에서 느낀점이 바로 그런 것이었습니다.
단어를 붙잡으려는 경향을 보았고 문맥을 살피려는 노력이 없음을 엿보았습니다.
ps.:
언젠가 제가 한국어 띄어 쓰기나 맞춤법이 많이 틀릴수 있기 때문에 독자의 양해를 구한다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임빌립님도 다독! 이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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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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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성경 외에는 아무 데도 없다는'은 꾸미는 말입니다.
무엇을 구며줍니까?
'교권주의'를 꾸미지요.
그리고 '중세기적의 교권주의'는 '중세기적인 교권주의'로 고치셔야 합니다.
그래서 '교권주의'는 이중의 꾸밈을 받는데
하나님 말씀이 성경 외에는 아무 데도 없다는 교권주의와
중세기적인 교권주의가 됩니다.
이것을 묶어 풀이하자면
중세기(님의 말과 같이 '교황의 권위와 권력을 우선시하는 억압적인 상황'이라 하더라도 그 상황이 가장 뚜렷하게 드러나는 시기는 중세기이기 때문에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의 교권주의는 '하나님 말씀이 성경 외에는 아무 데도 없다는' 교권주의입니다.
이것을 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루터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카톨릭이 성경 말씀보다는 교황과 저들의 종교적 회의에서 결정한 것(당연히 성경 말씀과는 어긋난 것)을 절대적인 것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오직 성경'이라고 외친 것입니다.
덧붙여 다독도 중요하지만 바른 책을 다독하는 것 잊지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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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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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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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독, 중요하지 않습니다?? |
나이가 들어가니 자꾸 잊어 버려요..
거 뭐요. 개독에게는 조롱만이 약이다 하는 진리를 말이요.
믿음가운데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성경을 부분적으로 읽은 개독님의 결과가 이런 꼴 밖에 아닙니까?
저는 성경을 정독으로 개독때 2번 개독을 탈피하고 2번 이렇게 4번 읽었소이다.
개독때 읽을때는 나도 기도하고 꺠우쳐 달라고 하며 읽었지.
근데 너의 야훼란 자가 아무것도 안깨우쳐 주더라고...
목에 감겨있던 개줄을 내 스스로 자르고 개독을 탈피하여 자유한 몸으로 성경을 다시 읽었더니
진리의 말씀을 나의 여호와 하나님이 술술 풀어 주시는 거야.
기도도 안하고 읽는데 말이여~
세상에 성경만이 유일한 진리의 출처다 (Y/N)
만약 Yes 를 선택하셨다면 아이들을 공부시킬 어떠한 이유도 없다 (Y/N)
위의 Y/N 질문에 답변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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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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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내가 소매업을 하고 있을 때
겪었던 에피소드입니다.
종업원들 중에 아주 성실하고 신실한
한국 기독교인이 한 분 계셨습니다.
내가 농담삼아 그분을 JESUS KIM 이라고
부르곤 했습니다.
그 분이 하루는 나에게 이런 고백을 하더군요.
"자기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예전에 즐겨 읽던 서적들을 모두 불태워 버렸다.
이 세상에 필요한 책은 성경밖에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리고 실제로 근무시간에도 성경를
옆에 끼고 다녔습니다.
만혼을 한 그분은 두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었습니다.
자녀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이
아주 유별났습니다.
두 자녀를 무리를 하면서
학비가 비싸기로 소문난 사립학교를
보내기 시작하더군요.
지금쯤은 성경과는 전혀 관계없는
학문을 전공한 후
보수가 높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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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mail-x
(36.38.199.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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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학은 성경의 열쇠 중 하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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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이나 창진은 성경 외의 책은 진리를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무식의 소치일 뿐이다.
경제학을 공부하면 예수 재세 시 팔레스타인의 모습을 알 수 있다.
경제는 인류가 정착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생겨난 개념이다.
경제학을 안다면 예수가 살았던 2,000년 전의 팔레스타인의 백성들의 삶을 이해하는 여러 열쇠 중 하나를 가지는 셈이다.
인간은 경제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
인간이 타자와 관계를 맺고 사는 그 순간순간 경제가 아닌 행위가 없다.
그리고 경제학과 마찬가지로 역사학, 사회학, 정치학, 심리학, 신화학, 철학, 문학 등의 학문을 공부해도 역시 예수의 본 모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이런 학문을 두고 인본주의라느니 인간의 지식일 뿐이라느니 하는 놈들은 자신이 무식하며 또한 깊은 무지에 빠져있다는 것을 스스로 밝히는 자들이다.
예수는 신들과 대화를 한 것이 아니라 백성들과 사람들과 대화를 하였다.
예수의 기적이 신의 능력이라고 해도 그가 같이 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였다.
적어도 예수가 인간의 옷을 입고 인간의 세상에서 같이 숨 쉬고 살아가던 모습은 ‘인본주의’이지 ‘신본주의’가 아니다.
백성들은 예수의 신적 권위를 보고 그를 따른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선함과 따뜻함을 보고 그를 따랐다.
신의 권위는 인간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줄 때 쓰일 뿐이다.
예수는 백성들에게 신적 능력을 자랑하거나 신의 권위를 내세우지 않았다.
예수가 신의 능력을 자랑하거나 권위를 세웠다면 백성들 머리 위 구름 위에서 설교를 했을 것이고 그의 머리 위에서 금빛을 내고 비둘기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는 가장 낮은 모습으로, 소외되고 고통 받고 병든 사람들을 섬기고 함께 했다.
성경을 보면 그 속에 위에서 말한 학문들이 모두 들어있다.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위의 학문들은 필수적이다.
성경은 결코 무식하고 무지한 자들에게 진리의 곁을 내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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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 잠시 급한 일이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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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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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간은 경제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
인간이 타자와 관계를 맺고 사는 그 순간순간 경제가 아닌 행위가 없다.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약4:13-15)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눅12:16-20)
----->인간의 경제 행위에 대하여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활동 너머 중요한 점을 성경 말씀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돼지가 자기 앞에 놓인 먹이를 열심히 먹지만(경제활동)
나중에 잡혀 맛있는 삼겹살이 된다는 것은 모릅니다.(경제활동 이후의 모습)
2.경제학과 마찬가지로 역사학, 사회학, 정치학, 심리학, 신화학, 철학, 문학 등의 학문을 공부해도 역시 예수의 본 모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예수의 본 모습이란 무엇을 말하는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3.예수는 신들과 대화를 한 것이 아니라 백성들과 사람들과 대화를 하였다.
예수의 기적이 신의 능력이라고 해도 그가 같이 한 사람들과의 관계는 인간과 인간의 관계였다.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요1:10,11)
----->예수님을 인간으로만 대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성경은 위와 같이 말씀하십니다.
인간으로서 신적 능력을 행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서의 능력을 행하셨고 하나님으로서 인간들과 말씀을 나누신 것입니다.
4.백성들은 예수의 신적 권위를 보고 그를 따른 것이 아니라 인간적인 선함과 따뜻함을 보고 그를 따랐다.
----->예수님 생전에 따르던 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마4:19,20)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마4:23,24)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8:16,17)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사람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보고 찾아오지만 예수님은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능력을 행하십니다. 단순히 선하심과 따뜻함을 드러내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들의 생각일 뿐. 예수님은 선하심과 따뜻함 속에서 구세주이심을 드러낸 것입니다. 무지한 인간이 그것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지금도 그러하지요.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요6:26)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하고 물질적인(경제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랐다고 예수님이 지적하십니다. 선하게 베푸시는 물질 너머를 보지 못하였군요.
그래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행동하기도 하셨습니다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요6:14,15)
--->비록 표적을 보았더라도 영적 의미를 알지 못하고 세상적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을 피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도 예수님의 선하심만 바라보고 따르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영적 생명을 주시기를 원하시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그것을 모르고 그저 선하신 예수님만 붙들고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주여 저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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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84.101.16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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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님, |
ㅋㅋㅋㅋ제가 볼때
이스마엘 액스님이
경제,., 경제 하면서
돈벌이가 최고다
돈벌자 ~~
그렇게 댓글 쓴건 아니라고 보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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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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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그럴까요? |
| 저의 댓글도 돈벌이가 최고다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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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4.141.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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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자기입 맛에 맞는 짜뚜리 성경구절이나 어디서 구해다가 이렇게 마구 던져대는 행동을 계속하실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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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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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님 |
세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저의 입맛에 맞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그 상황에 적절한 말씀을 인용한 것입니다.
저의 입맛에 맞는 것은(죄인의 본성을 드러내자면)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눅9:54)이지만
우리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눅9:55)는 말씀이 귀에 쟁쟁하여
다시 회개하고 잠잠할 뿐입니다.
짜투리 성경 구절이 아니라 금관입니다. 말씀에 화를 낸다는 것은 무슨 증거일까요? 혹 님에게는 똥막대기로 보여서 그런 것인가요?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고후2:16,17)
그러므로 마구 던지는 것이 아닙니다. 목표도 있고 돌직구를 던지는 것입니다. 때로는 변화구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돌직구가 믿음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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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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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더.. |
| 입빌립이 쓰는 성경구절은 입빌립이 골랐기 때문에 정상인들에게는 무조건 자동적으로 똥막대기가 되는 것이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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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빛
(207.210.3.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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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직구? |
ㅎㅎㅎㅎ
꺼내든 그 번득이는 칼은 너를 향해 휘두르거라~
누가 성경말씀을 이용해 남을 향해 휘두르라 하더냐?
너의 두목 예수가 그러더니??
궁지에 몰리면 성경구절이나 들이대는 무식한 개독 주제에 쯔쯧.
저 위에 있는 Y/N 퀴즈에 답이나 하고..
최고로 간단한 Y/N 답변을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법정에서는 심문이나 질의할 때 Y/N 답을 요구할 때가 많은데
보면은 뭔가 꼭 구린 넘들이 끙끙대며 못하더이다.
그렇게 간단한 것에도 답변이 힘든 이유는 네 자신이 더 잘 알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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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72.196.2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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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타이틀로 해서 글을 써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고,
학문으로써 신학에 대한 관심이나 신뢰를
별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더더구나
성경공부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성경구절을 가지고 토론을 벌일 만큼 성경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저의 삶에서 직접 체험하고 겪은 이야기 밖에
아는 것이 없는 제한적인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이점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이 창조의 원리인 "다양성" 에 대한
나의 댓글을 읽고 다양성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그런 문제를 두고 성경적인 해석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선입견을 갖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면
삼척동자라도 쉽게 깨달을 수 있는 명백한
사실이 우주질서의 다양성입니다.
누가 나더러,
하늘, 해, 달, 별, 구름, 바다,
나무, 꽃, 나무, 새들이 무엇이냐고 물어도
대답은 마찬가지입니다.
직접 바라보고, 느끼고, 들어보고
맡아보고, 만져보는 것만큼 확실한 해답은
없습니다.
또, "내가 누구냐" 고 물을 때도
당신이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있는 그대로가
나라고 대답을 합니다.
예수님도 요한이 제자들을 보내어
"당신이 누굽니까?" 하고 물었을 때
"내가 말하고 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나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당신이 누굽니까?" 하는 모세의 질문에
"나는 나다"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 세상에 현재 존재하고 있는 그대로 만큼
확실하고 분명한 사실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대한 해석은 이와는 다릅니다.
지난 2천년 동안 수많은 성경학자들, 성직자들이 나름데로의
자기들 성경해석과 이론이 옳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단 한번도 한 이론으로 만장일치 통일된 이론으로
받아들인 적은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원리에 비추어 볼 때
아주 당연한 결과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물들 중에 어느 것, 어느 사람 하나
똑같은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나
탁월한 학문적 이론도 우상으로 받들고
섬기지 않습니다.
그것이 십계명에 나온 첫 번째 계명인
"살아있는 하나님 외에는 어떠한 우상도 숭배하지 말라" 는
의미로 신뢰하고 있고,
또, 예수님의 가르침인 "진리 안에서 자유" 의
참의미로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붓다의 " 네 앞에 부처가 나타나면 목을 쳐 죽이고
가거라" 하는 말과 동일한 맥락에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신앙이나 깨달음 개인적인 체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 저의 믿음에 대한
개인적인 소신입니다.
그래서 저는 기독교인들의
"하느님을 믿느냐?" "성경을 그대로 믿느냐?" "구원의
확신이 있느냐?" 하는 질문에는 대답을 거절합니다.
예수가 나의 개인적인 구세주이고
나의 가장 친한 스승이자 친구라고 믿고 있으면서도
질문을 하시는 분들과 믿음에 대한 정의와
이해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그런 결론이 없는 문제로
그분들과 다투고 싸우며 원수처럼 지내고 싶지가
않습니다.
또 내가 그 분들과 똑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어한다는 주장은
하나님이 나에게 선물한 우주보다 귀한 "독특한 나이기" 를
포기케 하려는 일종의 폭력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마치 남의 아내나 부모, 자식을
아루런 의심을 품지 말고
내것으로 믿고 받아들이라는 것과
마찬가지 논리입니다.
목사님이 걱정하고 계시는 선구사회에서의
기독교의 쇠퇴에 대한 견해는 이렇습니다.
일어 날 것은 반드시 일어 나고 말고,
필요가 없거나 현실에 적응을 못하는 것들은
반드시 사라지고 마는 것이 하나님의 우주창조
섭리입니다.
태양은 아침에 떳다가 저녁이 되면 집니다.
한 때 오랫동안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들은
새로운 지구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아예 지구상에서 종적을 감추고 말았습니다.
기존의 기독교교회가 쇠퇴하고 몰락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쇠퇴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이 몰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벽이 아침이 되고, 낮으로 변했다가 석양을 지나
어두운 밤이 되듯이 다른 기독교의 모습으로
발전하고 변해나 갈 뿐입니다.
저는 경제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요즈음 현대경제학자들 중에서 아담 스미스나
게인즈의 경제이론은 그대로 믿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지금까지 경제이론들을 하나도 쓸모없는
쓰래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경제학자들도 많습니다.
그런 옛 이론으로는 더 이상 현실경제문제를
해결해 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경제학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학이 다른 가정하에 다른 논리로 발전해 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면에서 신학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소신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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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ilip Im
(70.62.4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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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창조 원리의 '다양성'이 무슨 의미인지에 대하여 질문하였던 사람으로서 그 부분에 대해서만 말씀드립니다.
저는 신학적인 질문을 한 것이 아니라 박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그 다양성에 대하여 생각하고 계신 점을 자세히 알고 싶어 질문을 드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양성 뿐만 아니라 통일성도 있어야함을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이 댓글을 쓰는데 있어서 어긋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의견과 다른 저의 의견을 말씀드린 것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또 신학적인 내용을 떠나 세상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다양한 주거의 형태가 존재하는데
이를 우리가 집이라고 통일하지 않으면 그 혼란은 어느 정도일까요?
단순히 우리가 한 개체로서 들의 풀이나 나무 같이 의식없이 존재한다면
통일성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통일성이 필요함을 말씀드렸습니다.
덧붙여
여기 댓글들의 성향을 보면 아주 다양합니다.
저는 그 가운데 어떤 부류로 분류되는지 알 수 없으나
기본적으로 서로 다른 생각에 대하여
충분히 나누고자 하는 편입니다.
그 나눈 이야기의 옳고 그름은 네티즌들의 몫으로 남깁니다.
그리고 반말이나 욕설, 인신공격 등은 사이트 운영자의 몫입니다.
운영자들이 주의,경고 없이 남겨 두었다면 괜찮은 것이겠지요.
다양성만을 굳이 인정하신다면
모든 다양한 것에 대하여 너그러이 봐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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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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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세계를 하나, 혹은 WHOLE 이라고
표현하지요.
저는 그 하나를 선생님이 말하는
통일성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인간들은 WHOLE 이 아니라 부분이지요.
저는 그 부분을 다양성 속 개체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들이 whole 속에 들어가
전체인 하나가 되지요.
예를 들어 파도는 부분입니다.
그 파도는 바다, 전체의 부분이지요.
다른 예로 지구는 하나이지요.
그 하나를 이루고 있는 것들은
다양성 속 부분들이지요.
에수님은 이를 지체의 각기 다른 한 부위와
역활로 설명하신 걸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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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진 목사님! |
감사합니다.
기독교의 정통적 교리와 사고체계를 전반적으로 잘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저같은 경우, 목사님의 지금하신 말씀은 이미 국민학교 때에 다 배우고 파악하였던 것들임으로 전혀 새로운 것이 없습니다. 아마도 여기 자주오시는 박평일님을 비롯하여 도끼님, 피키님, 목사님, 이사야님 등의 여러 분들도 저와 별반 차이없으실 것입니다. 다 아는 말을 자꾸 되풀이 해 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잖습니까.
저는 정통교리에 매우 큰 장애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하나님과의 처절한 싸움후에 얻어낸 결과입니다.
기도나 교회생활만이 아니라 신학과 철학 공부도 할 만큼 하고서 내린 결정이란 말입니다.
목사님이 기독교의 정통적 가르침을 사수하려는 의지는 정말 높이 사고 싶습니다. 그러나, 인정할 것들은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유주의자들이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한다 하셨는데, 그건 아닙니다. 무슨 이유로 죄없는 교회를 무너뜨리려 하겠습니까? 교회가 아니라 교권주의를 무너뜨리려 하는 것입니다. 교권주의를 옹호하는 그 맨 앞에 목사님이 지금 서 계신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지금은 중세기가 아니라 2013년!
화성에 까지 인간을 보내려고 하는 첨단과학의 시기에
맹신에 입각한 사고를 고집한다면 무슨 개혁을 도모할 수 있습니까?
저는 목사님을 잘 모르지만, 소개란을 보니 '하나님을 사랑하고 ... 진보를 꾀한다'고 적혀 있던데, 그 열심을 대단하십니다.
그러나, 제가 짧게나마 경험한 박목사님은 진보가 아닙니다.
본인께서는 부인하시고 싶겠지만 대표적 근본주의자 입니다.
가슴을 열고 눈을 뜨십시오.
더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음을 발견하십시오.
수구에 목매고 변화를 반대하는 것만이 상책이 아닙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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