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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찔림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이사야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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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고다로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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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 하나님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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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세상 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이로다(사진 양국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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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리스도의 수난일입니다.
영어로는 'Holy Friday' 혹은 'Good Friday'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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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는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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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앞두고 오늘 그리스도께서 왜 인류를 위해 죽으셨는지
묵상하면서 그의 수난과 죽음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명상합시다.
Happy Easter!!!(부활절 인사를 드립니다)
2006년 4월14일, 성금요일 오후에
*사진은 뉴스앤조이 기사 중 양국주님 제공 사진을 빌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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