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사협회 김은주 전 회장, 섹슈얼 서비스가 뭐냐?

[뉴스칸=이민호 기자] 최근 포트리에 건립예정인 성노예기림비에 들어갈 문안중에 섹슈얼 서비스(Sexual Services)가 들어간 원본이 발표되면서 영어권 한국인들이 발칵 뒤집어 졌다.

특히 할렘 공립학교 김은주(전 뉴욕한인교사회 전 회장) 교사는 “만약 기림비가 세워지지 전 그나마 엉터리 문구가 발견되어 다행이지 위안부 할머니들을 매춘여성으로 매도한 꼴이 됐다”며 “ 얼마나 챙피하고 웃겼냐며 다음부터는 영어권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고 질타했다.

김 교사는 “섹슈얼 슬레이버리(Sexual Slavery)가 맞는 말이며 영어깡통들이 많아서 매춘여성으로 오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교사는 한 지인과 대화를 전하면서 “우리 민족성의 줏대는 어디에 있을까? 한국민족성에 그런 단어가 있었는지 정말 엄청 허무하고 슬퍼진다”며 “한인사회에 있는 이 엉터리 정치꾼과 기회 주위자가 많다”는 증거하고 잘라 말했다.

특히 김 교사는 “이번의 일은 포트리 재향군인회 사람들이 왜 위안부 성노예 이슈를 가지고 왈가불가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포트리 재향군인회에는 베트남전 참전 한국군에서 문제를 파악 못한 것이 내내 아쉽다”고 분개했다.

실제로 한인사회는 ‘개떡같은 잡탕’ 영어를 쓰는 한인정치인도 오직 한사람이 있고 사이비 기자도 있다. 문제는 현재 뉴욕과 뉴저지에서 진짜 섹슈얼 서비스를 하는 한인여성과 한인남성이 존재하는 한 섹슈얼 서비스와 섹슈얼 슬레이버리는 혼동할까라는 아이러니컬(Ironical)하게 느낄 수 밖에 없다. <USC 학회 김남길 교수가 주최한 논문발표에서 김은주 교사(아래줄 오른쪽)는 한국어교육문제와 해결책을 제시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