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풍경] 뮤지컬 ‘십계’가 노래하는 그 절절한 자유, 사랑
고은경  |  truso@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입력 : 2006년 04월 14일 (금) 00:00:00 [조회수 : 2039]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텔레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정말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그 넓은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박수소리가 메웠습니다.
모세 역의 배우가 나와서 앵콜곡을 부릅니다.
그리고 그가 ‘컴 온’ 하고 외쳤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앞으로 뛰어나가 손을 내밀고 배우들과 악수를 나눕니다.
관객들은 모두 기립, 손을 높이 들고 박수를 치며 그들의 노래에 장단을 맞추었습니다.
다시 박수 치는 사람들, 그제사 사진을 찍는 사람들, 이따금 눈물을 닦는 사람들...





다시 앵콜, 앵콜... 모세 역의 배우가 또 노래를 부릅니다.
배우 몇 사람이 돌아가면서 격렬한 춤과 묘기를 선보입니다.
관객들은 다시 환호하고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영상과 어우러진 장엄한 무대장치는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프랑스 정통 뮤지컬, 오리지널 팀 공연이라는 명성을 오감으로 즐기는 맛 역시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십계’가 전하는 메시지에 눈물이 핑 돌고 맙니다.
기독교를 넘어 종교를 넘어 노래한 ‘자유와 사랑’,
그 절절한 메시지 때문입니다.
흔들린 피사체 사이로 그들이 부르는 자유와 사랑의 노래소리가 스며있는 듯합니다.

모세가 애끓듯 노래합니다.
"인생은 끝없는 영원의 시작~~~”
“이제 사랑을 시작하세요~~~”라고...



*뮤지컬 '십계’는 현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공연이 끝난 후 앵콜 곡 부를 때 찍은 것입니다.
*포스터 이미지는 ‘십계’ 공식홍보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고은경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를 추천하시면 "금주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3032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의견나누기(0개)
 * 100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20000byte)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