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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을 맞으며
민경보  |  askl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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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2월 17일 (일) 13:08:55
최종편집 : 2013년 02월 17일 (일) 14:46:43 [조회수 : 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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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을 맞으며

 

 

 

여행이 걷는 것임을

걸어야 보이고

걸어야 만날 수 있음을

잘 몰랐습니다

인생도 걸어야 함을

걸어야 버리게 되고

걸어야 사랑하게 됨을

잘 몰랐습니다

 

 

 

이제는 기도 밖으로 나와

걷고 싶습니다

말씀 밖으로 나와

걷고 싶습니다

 

 

 

오래고 오랜 주님의 사랑

이루고 싶습니다

 

 

 

2013. 2. 15. 약속의 땅에서, 민경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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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평일 (72.196.234.24)
2013-02-19 23:00:18
아름다운 시들을 읽으며
늘 행복해 합니다.
시심을 읽어버린 이 시대,
그래서 이렇게들 불행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심은 하느님과 가장 까까운 마음이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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