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은…?

렘 1:4-10 고전 13:1-13

2013. 2. 3.

주현절 후 제4주

[시작]

1. '귀 얇은 사람'과 '신의 있는 사람'

# 귀 얇은 사람

# 신의(信義) 있는 사람

2. 오늘 성경 말씀(제목의 이유): '하나님만의 뜻'에 대한 말씀이다.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은…?'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한다.

- 아이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하나님께서 세우시면 그 어떤 사람과 나라를 두려워하지 않고 세우기도 하고 무너뜨리기도 하는 하나님의 선지자가 될 수 있음을 말씀

- 세상과 사람들은 언변과 능력과 헌신과 예언과 지식과 방언 등에 놀라지만 하나님께는 구체적 사랑의 모습이 있어야 진정성 있고 영원한 것이 된다는 말씀

[말씀의 요약과 교훈]

1. 구약(렘 1:4-10):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선지자로 세우시는 장면이다. 자신을 아이라 하는 예레미야에게 아이라 하지 말고 너와 함께 하여 구원하실 것이니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명령대로 할 것과 여러 나라를 파멸하여 넘어뜨리게도 하고 건설하고 심게도 하는 자로 너를 세웠다 하시는 내용이다.

⇒ 자신을 아이라 하는 예레미야를 하나님께서 사람들과 나라들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파멸과 건설의 행동과 말을 하는 선지자로 세우셨음을 교훈한다.

2. 신약(고전 13:1-13): 성령의 가장 크고 좋은 사랑의 은사에 대한 말씀이다. 대단한 말과 능력과 헌신도 구체적 사랑의 모습이 있어야 하나님 앞에 진정한 것이 되며 또한 예언과 방언과 지식 등도 언젠가는 폐하지만 사랑만이 영원할 것이기에 사랑이 제일이라는 내용이다.

⇒ 대단한 말도 능력도 헌신도 예언도 방언도 지식도 크고 소중한 것이지만 구체적 사랑의 모습이 있어야 진정한 것이 되고 영원한 것이 된다는 사랑이 제일인 이유를 교훈한다.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은…?]

1.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은

⇒ 나를 택하시고 세우셨다는 믿음을 가져라. 따라서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어 '아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지자'로 일하게 세우실 것이다.

1)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믿어야 한다.

2) 담대함과 두려움을 가져야 한다.

2.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은

⇒ 사람들의 생각과 평가와 달리 구체적 사랑을 제일로 여기신다. 따라서 구체적 마음과 행동을 가져야 한다.

1) 중심을 세상과 사람의 유행에 빼앗기지 말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두어야 한다.

2) 사람들의 평가가 우리를 구원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께서 옳다 하시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다.

3.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은

⇒ 믿는 자의 충성과 사랑을 아시고 기뻐하시고 축복하실 것이다.

[맺음말]:

#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신다.

#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 기뻐하시는 뜻대로 행해야 한다.

# 이것을 믿어 두려움과 담대함으로 또한 오직 주님 뜻대로 충성하는 믿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실 것이다.